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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이승기후크엔터테인먼트계약논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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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이승기후크엔터테인먼트계약논란

돌아온 지식백과사전 2022. 12. 16. 16:48

[1] 개요
2022년 11월에 발생한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 간에 발생한 계약 및 음원 정산 논란으로 첫 데뷔한 18년 전부터 폭로 이전까지 지속되었던 계약사측의 음원 정산금 미지급 및 그와 관련된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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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승기측의내용증명발송
2022년 11월 18일, 스포츠조선에서 이승기가 소속사에게 정산 관련하여 내용 증명을 보냈다고 최초로 보도하면서 이승기와 소속사 간에 분쟁이 처음으로 드러났다. 이후 11월 21일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를 통해 이승기가 데뷔 이래 18년 동안 음원 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3] 추가폭로
11월 22일, 이승기의 6집 앨범 작업에 참여했던 기타리스트 이병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도 후크 엔터테인먼트에서 앨범 작업비를 정산 받지 못했다고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 권진영이 이승기 외에도 다른 아티스트들을 상대로도 정산을 하지 않은 사례가 드러남에 따라 추가 피해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승기 '100억 수익' 미정산 논란에...이병호 "더는 상처 안받길"
2022년 12월 6일, 2004년에 이승기를 주로 담당했던 전 매니저가 당시 권진영 대표가 당시 미성년자였던 이승기를 새벽에 가라오케에서 노래부르게 하는 등의 갑질을 한 일과 스타벅스는 물론 삼각김밥 하나 사 먹는데 눈치를 봐야 했던 일, 이승기에게 마이너스 가수라며 가스라이팅을 했으나 정작 이승기가 논스톱에 출연하게 되자 지프였던 본인의 차량을 캐딜락으로, 이후에는 또 페라리로 변경한 것을 거론하며 해당 차량들을 이승기의 출연료를 횡령해 산 것 같다는 뉘앙스로 권진영 대표의 만행들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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