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지식백과사전

[ 래퍼 ] - 홍정오 본문

카테고리 없음

[ 래퍼 ] - 홍정오

돌아온 지식백과사전 2022. 12. 13. 16:26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래퍼 홍정오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유튜버.

본래 아임뚜렛이라는 닉네임으로 투렛 증후군을 가졌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일반인들이 그간 생소하게 여겼던 투렛 증후군 관련 편견을 변화시키는 걸 목표로 삼는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단기간에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20년 1월 초부터 투렛 증후군 증상을 연기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20년 1월 11일에 채널명을 '젠이뚜'로 수정했다. 이유는 본인이 시트콤을 만들 것이며, 12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므로 두번째 캐릭터인 젠이뚜로 채널명을 변경하고 프로필 및 배경사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닉네임의 유래는 아가츠마 젠이츠+뚜렛(또는 아임뚜렛)으로 추정된다.

이런 뻔뻔한 태도로 논란의 불씨는 더 커져 현재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임뚜렛과 젠이뚜 관련 동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현재는 래퍼 활동을 하며 본인의 곡을 유튜브에 올리고 있다.




[2] 유튜브활동
논란이 계속 커지는 만큼 제가 왜 유튜브를 강행하는지에 대한 의문점에 해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트콤을 제작하는 것 인데요.
일반인으로서 그 자본을 마련할 방법은 유튜브 뿐이었습니다.
방송사를 따라갈순 없겠지만 배우들을 섭외하여 흉내는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누구에게도 간섭받지않고 제 스스로, 원하는대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시트콤은 총 2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년에 걸쳐 제가 직접 대본을 작성 하였습니다.
시트콤의 제목은 '행복동 12번지' 라는 가명을 가지고 있으며.
단역을 제외한 총 12명의 케릭터가 등장을하고
등장인물들은 모두 저의 특징과 삶을 닮아있습니다.
제가 겪지못한 세상을 스토리텔링 해봤자 설득력이 없을테니까요.
제가 한달간 연출했던 아임뚜렛또한 등장인물중 한명이고
그 두번째가 애니매이션 매니아 젠이뚜입니다. 물론 극중 이름은 다릅니다.
앞으로 열명의 케릭터가 남아있으며 본채널에 간간히 노출시킬 예정입니다.
유튜브란 플랫폼은 이 케릭터들이 대중들에게 사랑받을수 있을까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했고 수익창출이 잘 되면 더욱 좋을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유튜브가 자유로운 동영상 컨텐츠 플랫폼이라 여기는데요.
어느 누구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매체인데다 규모도 엄청납니다



[3] 여담
젠이뚜로 유튜브 채널명을 바꾼 후 해당 이름을 상표출원한 것이 밝혀졌다. 홍정오가 젠이뚜라는 이름으로 채널명을 변경 하였을때 동명의 사칭 채널이 어그로를 끌기위한 영상 수십개를 올려서 그 사칭채널을 홍정오로 착각한 몇만명의 사람들이 어그로에 끌려 악플을 달고 싫어요 테러를 하는일이 있어서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
아임뚜렛은 아직 상표권 출원이 되어있지 않다.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경향이 있다. 이 또한 컨셉인지는 알 수 없으나 커뮤니티 글이나 편집 자막을 보면 그의 맞춤법 수준을 알 수 있다.
주작이 밝혀지고 난 후 그의 곡이 세간에 공개되었는데, 저렇게 좋은 랩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뜨질 않으니까 결국 장애인 연기를 택했냐는 말이 많다.[13] 그렇다고 해도 장애인 연기를 한 것 자체만으로 용서할 수 없다는 의견과, SHOW ME THE MONEY 9에 나가자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14]
대중들은 여전히 홍정오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하지만, 유튜브 댓글이나 힙합 커뮤니티 등을 봤을때, 힙합팬들은 마냥 나쁘게만 생각하지만은 않는듯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홍정오의 잘못을 부정한다고 볼수는 없고, 사람의 인성적인면과 음악적인면을 분리해서 바라본다는게 더 정확하다. 힙합계의 인물들중에서는, 음주운전과 마약사범, 학교폭력 가해자 등등 홍정오보다 더한 전과자도 널렸기 때문. 홍정오의 작업물들이 별로였다면 당연히 이들에게도 외면받았을것이다


지금까지 래퍼 홍정오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