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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드라마 ] - 좋좋소

지식백과사전님 2021. 7. 7. 17:56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웹드라마인 '좋좋소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2021년 중소기업에 취업한 29세 사회초년생 남성 조충범이 주인공인 웹드라마이다. 감독은 빠니보틀이고 곽튜브가 본인의 과거 중소기업 재직경험을 살려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촬영 장소는 총감독의 모교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장소[6]를 협찬받았었고 사무실 이사 이후에는 부산광역시 소재 반송유선방송에서 장소 협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감독과 인연이 있는 여행 유튜버들을 섭외하여 제작하고 있다.

중소기업 직원들에게는 PTSD가 올 만큼 현실 고증이 디테일하게 잘 되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1화의 중소기업 면접 편부터 상당히 화제가 되었으며 업로드 2주만에 100만뷰를 돌파한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말 그대로 대박이 터지면서 회가 거듭될수록 드라마를 업로드하는 이과장 채널의 구독자와 화제성이 급증하고 있다.

회사 생활을 다루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인해 미생과 비교되어 회자[7]되고 있으며 이를 의식한 것인지 CJ ENM과 콜라보를 한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2] 시놉시스
취업에 번번이 실패하던 충범에게 면접을 보러 오라는 의문의 전화가 걸려온다. 회사로 찾아간 충범은 느낌이 이상한 면접을 보고, 이 날 이후 중소기업 정승네트워크의 일원이 된다



[3] 열악한 중소기업의 현실 재연
좋좋소가 웹드라마의 형식임에도 허구라기보다는 페이크 다큐멘터리처럼 보일 정도로 현실감이 높은 이유는, 다음의 현실 재현 요소가 극 안에 잘 녹아들었기 때문이라는 평이 많다. 유튜브 댓글을 보면 대중들에게 흔히 알려진 중소기업의 모습 외에도, 경험자들만이 알 수 있는 깨알같은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 PTSD를 자극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형편 없는 회사의 처우로 인해 회사의 직원이 자주 탈출하여, 수시로 면접이 진행된다. 그 증거로 조충범의 자리에는 전직 직원들의 명패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으며, 면접 대상자를 당일 면접으로 불렀음에도 회사의 과장도, 이사도 오늘 면접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 직원이 워낙 자주 이탈하다 보니, 면접 대상 직원이 출근하면, 도망가지 않은 점에 안도하며 설령 탈출하더라도 종전의 구인 공고를 그대로 복붙해서 올린다.

회사의 면접은 아무런 체계 없는 아무 말 대잔치로 점철되며, 사장의 자기 자랑으로 마무리된다. 회사의 구체적인 처우나 근무조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해 주지 않고, 구직자도 왜 뽑았는지 모를 이유로 산지직송 합격 통보가 떨어지며, 면접 합격자에게 즉시 출근을 요구한다.

회사 사장은 아무 맥락 없이 자기 자랑 및 일장연설을 할 때가 많고, 장기 근속한 직원들은 사장의 뻔한 레퍼토리가 반복되다 보니 겉으로는 동조하는 척하면서도 매우 듣기 싫어하거나 딴 짓을 한다.

회사의 모든 결정은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며, 사전 계획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된다. 형식적으로 회의가 있기는 하나 단순히 직원들을 불러모으는 수준에 그치고, 실제로는 사장의 기분에 따라 직원에 대한 인사고과가 평가된다. 심지어 퇴근 1시간 전에 다음날까지 완성되어야 할 용역 입찰용 PPT를 작성하라는 부조리한 지시가 내려져서 새벽 3시까지 야근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회사의 역량을 걸고 해야 하는 PPT 자료를 출근한 지 며칠 안 된 신입사원이 담당하는 데다가 퀄리티도 형편 없이 낮음에도 이를 제대로 검토하거나 관리할 인력 또한 없다.

회사의 복지는 냉장고, 전자레인지, 컵라면, 온수, 믹스커피가 전부로 사실상 없는 수준이며, 고장난 PC가 수일째 수리되지 않아 신입 직원이 쓸 PC가 아예 없는가 하면, 전직자가 입던 회사 조끼나 명함, 명패를 그대로 신입 직원한테 쓰라며 돌려막기를 한다. 허름한 사무실 철문에 회사 로고만 붙여놓고 사무실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비품 관리도 이뤄지지 않아서 청소 도구함 관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회사의 PC 프로그램은 정품 인증이 되어 있지 않고[8], 자주 에러가 발생하며, 사장은 이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성과만 내라고 닦달한다.

회사의 내부는 늘 어수선하며, 문에 배달음식점 전단이 빼곡히 붙어 있다. 회사 열쇠는 문 근처에 적당히 숨겨서 쓰고 있으며, 문서의 비밀번호는 'qwer'와 1234를 적당히 조합한 국룰 비번을 애용한다. 출근할 때 청소와 국민체조를 실시하며, 사장은 들어오자마자 정리정돈을 하라며 호통부터 친다.





[4] 기타
삼전물산
정필돈이 다녔던 기업이다. 모티브가 삼성전자 또는 삼성물산인지는 불명. 대기업이다.

용달네트워크
6화에서 정승네트워크가 다른 곳으로 이사한 뒤, 빈 곳을 이어 받아 영업하는 기업. 주요 사업 아이템은 건강식품이다. 기력이 쇠하다는 둥 다단계 영업을 펼치는데, 이 때문에 이름에 네트워크가 포함된 듯. 대표는 공돌이 용달. 중소기업이다.

태해물산
정승네트워크의 주 거래처. 중소기업이다.

LDDD 홀딩스
리도동동 부자가 까메오로 출연했을 때 소속된 기업으로 나왔다.

부산 거래처
부산에 있는 기업. 포장 사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매일 인력난에 시달리는 듯 하다. 중소기업이다.

현진Est
이과장과 조충범이 주식 투자했던 기업. 주식은 온통 파란색 밖에 보이지 않는다. 후에 손절한 듯 하다.

JPD 소프트
정필돈 사장이 편법 꼼수를 위해 등록한 페이퍼 컴퍼니이다. 기업명의 유래는 정필돈의 이니셜 JPD(Jung Pill Don)이다. 조충범과 이예영이 사원으로 소속되어있다. 정필돈 사장은 그냥 내 이니셜일 뿐이라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무언가 께름칙한 느낌이 드는 조충범과 이예영. 16화 좋소개팅 개발 건으로 국가사업 사업자를 심사하는 발표에서 마지막에 정승네트워크가 아니라 JPD 소프트라고 나오며 22화 인터뷰에는 대놓고 JPD 소프트라고 소개한 것을 넘어 24화 인천 박람회 때 역시 JPD 소프트 명의로 참가했다.





[5] 평가
드라마 제목부터 열악한 환경의 중소기업에 대한 멸칭인 좆소와 발음이 같은 좋소좋소좋소기업으로 극 중 사실 재현은 tvN 드라마 미생과는 차원이 다른, 극 사실주의라는 호평이 많다.[11] 드라마가 화제가 되자 이런 기사도 나왔다. 첫 화부터 '유명 유튜버 '곽튜브'님의 실제 사연을 각색한 내용입니다.'라고 표기하여 사실 기반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유튜브 댓글 창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과장이다'라는 평이 나올 때마다, '아니다 사실이다', '너무 현실과 같아서 볼 때마다 PTSD가 온다', '취업준비생 및 학생들에게 좋은 시청각 자료' (...) 라는 반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시청자들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큰 과장이나 왜곡 없이 꼬집은 높은 현실 재현도를 칭찬하고 있다



지금까지 웹드라마인 ' 좋좋소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