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 ] - 한동숙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인 ' 한동숙 '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돈을 많이 벌고 시청자가 적을래? 돈을 적게 벌고 시청자가 많을래? 하면 시청자가 많을래요. 그건 확실해요.
저는 정말 제 꿈이 개그맨, MC였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고 싶은게 제 마음이니까.
그건 확실합니다. 1순위는 정말 여러분입니다. 이건 정말 믿어 의심치 않아도 될 거 같아요.
2016년 12월 24일 방송에서
現 트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는 게임 전문 스트리머. 2015년 1월1일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심벌(symbol) 콘텐츠는 풋볼매니저. 재치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많은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닉네임인 '한동숙'은 본명이 아닌 그의 별명. 본명은 한성욱인데 임팩트있는 이름을 찾다가 족보상의 이름인 한동숙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트위치는 물론, 에펨코리아 등 축덕 전문 사이트에서도 악명높은 바르셀로나의 광팬. 이전 아프리카 BJ시절 닉네임이 "LionelMessi"였을 정도. 물론 BJ 닉네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역시 리오넬 메시. 닉네임과 BJ 활동명의 불일치로 인해 2016년 7월 말 종전 닉네임인 "LionelMessi"를 "한동숙"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2016년 11월 20일, 아프리카를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고, 트위치로 플랫폼을 옮겨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풋볼매니저라는 매니아틱 성향이 짙은 게임을 주요 콘텐츠로 삼았음에도 동수칸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애드립, 정신나간 행동과 안면개그 등이 유명해지면서 시청자들이 서서히 몰려들었고 펨코에 소개 된 뒤 부터 기본 2,000명 이상이 보는 스트리머가 되었다. 이웃 스트리머 방송에서도 그 엽기적인 리액션과 분노폭발 클립이 자주 공유되는 편으로 타 방송 시청자들의 유입도 활발한 편이며, 같은 방송인들과의 관계도 원만해 팀전, 합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별도로 운영하는 유튜브에서는 축구 중계 및 입중계를 제외한 모든 게임 컨텐츠 방송의 다시보기가 제공되고 있다. 한때는 방송 다시보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기존 영상을 모아놓은 창고' 개념이 강했으나, 2017년 중반 이후로 재미있는 장면만 편집한 하이라이트 클립도 함께 업로드 되면서 구독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방송에서도 활발히 홍보하고 있는 편이다.
[2] 방송 체제
일주일 중에 6일 방송을 하며 나머지 하루는 방송을 쉬는데 특별한 일이 없다면 토요일에 휴방을 하고 명절이나 개인 사정이 있는 경우 다른 요일로 휴방 날짜를 옮기는 경우도 있다. 종합게임 위주로 방송을 진행하며, 간혹 가다 풋볼매니저를 컨텐츠로 삼아서 플레이 하는 경우가 있다.
대체적으로 풋볼매니저 게임을 하기 전에 미션을 제시하고 미션을 성공시키는 컨텐츠를 주로 삼고 있다. 대체적으로 미션을 성공보단 실패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보통 실패를 하면 벌칙 방송을 하게 되는데 대부분 12시간 방송, 아주 가끔식 벌칙 방송의 일개로 분장 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분장이 욱메오네.
프리미어리그 혹은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축구 소통 방송을 한다. 한국 혹은 한국인을 응원하는 컨셉본격 국뽕 방송으로 중계 방송이 이루어지고 있다. 애국방송인인 만큼 한국인특히 우리흥을 다른 외국인 축구선수에 비해서 상당히 관대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무조건적으로 치켜세워준다. 예를 들면 백패스를 하더라도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던지... 물론 한국인을 치켜세워주기 위해서 몇 명의 선수들을 디스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대표적인 희생양이 에릭 라멜라.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에 손흥민의 유니폼을 직접 샀으며 토트넘 중계 때는 그 옷을 입고 한다. 그러나 손흥민이 부진에 빠지면서... 게다가 유니폼을 입고 보는 경기에서 손흥민의 활약이 미비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는 제발 그 옷 좀 입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16-17시즌이 시작되면서 손흥민의 대활약이 시작되면서 국뽕도 대폭발 중이다.
