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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수 ] - 오현규 본문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공격수 오현규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프로이전
남양주 마석초시절부터 이미 초교 최대어로 꼽혔다. 6학년이던 '2013 대교 눈높이 초등리그' 북동권역에서 19경기 51골을 넣으며 팀의 창단 첫 왕중왕전 진출을 이끌었다. 또한 경주 유소년 축구대회에서도 대표선수로 선발되며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고, 졸업 직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유스 시스템으로 들어왔다.
매탄중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유스선수가 됐다. 3학년엔 2016 추계 연맹전, 영덕 국제대회 등 각종 대회 득점상을 휩쓸었다. 이후 매탄고로 진학했지만, 1학년 여름에 왼쪽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긴 재활을 하며 9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2학년 여름 팀에 복귀해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활약했다
[2] 상주 상무
5월 10일 상주 상무의 2차 모집에서 최종 합격함에 따라 매탄중고 1년 선배인 박지민과 함께 5월 25일에 입대하게 되었다. 갓 성인이 되자마자 입대한 셈. 팬들은 상주가서 기회 많이 받고 성장해서 돌아오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3]
등번호 35번을 배정받았다.
상주 데뷔전인 17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강지훈의 크로스를 김민혁과 최철순과의 경합을 이겨내며 머리로 돌려 동점골을 기록, 상주 데뷔전에서 프로 데뷔 골을 기록했다.
1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문선민의 컷백을 가볍게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22라운드 포항전에서 완벽한 크로스로 정재희의 동점골에 기여했다.
2020 K리그1 5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3] 김천 상무
등번호를 35번에서 99번으로 교체했다.
안산과의 개막전에선 벤치 대기, 서울과의 2라운드에선 후반 40분에 투입됐다. 시즌 첫 선발 경기인 3라운드 대전전에서 역전의 기반을 놓는 동점골을 기록하며 풀타임 출전하며 팀 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3월 28일자 대한축구협회 FA컵 2라운드 평택 시티즌 FC전에서도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8-0 대승을 이끌었다. 4월 10일 K리그2 6라운드 강지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4월 25일의 K리그2 8라운드 충남 아산 FC 전에서는 후반 26분에 강지훈이 자신에게 온 패스를 살짝 백힐로 띄워 수비수를 제치고 오현규에게 연결했고, 오현규가 이것을 강하게 때려낸 것이 왼쪽 골망을 흔들며 1:2 승리를 결정짓는 골을 만들어냈다.
9라운드 경남 FC 전에서도 문창진에게의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팀내 득점, 도움순위 모두 1위를 달리는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1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 81분에 박동진과 교체되었고, 투입된지 2분 만에 선취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팀이 1-1 동점으로 종료되는 바람에 결승골로 기록되지는 못했다
지금까지 공격수 오현규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