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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챔피언십 ] - 롤드컵 4강

지식백과사전님 2022. 10. 31. 15:03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월드 챔피언십 롤드컵 4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4강. 10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2일간 5전 3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8강에서 올라온 팀끼리 맞붙어 먼저 3개의 세트에서 승리를 가져간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2] 리그별 진출팀
RNG의 탈락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한국인 우승자의 등장이 확정되었다.[1] 만약 징동이 떨어지게 된다면 10년 연속으로 우승팀의 미드 라이너는 한국인이 되며, 2017년 이후로 5년 만에 LCK 팀은 LCK 팀에게만 탈락한다는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2] 또한 2017 월즈 이후 5년 만에 LCK 결승 내전이 성사된다.

DRX까지 4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2016 월즈 이후 6년 만에 그룹 스테이지 1위 팀들만의 4강 정상결전이 성사되었으며, 작년과 동일한 3LCK 1LPL의 구도가 성립되었다. 공교롭게도 2020 스프링 당시 LCK 1~3위[3]와 LPL 1위[4]가 2022 월즈 4강에서 만나게 되어 2020 MSC를 재현하게 되었다.

2022 월즈 4강에 진출한 모든 팀에 일명 '씨맥의 아이들'이 적어도 한 명씩 배치되어있다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요소로 꼽히고 있다.[5][6] 특히 LCK 세 팀에 2020 DRX의 모든 선수들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 김대호 감독의 스카우터 능력을 인정하게 되는 여론과 '이 멤버로 어떻게 8강 탈락을 했냐'라는 여론이 동시에 떠오르는 등[7] 정작 월즈에 참가하지 못한 김대호 감독이 재조명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3] 여담
JDG와 T1이 붙는 4강 1경기는 T1이 월즈 다전제에서 처음으로 RNG가 아닌[70] 다른 LPL 팀을 상대하는 경기이다. 월즈 다수 출전 경험이 있는 T1이, RNG 외에 TES, EDG, IG, FPX 등 다수의 월즈 배출팀을 보유한 LPL 리거 중 유독 RNG와만 만났다는 점이 흥미롭다.[71]
리그 진출 팀들이 작년 월즈와 동일하게 LPL 1팀, LCK 3팀 체제가 되었는데 작년 월즈는 4강에 홀로 남았던 LPL 팀 EDG가 우승을 하였기에 JDG도 작년의 EDG처럼 LPL의 라스트 맨 스탠딩 스토리를 써내려갈지 아니면 LCK가 올해는 다르다를 외치며 2년 만에 소환사의 컵을 차지할지 주목되었다. 결국 T1이 JD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결국은 2년 만에 LCK가 소환사의 컵을 차지하게 되었다.
만약 T1과 GEN가 각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두 팀은 월즈 결승에서 총 3번을 만나게 되고, LCK 스프링과 서머에 이어 한 해에 3번의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지금까지 월드챔피언십 롤드컵4강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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