[3] 방송특징
한동숙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성실함. 30대인데도 체력이 상당히 좋아서 평균적으로 10~12시간정도 되는 긴 방송시간을 소화하며, 그 시간내내 처음같은 텐션을 유지한다. 롤 시즌 마지막 날 처럼 좀 특별한 날이면 24시간 켠왕, 30시간 켠왕등 초인적인 방송 시간을 넘길 때도 많다. 심지어 원래 휴방날인데도 반납하고 방송을 한다던가, 다른 스트리머들이 한번쯤 걸려 넘어지는 주제인 지각조차도 거의 한적이 없다. 이런 철저한 자기관리가 한동숙을 대기업까지 끌어올린 원동력.
한동숙의 방송 스타일은 한마디로 '과몰입 전문 스트리머'. 게임을 진행하면서 아낌없이 고함을 지르거나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자주 있어 시청자들은 그걸 보면서 희열감을 느끼는 본격 새디스트 방송. 다른 게임 스트리머들에 비해 감정을 숨기지 않기 때문에 호통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다. 또한 게임이 풀리지 않으면 방에 있는 하후곰을 때리기도 한다.
스포츠, LOL, 군대, 등 주로 2-30대 일반 남성층의 보편적인 관심사를 다루며 과격한 하이텐션에다 재미를 위해서 어느 정도 욕설이나 디시인사이드의 은어를 섞기도 하는 등 철저히 남성적인 취향에 부합하는 방송을 한다.
또한 채팅방을 자주 들여다보면서 끊임없이 시청자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웬만해서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려고 노력한다. 도네를 받으면 10,000원 이상부턴 의자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며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책임감 있게 방송하겠습니다.' 라고 한다. 시청자들은 진심과 방송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며 이 리액션을 좋아한다. 하지만 70,000원 100,000원이 터져도 같은 리액션이라 사실 리액션이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4] 채팅방 운영
주 시청자층은 10대에서 30대까지의 남성이지만 위에 서술한 접근 방식을 통해서 생각보다 채팅창은 깨끗한 편이다. 종종 도가 넘치는 발언들이 나오긴 하는데 정말 심각한 채팅이 아닌 이상 무시하고 넘어가며 시청자들에게도 그렇게 할 것을 권유한다. 이제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적응하고 병먹금을 시전하며 자정 작용을 노리는데 이 방법은 꽤나 효과적이다. 가끔 패드립이나 일베드립 등 심각한 채팅이 나올 경우에만 강력한 철퇴를 후린다.
[5] 스트리머 에디린 성희롱 논란
호스팅 오류(A가 B에게호스팅을하고 방종했을때 받은 B가 얼마안가 방송을 종료할시 자동으로 A의 방송이 다시 켜지는 버그)로 자동으로 방송이켜져 사생활이 유출된 스트리머 에디린이 룩공얍칸 합방중 이상형 월드컵에 나오자 한동숙이 "에디린님 그 영상 잘봤어요 그 수영복 입고"라는 말을 하여 불거진 논란.
옹호 측에서는 '의도하지 않았다.'거나 '사건을 몰랐다.'라는 주장을 하였으나, 비판 측에서는 '의도하지 않았어도 상처를 준 것은 사실이다.'라는 반응이다. 동시에 스트리머에 대한 사전적인 정보도 없었다고 마음대로 발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비판이 일었다.
한동숙의 해당 반응이 에디린에게 알려지자, 비키니 영상이라고 하는 데 뭐라고 할 수 있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에디린에게 중의적으로 성희롱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뮤니티 등지에서 제기되었다.
에디린은 이전에 있었던 사생활 유출 사건으로 인하여 항우울제를 먹고있던 상황이였다는 것이 알려져 한동숙은 에디린을 알고있는 사람들로부터 더욱 큰 비판을 받았다.
에디린의 방송 복귀와 더불어 다양하게 갈릴 수 있는 의견, 후술될 더 큰 사건의 발발로 인해 에디린을 성희롱했다는 논란은 자연스럽게 사그라들었다.
[6] 마이크 허 / 흐앙 결혼식 참석논란
2020년 1월 30일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의 주요 인물인 마이크 허와 흐앙의 결혼식 사진에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제보와 함께 관련 커뮤니티가 시끌시끌해지자, 팬카페 공지로 사진에 찍힌 것은 타인이니 삭제를 부탁하면서 본인은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인정했다.
1. 트위치 코리아가 빨리 뭐라고 말 좀 해줬으면 좋겠다. 스트리머들이 너무 힘들다.
