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 - 킬리안 음바페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축구선수 ' 킬리안 음바페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프랑스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윙어와 스트라이커이다.

만 18~19살의 나이에 리그 1 도메스틱 트레블 및 FIFA 월드컵 우승을 일궈내고 FIFA FIFPro 월드 XI, UEFA 올해의 팀, 골든보이, 코파 트로피 등의 개인 수상을 달성한 호날두와 메시의 뒤를 이을 축구 슈퍼스타이다.

또한 프랑스 축구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개인 수상 6관왕을 달성[13]하기도 했다



[2] 유년 시절
카메룬에서 프랑스로 이민을와 축구선수로 활동후 AS봉디 유소년 감독을 하던 아버지 윌프레드 음바페와 알제리 출신 전 핸드볼 선수 어머니 파이자 라마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음바페 또한 아버지를 따라 어린나이 부터 축구를 시작하였고 6살이 되는해 아버지가 감독으로 있는 파리 교외 지역 클럽 AS봉디 유스팀에 등록한다. 이후 엄청난 재능을 선보이며 많은 코치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AS봉디 유스클럽은 수많은 양의 트로피를 휩쓸었다. 어린시절 부터 음바페는 축구에 미쳐있었다고 하는데 아버지와 이웃주민들에 따르면 하루 종일 축구를 했으며 축구 4~5경기를 연속으로 보기도 하였다고 한다.

어린 음바패에게 처음으로 관심을 보인 대형 클럽은 첼시FC 였는데 당시 첼시의 스카우터 sarge daniel voga는 AS봉디 유스팀에서 뛰는 음바페를 발견하고 첼시 유스팀 제의를 했고 음바페는 잉글랜드로가 첼시유스였던 태미 에이브러햄등과 함께 첼시 유스팀 소속으로 찰턴 애슬레틱 FC 유스팀과 경기를 하여 8대0으로 이기고 스탬포드 브릿지 투어를 하며 디디에 드로그바를 만나는등 첼시에서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보냈었지만 결국 계약은 성사 되지 않았다.

이후 음바페는 프랑스 국립 유스양성 기관 클레르퐁텐 에서 2년 정도의 시간을 보냈고 이곳에서도 뛰어난 두각을 보이며 레알 마드리드등 명문 클럽들의 유스팀 제안을 받았으며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를 스페인으로 초청해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과 훈련하게 하며 자신의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만남을 가지게 하기도 하였지만 끝내 AS 모나코 유스팀을 선택하며 본격적인 프로무대로 나서기 시작하였다.




[3] 대회 기록
AS 모나코 FC (2015~2017)

리그 1: 2016-17

파리 생제르맹 FC (2017~ )

리그 1: 2017-18, 2018-19, 2019-20

쿠프 드 프랑스: 2017-18, 2019-20, 2020-21

쿠프 드 라 리그: 2017-18, 2019-20

트로페 데 샹피옹: 2018, 2019, 2020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2017~ )

FIFA 월드컵: 2018

UEFA U-19 챔피언십: 2016



[4] 개인수상
FIFA FIFPro 월드 XI: 2018, 2019

UEFA 올해의 팀: 2018

FIFA 월드컵 베스트 영플레이어: 2018

FIFA 월드컵 드림팀: 2018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6-17, 2019-20, 2020-21

UEFA U-19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6

리그 1 올해의 선수: 2018-19, 2020-21

리그 1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6-17, 2017-18, 2018-19

리그 1 올해의 팀: 2016-17, 2017-18, 2018-19, 2020-21

리그 1 득점왕: 2018-19, 2019-20, 2020-21

리그 1 이달의 선수: 2017년 4월, 2018년 3월ㆍ8월, 2019년 2월

프랑스 올해의 선수: 2018, 2019

골든보이: 2017

코파 트로피: 2018

IFFHS 남자 월드팀: 2018




[5] 여담
2019년 6월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경기 전 시구를 하고 다저스의 슈퍼스타 코디 벨린저와 사진을 찍었다.

2020년 수능완성 세계지리에서 이름이 언급되었다.

2019 발롱도르에서 6위를 기록하였다. 이 시상식에서 디디에 드록바와 셀카를 찍었는데, 예전에 2009년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음바페가 셀카를 요청했는데 거절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드록바가 시상식 무대에 음바페를 불러서 즉석에서 찍은 것이다. 다만 그 경기가 그 유명한 오브레보 사건이여서 흥분했던 것을 감안하면...[16]

2019년 12월 21일 리그앙 경기에서 산타 모자를 착용한 어린이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했는데, 음바페는 웃으며 어린이를 안아주었으며, 책에 사인을 해주었다. 암 투병을 하는 어린이를 직접 찾아가 도와주고 추모한 것을 보면 어린이 팬에게는 팬 서비스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나이대의 선수인 엘링 브라우트 홀란과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메호대전에서 착안해 음란대전으로 부른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깜짝 놀랄 명칭

FIFA 21 21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90을 받았다.

FIFA 21 공식 표지 모델로 선정 되었다.

아버지는 가톨릭 신자이고 어머니는 무슬림인 집안에서 자랐다. 그러던 중, 한 학교에서 어린이들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본인은 기독교 신자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축구선수인 ' 킬리안 음바페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