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지식백과사전

[ 축구선수 ] - 조규성 본문

카테고리 없음

[ 축구선수 ] - 조규성

돌아온 지식백과사전 2022. 11. 29. 16:05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축구선수 조규성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프로 데뷔 전
조기 축구를 하던 일반인 아버지와 실업 배구 선수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호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지역 내 원곡중학교로 진학했다. 그러나 중학교 축구부에서는 동급생들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렸고, 3학년 때까지 작은 키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만 앉아 있었다. 빠른 98년생이라 성장기때는 또래에 비해 다소 작은 덩치였던 것도 한 몫 했다.

중학교 시절 경기에 잘 나오지 못해 진학이 어려웠지만, 조규성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안양공업고등학교의 이순우 감독에 의해 고향 안산에서 안양으로 떠났다. 이는 조규성에게 신의 한수가 됐는데, 안양공고 입학 직후 FC 안양이 창단했고, 조규성이 2학년으로 진학하던 시점에 안양공고가 FC 안양의 U-18 팀으로 선정되며 2학년부터 K리그 주니어에 참가하는 프로 유스 선수가 됐다.

2015 K리그 주니어 A권역 3라운드에서 만난 수원 유스 매탄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역전 헤딩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안양공고는 상승세를 타 전년도 A권역 17위에서 4위까지 올라갔다. 동년 전국 고교 왕중왕전 32강에서 만난 포항 유스 포철고등학교를 상대로도 헤더 득점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며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2] FC 안양
신인임에도 등번호 9번을 배정받으며 구단은 물론, 고교 선배이자 1군팀 감독인 김형열 감독의 신임을 듬뿍받았다.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경기 내내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 라인의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팔라시오스, 알렉스와의 연계도 매우 좋았고 4골 중 2골에 관여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알렉스의 두 번째 골 과정에서는 빠른 뒷공간 돌파 후 김명준과의 몸싸움을 이겨 내고 침착하게 알렉스에게 연결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프로 첫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으며, 세 번째 골 역시 알렉스의 패스를 받아 돌파 후 크로스를 통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프로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4월 20일 아산 무궁화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4월 28일 대전 시티즌전에서는 미콜라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3] 전북현대 모터스
2020년 1월 6일 전북행이 사실상 확정되었다는 뉴스가 떴고, 김현회의 조축개축에서도 조만간 오피셜이 뜰 예정이라 확인해 주었다. # 이적료는 안양 역사상 최고액이며, 10억에 조금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 확인된 금액은 무려 8억 8천만원. 2020 AFC U-23 챔피언십이 끝나는 대로 오피셜이 뜰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전북의 U-22 쿼터를 책임지던 송범근이 2020 시즌 만 23세가 되면서 U-22 쿼터를 채우기 위해 포항에서 1년 임대된 이수빈과 함께 많은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축구선수 조규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