2. 룩삼, 얍얍과 나를 묶어 문고리 3인방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분이 너무 불쾌하다.
3. 내가 트위치로 넘어온 날 시청자 수가 2~3천명 정도였다. 넘어오기 전에 마허로부터 제안이 온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넘어왔고 그 다음 마허랑 계약한거다.
4. 당시 내 방송이 공방에 나올 정도의 규모를 가진 방송은 됐다. 더군다나 공방에 참가를 꺼리는 사람이 많아 공방에 나올만한 방송인을 찾기 힘든 상황이었다.
5. 마허가 나를 공방에 꽂아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방좀 나온 것 가지고 문고리 3인방 소리 듣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
6. 트수포차 나오기 전 똘똘똘이님과의 배그 합방이나 트씨씨에 나왔을 때 시청자들 반응도 좋았고, 나도 재밌었다. 그래서 트수포차 제의가 왔다고 생각한다.
7. 작금의 사태에 대해 침묵한 이유는 진짜 모르기 때문이다. 어디서 주워들은 사실을 방송에 말해서 또 다른 피해를 야기시키고 싶지 않다.
8. 트게더에서 관련 글 많이 써도 되니까 댓글로 싸우는 것만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 방송 커진 지금도 재밌어서 공방 나가는데 이러면 무서워서 나갈 수가 없다.
+ 사건에 대한 진실이 빨리 밝혀져서 잘못한 사람은 죄값을 받고 상처입은 사람들이 다시 안 나왔으면 좋겠다. 지금 사건에 대해 내가 드릴 말씀은 이것밖에 없다.
'칸카콜라' 라고 불렸던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에 대한 한동숙의 발언
이에 대해 과거 한동숙이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에 대해 발언한게 발굴 되면서 해당 발언과 상반된 이중적인 행동을 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비판을 받았다. 한편, 과거 발언이 마이크 허를 직접적으로 저격하기 보다는 사장마저 잠적하는 닫혀있는 트코 문제에 대해 지적한 것이며, 결혼식을 간다는 것은 사적인 일이기에 논란이 일어날 이유는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후에도 여러 커뮤니티에서 싸움이 끊이질 않아 방송시간 외 시간에 방송을 켜 해당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펼치기 > 1차 해명 방송 전문
공지에 쓴 개인의 선택의 뜻은 다 감수하겠다는 뜻으로 쓴 거다.
트위치에 처음에 넘어 오고 나서 마이크허형이 내 방송을 자주 봤었다. 그때 개인적으로 그 형이 나에게 좋은 얘기들을 많이 해줬다. 그런 기억들이 좋았었다.
결혼식을 앞두고 연락이 왔다. 가서 실제로 만났다. 결혼 전에 개인적으로 만나서 물어봤다. "정확하게 어떻게 된 일이냐? 좀 알고 싶다" 라고, 근데 그분한테 들었던 얘기를 여러분들한테 말해 주는 건 너무 주제넘은 얘기고 내가 할만한 얘기는 아니다.
그냥 안 가고 축의금만 보내고 아니면 그냥 갈까 라는 기로의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축의금만 보내고 가지 않는 내 자신을 생각하니 그게 너무 싫었다.
소통 창구 만들어 달라 스트리머들이 힘들어 한다 라고 했던 거는 스트리머들이 해명을 해야 되고 트위치에서 공식적으로 입장 발표를 안 한 게 답답했기 때문에 진심으로 했던 말이다.
'결혼식은 그래도 참가하자.' 그렇게 생각해서 갔던 거고 거기에 대해 의미부여 할게 더이상 없다. 그냥 그게 끝이다.
실망한 거 이해한다. 그런 건 다 받아들이겠다. 그런 건 이미 다 감안을 했었다.
있는 것만 말씀 드릴 테니 여러분들도 보이는 것만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말도 안되는 억측은 자제 바란다.
마이크허와 흐앙을 옹호하는 거 절대 아니다. 나에 대한 억측만 좀 자제 해 달라. 누구한텐 미안하고 누구한텐 안 미안하냐 하시는데, 저를 그냥 인간 한동숙으로만 봐주셨으면 좋겠다.
미리 결혼식 간다고 말을 안 했던 건 죄송하다. 그 사건에 있어서 관련이 없는 사람으로써 내가 어느 한쪽의 얘기를 자세히 아는 부분도 없고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있는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내가 뭐라고 더 말해드릴게 없다.
