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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악가 ] - 김호중

지식백과사전님 2022. 7. 31. 18:58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디 오늘은 성악가 ' 김호중 '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이다. 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인 '이장호'의 모티브가 된 인물로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6] 하지만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를 포함한 다수의 사건 사고들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그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도박사건은 기소유예로 유죄가 인정되었다



[2] 데뷔 이전
초등학생 때는 축구선수, 중학생 때는 대통령 경호원이 꿈이었다고 한다. 중학교 때 이종격투기 선수로 부산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우승까지 했고, 고1 때 ‘조직’에 스카우트 돼 일찌감치 조폭의 세계에 몸담게 됐다.[7] 학교 밖을 나돌던 중학생 시절에 김범수의 '보고 싶다' CD를 사기 위해 찾은 음반 매장에서 우연히 '네순 도르마(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웅장함에 매료되어 성악을 시작하게 되었다. 성악은 중3 때 울산 임마누엘 교회에서 지도를 받았다고 하며 경북예고에 합격했다. 하지만 돈이 부족해서 일주일에 한 번밖에 레슨을 받을 수 없는 자신과 기본적으로 네다섯번의 레슨을 받는 친구들 사이에서 간극을 느끼며 불성실한 학교 생활을 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마음에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형(선배)들의 유혹에 넘어가 잠깐 어른들이 시키는 심부름을 하게 되어 퇴학 위기까지 처하게 된다.[8] 하지만 2008년 친할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며 남긴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라"는 유언[9]에 마음을 다잡고, 때마침 만난 김천예고의 서수용 선생님의 헌신 아래에서 조직 생활에서는 완전히 손을 떼고[10] 성악에만 매진한다



[3] 데뷔 이후
현재도 사제지간의 정이 매우 애틋하다. 여수MBC에서 촬영한 다큐 프라임에서는 특별히 시간을 내서 김천예술고등학교에 있는 서수용 교사를 만나 인사하고 후배들에게 강연을 하는 모습이 잡혔다. 그리고 그 서수용 선생님께 헌정곡으로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 나의 인생곡 미션에서 '고맙소' 라는 노래를 불렀다. 울산광역시를 중심으로 서부 경남지역과 수도권을 오고가며 활동 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함께 노래를 하였다. 그러면서도 틈틈히 봉사활동을 통해 결손 가정이나 불우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노래로 봉사를 다녔으며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을 받기도 하였다.

2011년 한국의 폴포츠 김태희와 3테너 프로젝트 등을 YSK미디어와 진행하였다



[4] 외모적 특징
10대 시절에는 나이가 들어 보이는 외모 때문에 파파로티 촬영장에 초대받아 갔을 때 그의 역할을 맡은 7살 연상 이제훈이 형이라고 불렀다고 한다.[16]

살이 찔수록 나이들어 보인다. 그래도 2016년에는 살이 많이 찌진 않았으나 이후 살이 쪘고, 당시 공연장에서 네순 도르마 영상을 부르는 모습을 보면 미스터트롯 마스터 최종 예심 때보다 훨씬 말랐다. 그 상태로 미스터트롯 티져 영상을 찍으며 100인 예심 녹화를 하게 되었다. 미스터트롯 예심에서 봤을 땐 중년인 줄 알았는데 사륜구동 팀에서 막내이고 91년생인 게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고 한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매회마다 살이 빠져 이제야 제 나이로 보이기 시작했다.[17]

같은 참가자였던 정동원은 첫인상으로 호칭을 정하는데, 김호중과 동갑인 임영웅은 형 김호중은 삼촌이라고 불렀다. 나중에야 동갑인 것을 알게 되었지만 호칭을 되돌리기엔 이미 늦었다고 한다.[18]

이목구비가 잘 생겼다. 특히 눈이 예쁘다는 평이 많다.

안경이 잘 어울린다. 패션 아이템으로 가끔 안경을 쓰고 나오는 날에는 인상이 부드러워 보이고, 귀여우면서 지적인 이미지도 보인다. "갓경" 이라고 불릴 만큼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5] 성격
첫인상은 무뚝뚝하고 과묵해 보이는 남자이지만 겉모습과 다르게 귀엽다고 한다. 사근사근한 첫 마디로 첫인상에 대한 선입견을 해제해버리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친한 형들에게서 '애교가 많다'는 평을 듣는 편인데, 트롯티비 김호중 편에서 영기가 인터뷰 중 언급하고 영탁도 '졸귀탱'이라고 표현했다.# '사람이 좋다' 제작진도 처음에는 무뚝뚝하게 보였으나 촬영을 하며 친해지니 장난기 가득한 남동생이 되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고 하는 등, 다가가기 힘든 첫인상과 달리 장난기 많고 귀여운 구석이 많고 순수하다는 평도 많다.[20] 사석에서 만나면 상남자다운 모습도 있다고 한다.
전형적인 외강내유형 성격이다. 외동으로 자라 속마음을 털어놓을 상황도 아니었고 혼자 있는 시간도 있었기 때문에 겉으로 표현을 잘 안하지만 누군가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면 감동을 잘 받고 눈물이 좀 있는 편이다


지금까지 성악가 ' 김호중 '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