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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선수 ] - 야시엘 푸이그

돌아온 지식백과사전 2022. 10. 26. 19:16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야구선수 야시엘 푸이그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약 5년간 뛰었으며, 괴물이라고 불릴 만큼의 실력을 뽐냈던 선수다. 2013 시즌 중에 혜성같이 나타나 센세이션을 일으킨 메이저리그의 블루칩[7] 중 한 명이었지만, 이후 부상과 멘탈 문제로 인한 부진 등으로 인해 기량을 제대로 발전시키지 못했던 선수이다.

초기에 성을 두고 푸이그, 푸익, 프윅, 야셀 피그[8][9] 등 다양한 표기법이 존재했다. 이후 원어(스페인어)대로 야시엘 푸이그로 기재되었다.

재미있는 건, 성의 끝부분이 푸이그(Puig)와 동일한 철자와 유사한 발음을 가진 전임자 윌 크레익(Craig)의 경우는 구단에서 '크레이그'가 아닌 '크레익'이라고 등록명을 정했다는 것.[10] 히어로즈는 이전에도 'Addison'을 '에디슨'으로, 'Eppler'를 '애플러'로 표기. 물론 정식 권리자가 정하는 등록명이므로 아무 상관은 없다


[2] 여담
류현진과 제법 친한 사이이다. 아무래도 타 리그에서 뛰다가 넘어온 유형의 신인이라는 점, 위에서 나온 것 처럼 둘 다 영어를 못한다는 점 등 여러 동질감이 섞여 친해진 듯 하다. 류현진의 인터뷰에 의하면 장난기가 심해서인지 푸이그가 종종 귀찮게 하는 모양. 류현진과 친한 또 한명의 선수인 후안 유리베와 함께 셋이 자주 어울리며 장난을 자주 치는 사진이 많다.[13] 혹자는 다저스의 덤 앤 더머 개그 콤비로 표현했다.

친분도 친분이지만 2013년 다저스에서 데뷔해 좋은 활약을 보인 해외파 신인 듀오라는 점에서 스포츠 언론에서 거론할 때나 팀에서 마케팅을 할 때에나 서로 자주 엮인다. 주로 2013년 다저스의 상승세 원인, 다저스 해외 스카우팅의 성공 사례를 언급할 때 같이 묶이곤 한다. 마침 번호도 각각 99번과 66번[14]으로 각자의 번호를 뒤집으면 서로의 번호가 되기에 이걸 이용한 장난이나 드립도 많이 올라온다. 좀 엄한 섹드립이 떠오르긴 하지만 다저스의 공식 사진 중에도 서로의 유니폼을 바꿔 입고 서로의 번호를 내밀어 보이는 게 있다



지금까지 야구선수 야시엘 푸이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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