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선수 ]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전 축구선수인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토고의 前 축구선수.
토고 축구가 배출한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며, 아프리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던 약체 토고를 본인의 힘으로 2006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키는 이변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2] 클럽경력
프랑스의 클럽인 FC 메츠의 유소년 클럽 소속이었다. 1999년 1군에 합류하였고, 팀이 2부 리그로 강등된 02/03 시즌 17골을 넣으며 팀을 다시 승격시켰다. 이후 AS 모나코로 이적하였으나 주급 문제와 무단이탈 등으로 갈등을 겪고 2006년 윈터 브레이크 때 아스날 FC로 이적한다
[3] 아스날 FC
아스날 FC로 이적한 후 첫 해에는 아스날의 킹이었던 티에리 앙리에 밀려 벤치 신세였다. 그러다 06/07 시즌,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의 레알 마드리드 임대 이적과 데니스 베르캄프의 은퇴로 앙리의 투 톱 파트너 자리가 하나 비면서 로빈 반 페르시, 임대 온 줄리우 밥티스타, 시오 월콧과 경쟁하게 되었는데 부상이 잦은 반 페르시, 부진한 밥티스타, 아직까지는 유망주에 불과했던 월콧을 제치고 주전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 시기의 아데바요르는 레예스 못지 않은[4] 심각한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5] 많은 팬들의 비판을 받았고 오죽하면 이 당시 별명이 골 결정력이 자비롭다고 해서 비꼬는 의미로 갓데발이었다
[4] 맨체스터 시티 FC
09/10 시즌에서는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초반 연속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주전 자리를 굳혔지만 친정팀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직후 아스날 팬들을 자극하는 세레머니를 하고 역주행[9], 옛 동료였던 로빈 반 페르시의 얼굴을 가격하여 협회로부터 3경기 출장정지의 징계를 받는다. 징계 이후에는 시즌 초의 맹렬한 기세는 약간 사그라 들었지만,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 피습을 당하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경기에 출장하였고 리그 33라운드 번리전 , 리그 34라운드 버밍엄전에서 각각 2골 1도움을 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금까지 전 축구선수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