내가 대변인도 아니고 그냥 개인 방송하는 사람일 뿐이다. 플랫폼에서 해명해야 되는 일인데 왜 그걸 나한테 따지냐. 결혼식을 가면 불탈 거는 예상했는데 이 정도로 분노할 줄은 몰랐다.
연락이 와서 얘기를 들어보고 너무 혼란스러웠지만 '결혼식은 가자.' 그게 내가 내린 결론이다. 그거에 대해 원망하고 실망해도 어쩔 수 없다.
혜택이라고 하는데 그런 거 없었고 그냥 단순히 소소한 것들이었을 뿐이다. 사석으로 만난 건 퇴사하고 나서 결혼 전에 연락이 와서 궁금한 게 있기 때문에 그때 한번 만난 것 뿐이다. 그 외에는 전부 다 행사로 만난 것 밖에 없다.
방송에서 내가 정확히 계획을 말하는 편도 아니고 게다가 불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에, 결혼식을 가면 어찌 될지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알았기 때문에 고민했던 것 이다.
결혼식을 참여해서 내가 뭘 얻고 그런 건 전혀 없다. 그냥 참석한 것.
결혼식에 참석한 건 그냥 사람의 가치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난 사람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 해서 그렇게 생각한 것.
너무 분위기가 내가 너무 악행을 저지른 사람이 된 거 같은데 그런 건 좀 자제 해 달라.
다음 방송 때 정리하고 자시고 정리할게 없다. 그냥 이게 전부다.
더 이상의 확대 재생산만 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결혼식에 갔다 그래서 실망을 했다. 여기서 끝났으면 좋겠다. 그거로 확대 재생산만 안 했으면 좋겠다.
너무 악질적인 건 따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 계속해서 퍼질 시엔 사실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조치를 취할 것.
협박하는 거 아니다. 실망 할 거면 실망하고 비판 할 거면 비판 해 달라. 그냥 보여지는 것들만 생각 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 그 외에 확대 재생산만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이다.
2020년 1월 30일 방송 전문
사과 방송 이후 여론은 더욱 좋지 않다. 먼저, 결혼식에 간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리지도 않았고 갔다 와서도 2주 넘게 언급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걸리지만 않았으면 조용히 넘어갈려고 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많다.
다만 한동숙은 평소에 자신의 계획이나 일정을 자세히 말하면서 방송을 하는 편이 아니었던 것은 사실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번에는 그 '일정'이 그냥 넘어가기 힘든, 과거 중대 사건의 연루자의 결혼식으로 (연루자가 다른 사람을 만나 아예 별개의 건이 된 게 아닌) 연루 당사자 2명간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는 충분하다. '개인의 선택'이라는 표현 또한, 세상 모든 사람이 개인적인 선택을 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이건 그냥 당연한 소리에 불과하다. 그 선택에 따른 결과를 어떻게 책임지냐가 문제인 것이고 그 결과가 시청자들의 반발인 것이다.
그리고 앞선 '칸카콜라' 발언으로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에 관하여 '트위치 코리아의 소통창구 마련과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잘못한 사람이 죄값을 받았으면 한다'는 등 비판의 스탠스를 취했고 관련자 마이크 허를 사적으로 2번밖에 안 만났다며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고 했음에도, 결혼식 참석에 대한 해명에는 당사자를 '형'이라 부르면서 결혼식에 간 것은 제3자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들다.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럴 수 있다고 지적하는 의견이 있는데 오히려 사적인 일로 공적인 일에 영향을 주면 자제해야 하는게 사회생활이다. 한동숙 본인은 가치관의 차이이다, (스트리머 이전에) 인간 한동숙으로 봐달라고 했지만, 자신이 스트리머라는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업계에서 심지어 현재까지 속한 회사에서 일어난 엄연히 피해자가 있는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이 치룬, 좋지 않은 과정의 연장선상에 있는 결혼식인데, 반발이 예상보다 크든 작든 시청자들이 화낼 줄 알면서도 결혼식에 갔다는 것은 결국 고민 당시 시청자들과의 신뢰보다 해당 인물과의 인연이 더 중요했다는 말이므로 팬들로서는 매우 실망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지금까지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인 ' 한동숙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