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지식백과사전

[ 축구선수 ] - 이강인 본문

카테고리 없음

[ 축구선수 ] - 이강인

돌아온 지식백과사전 2022. 12. 7. 16:58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축구선수 이강인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방송
날아라 슛돌이 3기(2007년, KBS 2TV)
이강인을 널리 알린 방송. 유상철이 감독을 담당하였다.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2008년, KBS 2TV)
축구 신동 이강인 편으로 등장.

꾸러기 탐구생활(2010년, SBS)
영재의비법 리얼스터디(2011년, 스토리온)
스포츠 영재 편으로 등장.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2020년, KBS 2TV)
킥오프편에 등장하였다. 경기 중에도 슛돌이 팀이 골을 넣으면 자막 옆에 박수를 치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는 이강인의 CG가 같이 띄워진다



[2] 팬 서비스 관련 해프닝
기사와 관련 동영상 하나 때문에 팬 서비스로 논란이 되었다.국내 기사 문제의 동영상

동영상을 보면 빌바오의 한 어린 팬이 손수 그린 태극기에 '내 꿈 너의 셔츠'라 써서 이강인에게 셔츠를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강인은 그 아이를 봤음에도 가만히 앉아서 손만 가볍게 흔들었고, 팀 동료 페란 토레스가 이강인에게 아이에게 다가가 팬 서비스를 할 것을 권했음에도[21] 앉아서 헤드셋을 끼고 더 신경을 안 쓰다가 '카메라에 찍히고 있느냐?' 동료들에게 확인한 후 그 소년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어주었다.

이에 이강인에게 한글에 태극기까지 익혀 자신의 유니폼을 얻고 싶어하는 아이 팬에게 건성으로 손만 흔들어줬고, 페란 토레스의 권유에도 그 아이 팬을 무시하고 있다가 카메라를 의식하고 부랴부랴 팬 서비스를 한 게 아니냐는 인성 논란이 생겼다. 다시 말해 카메라가 없을 때는 이강인은 팬을 무시한다는 결론이 나오고, 페란 토레스의 말을 통해 당시 팬 서비스를 못할 여건도[22] 아니었음이 확인되므로 이강인에 대한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이에 이강인이 인스타로 해명하였다. 일단 그 아이는 이강인이 소속된 발렌시아가 아닌 빌바오의 팬이었고, 이강인에게 사인이나 사진 촬영 요청 없이 단지 유니폼만을 요구했다고 한다. 또한 구단 차원에서 '유니폼이 상업적으로 이용되므로 주지 마라.'는 경계 지시가 내려왔는데 그 아이에게 차마 대놓고 '너한테 유니폼 주면 돈 받고 팔 것 같아서 못 준다.'라고 말은 못 하겠으니 사진 촬영과 사인으로 대체하고, 유니폼은 구단 측에 물어본다고 둘러댔다는 것이다



[3]  따돌림 피해 루머
2019-20 시즌 종료 후 맨시티로 이적한 전 동료 페란 토레스의 인터뷰가 이강인을 언급한 내용이 있어 논란을 일으켰다. 요약하자면 '마르셀리노 경질을 이강인과 페란 토레스의 탓으로 여기는 선수들(파레호)이 있다. 그래서 라커룸에서 왕따를 당했다' 정도. 페란은 이강인은 그런 일이 없길 바란다며 응원해줬다. #1 #2 구단주 피터 림이 페란 토레스와 이강인 같은 유망주 기용 부족을 수시로 언급하며 마르셀리노 감독을 압박했기 때문인 듯하다.

그러나 페란의 인터뷰와 달리 현지에서는 발렌시아 선수들을 전혀 탓하지 않고 오히려 페란이 조용히 떠나지 않고 논란을 키웠다며 페란에 대한 비판이 크며[24] 이강인도 이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페란의 말 외에는 발렌시아 고참 선수들이 두 선수를 왕따했다는 증거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 뒤로 발렌시아, 파레호, 페란, 이강인 측 모두 이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이 없어서 명확한 사실 관계를 알기는 어렵다. 현재 추측으로는 마르셀리노 감독을 적극 지지하던 파레호가 페란, 이강인 기용 문제로 감독을 내친 피터 림에게 분노했고 그 분노의 방향이 페란과 이강인에게 향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후 자유 계약으로 지역 라이벌 팀에 파레호를 내친 발렌시아, 사실상 피터 림의 행보를 보면 피터 림과 파레호의 관계는 파탄난 수준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 역시 자신과 이강인에 대한 대우를 폭로한 페란의 인터뷰 영향을 감안할 수 있을테지만 그 어느 쪽도 페란의 인터뷰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사실의 영역에 들어서지는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축구선수 이강인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