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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 - 우디르

지식백과사전님 2022. 8. 24. 23:15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 우디르 '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배경
적들이 승리에 굶주렸나 보군. 배고픔을 안겨 주자고."

현존하는 최강의 정령 주술사 우디르는 프렐요드의 모든 정령과 교감하며 정령이 바라는 바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정령의 힘을 불러모아 우디르 특유의 고대 전투 방식을 선보인다. 우디르는 자신의 정신이 다른 이들로 인해 어지럽혀지지 않도록 내면의 균형을 추구하지만 외부의 균형도 함께 추구한다. 프렐요드의 신비로운 힘은 갈등과 역경을 이겨낸 성장이 있어야만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디르는 평화에 젖어 쇠락하지 않으려면 희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2] 챔피언 관계
리 신
세주아니
볼리베어

세주아니는 우디르의 고향인 겨울 발톱 부족의 부족장이며 우디르가 처음으로 능력을 각성 및 폭주했을 당시 유일하게 우디르에게 다가와 그의 이해자가 되어준 칼키아의 딸이다.

리 신은 힘을 제대로 다룰 수 없었던 자신에게 찾아와 가르침을 준 은인. 첫 만남 당시 인간불신에 걸려있던 그를 상대로 모든 공격을 피하며[3] 그에게 심적 깨달음을 통해 힘을 다룰 수 있다는 걸 알려주었고 그를 아이오니아로 데려온 것 또한 리 신이다. 아이오니아에서 우디르가 깨달음을 얻으며 힘을 안정시킨 뒤에도 동료로서 같이 지냈으나 세주아니를 걱정한 우디르가 겨울 발톱 부족으로 돌아가기를 결정하며 헤어졌다.

볼리베어는 스토리상 굉장히 깊게 관계되어 있다. 어사인 족과 볼리베어의 힘을 빌리려는 세주아니의 선택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볼리베어가 세주아니를 몰아세우자 볼리베어를 막아서며 볼리베어와 대치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4] 볼리베어는 우디르만 아니었다면 세주아니를 자기 꼭두각시로 써먹을 생각이었고, 그런 볼리베어를 대놓고 견제하고 있는 우디르이기에 현재는 일단 부족끼리 협력을 맺고 있지만 여차하면 언제든지 틀어질 수 있는 사이. 둘의 관계는 단편소설 '저주받은 이들을 위한 묵념'에서 잘 드러난다. 이렇게 대립하는 것과 별개로 우디르는 볼리베어의 힘을 다룰 수 있다.



[3] 스킬
우디르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유일한 스탠스형 챔피언으로 스킬을 사용하면 다른 스킬의 쿨타임도 같이 도는 글로벌 쿨타임이라는 페널티를 가지고 있다.[6] 글로벌 쿨타임은 1.5초로, 아이템/룬으로 얻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받는다.

우디르의 모든 스킬은 최대 6레벨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7] 하지만, 시스템상 최대 레벨이 18까지인 관계로 모든 스킬을 6레벨로 마스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네 가지 태세를 전부 배웠을 경우, 6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 스킬은 오직 2개뿐이다



지금까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 우디르 '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