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 - 쿤타 Koonta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래퍼 ' 쿤타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Save the world, Save us God. 세상은 온통 바빌론
득과 실 오직 두 길로 갈린, 사회에서 인간애를 버린건 우리..
Rootsman - 루드 페이퍼
대한민국의 래퍼 겸 레게 가수다. 프로듀서 알디[4]와 함께 루드 페이퍼 라는 팀의 멤버이다.
[2] 음악활동
왈구, 양성과 함께 '집시의 탬버린'이라는 팀의 멤버였다. 집시의 탬버린 활동 당시 다 크루, 피타입, 프라이머리, 킵루츠, 트레스패스 등과 함께 가라사대라는 레이블 소속이었고, 집시의 탬버린만을 위한 홈페이지도 존재했다. 가라사대 소속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관심을 받았으나, 정식 결과물을 보여주기 전에 가라사대가 와해되는 바람에 앨범은 발매하지 못했다.[5] 남아있는 결과물은 없지만 쿤타의 증언에 따르면 집시의 탬버린 활동 때까지도 랩을 했다고 한다.
이후 쿤타는 프로듀서 뉴올리언스와 함께 '쿤타&뉴올리언스'라는 팀을 결성해 'Koonta in Nuolience'라는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했다. 이 시기부터 본격적인 레게 뮤지션으로서 활동하기 시작. 그런데 이 앨범이 상당히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도 출연한다. 이에 탄력을 받아 프로젝트 그룹임에도 2집을 발표하고 활동하다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이즈음 한국힙합의 레전드 단체곡인 동전한닢 (REMIX)에 참여하여 이름을 널리 알린다.
소집해제 후엔 뉴올리언스와 따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힙합엘이의 루드페이퍼 인터뷰에서 뉴올과의 팀 활동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듯한 인터뷰를 한다. 이에 반해 뉴올은 쿤타를 "여전히 친한 친구"라고 발언. 둘 사이의 관계는 어찌됐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2집 이후로 둘이 함께 작업한 적은 없다. 소문에 의하면 어떠한 분쟁 이후, 일면식도 안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뉴올과의 결별 이후 알디와 함께 루드페이퍼를 결성해 활동하기 시작. 2007년 발표된 바스코의 2집 수록곡 'Good bye my christmas'에서 각각 프로듀서와 보컬 피쳐링으로 만났는데 궁합이 잘 맞는다도 생각하여 팀을 결성하게 됐다고.
루드페이퍼 정규 1집 'Paper spectrum'이 2012년에 발매되고 기존에 다른 아티스트들과는 차별화를 둔 일렉트로닉과 레게의 하이브리드 음악을 추구했다. 하지만 음악이 너무 어려워서인지 어째서인지 쿤타 앤 뉴올리언스 때보다 주목을 받지 못하고 수면으로 가라앉는 듯 했으나, 2014년 언터쳐블의 '배인(Vain)'이란 곡을 피처링 하고 그 곡이 빵 뜨는 바람에 다시 인지도를 회복하기 시작했다.[6] 2015년에 발매한 정규 2집 'Destroy Babylon'으로 역시 '믿듣쿤'[7]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있다. 정규 1집때와는 달리 오리지널 루츠 레게를 지향하는 팀이 되었으며, 음악적으로도 한층 업그레이드가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기타활동
2013년 혜이니와 MTV Korea의 수상한 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3년 이승철 정규 11집 앨범 수록곡 "Beach Voice" 노래 피처링을 하였으며 이승철과 함께 각종 방송활동과 이승철의 콘서트에서 게스트로도 참여하였다.
염따와 함께 '켠김에 왕까지'에 자주 출연하였다. 둘이 함께 제작진에게 불평을 하면서도 꿋꿋하게 게임들을 클리어해가는 모습을 보였고,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몬스터길들이기 싱글음원 몬길러스에 피쳐링했다. # [8]
언프랩3 파이널 공연에 던밀스와 함께 나다의 'King Pin'공연에 피처링을 해주었다.
2017년 드디어 스컬과 함께 새 음원을 냈다. 한국 레게의 정점이라 평가받는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지만 아쉽게도 묻혔다... 노래 제목은 '아직도 니가'
[4] 2013년 혜이니와 MTV Korea의 수상한 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3년 이승철 정규 11집 앨범 수록곡 "Beach Voice" 노래 피처링을 하였으며 이승철과 함께 각종 방송활동과 이승철의 콘서트에서 게스트로도 참여하였다.
염따와 함께 '켠김에 왕까지'에 자주 출연하였다. 둘이 함께 제작진에게 불평을 하면서도 꿋꿋하게 게임들을 클리어해가는 모습을 보였고,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몬스터길들이기 싱글음원 몬길러스에 피쳐링했다. # [8]
언프랩3 파이널 공연에 던밀스와 함께 나다의 'King Pin'공연에 피처링을 해주었다.
2017년 드디어 스컬과 함께 새 음원을 냈다. 한국 레게의 정점이라 평가받는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지만 아쉽게도 묻혔다... 노래 제목은 '아직도 니가'
[5] 여담
어릴적 수술이 잘못되어 성대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일정 음역대 부터는 목소리가 갈라지는데, 이 때문에 레게 음악을 하게 된 부분도 있다고 언급했다. 원래는 소울 음악을 좋아했고 다른 음악적 접근이 한정적었던 게 아쉬웠다고 한다. 지금은 단점을 장점으로 받아들여 활동을 하는중. 쿤타의 어린시절
랩을 할 때 왼쪽 눈을 감고 하는 습관이 있다.
밝고 유쾌한 성격인듯 하다. 쿤타의 고급진 하루
쇼미 무대 이후로 노홍철과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
스폰지밥 덕후다. 스폰지밥 굿즈 수집 뿐 아니라 몸에 스폰지밥 문신까지 새겨놓을 정도.
팔로알토의 언급에 의하면 쇼미더머니 4 당시 송민호의 겁 무대에 피처링을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준비 막바지에 갑자기 태양이 섭외되어서 변경되었다고 한다.
쿤타의 어린시절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염따와 20년지기이며 의형제 같은 사이다. 염따가 고등학생 시절 래퍼의 꿈을 가지고 서울에 상경해 힘든 시절 보낼 때 만났다고 한다. 당시에는 쿤타가 집시의 탬버린의 멤버로서 유명했고 집시의 탬버린 멤버들은 해체 전 염따가 앨범을 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13]
인스타그램 댓글에 항상 글을 달아준다. 댓글로 소통도 꽤 잘하는 편. 최근의 한 팬의 DM에 답한 바에 따르면, MBTI는 ENFP-T 인듯하다.
베이식이 황지상의 본명이 안태현인줄 알았다고 한다.[14]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유튜브에서 리뷰를 진행하는 원썬도 쿤타에 대해서 역시 쿤타다 라는 평을 남기며 딱히 걱정을 안할 정도
본인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단 한번도 음원정산울 받아본적도 없고 [15] 그 돈이 누구 손으로 들어간지도 모른다고 한다, 정산이 있는지도 몰랐다고...[16]
팔로알토에게 현 팔로알토의 아내를 소개해줬다고 한다.#[17]
지금까지 래퍼 ' 쿤타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이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