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 - 강지

[1] 마스코트
닉네임 유래는 강아지를 좋아해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원래 마스코트는 진녹색 단발[13] + 리본 머리띠 + 장신의 캐릭터[14]를 사용했지만, 2018년 5월 1일부터 현재의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다. 새 마스코트는 청회색/하늘색 시크릿 투톤 장발[15] + 강아지 귀 머리띠[16] + X자 넥밴드 + 호박색 눈동자[17]를 사용한다.

하이라이트나 아웃트로 등에 등장하는[18] 비슷한 인상의 청회색 고양이 캐릭터[19]는 원래 이름이 없었다가 '므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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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아프리카TV에서 처음 방송을 시작했으며 당시 주력 콘텐츠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였다. 연인과 헤어진 후 상실감을 채우기 위해 마음의 안식처로 게임을 찾았다고 하며, 그러다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을 이렇게나 잘한다는 것을 남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생각에 방송을 시작했다고 한다.

과거 방송시간은 11시~6시 정도로 오전 방송을 하거나 불규칙적으로 방송을 하고는 했으나 현재 고정 방송 시작 시간은 오후 5시이다. 그러나 가끔 지각을 하거나 새벽부터 갑자기 방송을 킬 때도 있다.[21]

언제부터인가 일주일 중 월요일과 목요일은 휴방일로 지정했다.[22] 하지만 요즘은 목요일에도 방송을 킨다.

종합 게임 스트리머를 표방하며, 2020년 상반기에 주로 하는 게임은 배틀그라운드와 리그오브레전드. 이 외에 스팀 게임도 자주 하는 편이다. 게임 실력은 평균 정도인데, 성격이 급해서 지능이 필요한 게임이나 차분히 살펴보고 판단해야 하는 게임들은 평균에 못 미친다.




[3] 아프리카TV시절
ㄱㅈㄱㅇㅇ: 한 열혈 팬이 'ㅡㅡ'라는 채팅을 자주 쳐서 해당 채팅을 금칙어로 설정하고 '강지기여어'로 필터링이 되도록 한 것에서 생긴 밈. 주로 강지가 노래 부를 때 도배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초성만 따서 ㄱㅈㄱㅇㅇ라고 하거나, ㄱㅈㅋㅇㅇ[27] 라고 하기도 한다.
공병: 시청자들이 별풍선을 쏠 때 누군가 공병을 주워서 판 돈으로 준다고 말한 것에서 생긴 밈. 지금도 간간히 채팅창에서 볼 수 있다.
사랄해: 방송 중 채팅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해'를 친다는 것이 오타로 '사랄해'를 쳐서 생긴 밈. 이후 오타라고 말했지만 이후 시청자들은 '사랑해'보다는 '사랄해'를 자주 애용하였다.
수돗물/삼다수: 당시 우스갯소리로 '수돗물에 밥을 말아먹고 다닌다', '지금은 좀 나아져서 삼다수에 밥 말아먹는다'고 한 것에서 생긴 밈. 시청자들도 별풍선을 쏘고 나면 자주 '이번 달은 수돗물에 밥 말아먹어야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토템 방송: 당시 약 100명이 넘는 시청자가 보고 있음에도 채팅창이 엄청 조용해서 생긴 밈. 처음 온 사람들은 "여기 원래 이렇게 조용한가요?", "넘나 조용한 거..."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 때 채팅을 많이 친 시청자 5위까지 인형과 어머니가 직접 구운 쿠키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한 적도 있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은 잠시 채팅창이 활성화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