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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 - 이승기

돌아온 지식백과사전 2022. 11. 21. 20:01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가수 이승기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MC.

데뷔는 가수로 시작했으나 가수[7] 이후 예능과 연기도 겸하기 시작, 이들 분야에서도 모두 다 성공했다. 과거 출연했던 예능 1박 2일 시즌 1과 여러 드라마 활동의 결과로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고루고루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이기도 하다. 바른 성품과 반듯한 이미지, 학창 시절 전교회장을 지내는 등 '엄친아' 이미지와 반대로 성격은 은근히 허당끼가 강한 편이라[8] 다소 다가가기 힘들었던 엄친아 이미지와 적절히 융화시켜 오히려 호감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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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창시절
상계고등학교 재학 당시 같은 반이었던 반 친구 또래들의 말에 따르면 소위 이길 수 없어 재수 없는 애였다고 한다. 공부는 물론이고 운동, 음악까지 모두 잘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인기남에 엄친아. 중학생 시절과 고등학생 시절에 전교 회장을 두 번씩이나 했다는 사실은 전설처럼 매우 유명. 고등학교 전교 회장 선거 관련 일화가 있는데 데뷔 때문에 출마 신청을 안 하던 이승기가 후보 모집 마지막 날 결국 신청하자 기존 후보 두 명이 질 게 뻔해 자진 사퇴했다고 한다. 그래서 서울 상계고등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찬성 / 반대 투표로 전교 회장 혼자 당선. 이는 케이블 프로에서도 언급되었다. 공부도 잘하여 항상 전교 최상위권에서 있었다.[9]

무엇보다 인간성이 참 좋았다고 한다. 남자고등학교에서 인간성으로 인정받는 것 자체가 참 힘든 일인데 이승기는 그걸 해냈다. 학교에서 좀 논다는 문제아들도 이승기와는 유순하게 지냈고, 보통 반장을 순순히 따르지 않는 타 반 학생들에 비해 이승기네 반은 이승기가 한 마디만 하면 군말없이 따랐다고 하는 이승기의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의 증언이 있다. 중간, 기말고사 뿐만 아니라 수행 평가도 거의 상위권으로 항상 높게 받았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지만 역시 강한 리더십과 상대를 고루고루 포용하고 올곧은 성격이 제일 큰 이유인 듯. 실제로 이승기가 머물렀던 동네인 서울 상계동과 쌍문동 근처에서 '이승기' 이름만 꺼내면 하나 같이 좋은 말들만 우수수 쏟아진다. 한 마디로 먼지 티끌 하나 안 나는 연예인, 연예인들 사이에서 희귀하다면 희귀하다고 할 수 있는 케이스이다




[3] 데뷔
2004년 6월 5일 정규 1집 「나방의 꿈」, 타이틀 곡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 데뷔하자마자 단기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가수 활동의 첫 테이프를 끊어 新혜성처럼 등장했다. '누나를 동경하고 사랑하는 연하남'의 '누나' 신드롬을 불러온 장본인이다. 당시 연예인답지 않은 수수하고 모범생적(엄친아)인 이미지와 누나를 부르는 연하남 이미지가 복합되어 수많은 20대 이상의 누나들을 뻑가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그 곡은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들이 연상녀에게 부르며 고백하는 유일무이한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을 영원한 연하남들의 대국민 고백송이 된다.

2005년도 1학기 수시 올백으로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부(서울캠퍼스)에 당당히 합격, 신문방송학에서 후에 국제통상학으로 전과해 2009년도 졸업[11], 곧바로 본교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대학원 석사 과정으로 입학해 예정대로 2012년 2월에 수료했다. 인기 정상의 연예인답지 않게 출석률이 매우 준수했다고 했다.[12]

데뷔 당시 이선희가 아끼는 제자로도 유명했다. 당시에 우연히 이선희가 직접 운영하는 라이브 소극장에서 이승기가 밴드 공연하는 것을 보고 이선희가 직접 가수 제의를 했으나, 당시 이승기 본인은 이선희를 못 알아보고[13] 망설이지도 않고 '아니요'라고 바로 단칼에 거절했었다고 한다.[14]

하지만 집에 돌아온 이승기의 이야기(이선희의 제안)를 들은 이승기의 어머니가 "무슨 짓이냐?"며 깜짝 놀라는 바람에[15] 그 때서야 "몰라봬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어머니의 강한 지지와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선희의 제자로 들어갔다



지금까지 가수 이승기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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