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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야구선수 ] - 이승엽 본문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전 야구선수 이승엽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前 SBS/SBS 스포츠 야구해설위원, 現 두산 베어스 감독. 선수 시절 홈런왕 및 KBO MVP 5회 수상, 한국시리즈 4회 우승, 골든글러브 10회 수상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으며, KBO 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과 통산 7개 부문 타격 기록[33]을 보유한 타자.
2022년 10월 기준으로 KBO 리그 최연소 1군 감독이다.[34]
[2] 선수 은퇴 이후
화려했던 선수 시절과는 달리, 평가가 안 좋아진 상황도 있었다. 그의 팬서비스 논란이 그 원인이었는데, 그의 인터뷰 발언 중 "싸인의 희소가치"라는 말이 재발굴되어 까였고, 선수 시절 싸인을 잘 안해주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승엽이 언급되면 이젠 "팬서비스 안 좋은 선수"라는 평가가 먼저 나오게 되었다.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도 않았는데도 팬서비스 논란 하나로 은퇴 이후 급격하게 평가가 깎여나간 이례적인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승엽/논란 및 사건 사고/팬 서비스 항목 참조.
2018년 1월에 KBO 홍보대사로 임명되어서 2018 KBO 리그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다. 본인의 자서전도 집필해서 출간도 하였고 본인의 이름을 딴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을 설립했다.
[3] 해설위원
선수 시절이었던 2006년, KBS에서 2006 코나미컵의 특별 해설위원으로 투입되어 김현태-이용철 콤비와 함께 일본 현지에서 경기를 중계한 적이 있다.
이후 2015년 프리미어12 부터 SBS와의 인연을 쌓기 시작한다. SBS Sports 객원 특별해설로 정우영 - 이순철 콤비와 함께 거의 중요한 국가대표 경기일때 해설을 맡았다. 2018년 부터는 지상파의 KBO리그 중계에도 투입됐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SBS 야구 해설위원으로 합류하게 되고, 포스트시즌 경기에도 모두 투입됐다.
객원 해설위원 시절의 평가는 좋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목소리나 억양 등이 전달력이 좋은 편이 아니고, 무엇보다 경상도 사투리도 심하기 때문. 팀 선배인 양준혁과 똑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 사투리는 의식적으로 많이 고치려고 노력한 듯, 억양은 부자연스러워도 사투리는 예전보다 눈에 띄게 나아졌다. 이는 사실 사투리라기보다는 이승엽이라는 사람 자체가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닌 탓이 크다.[37]
또한 2018년 한국시리즈에는 이순철과 함께 두산 측에 유리한 편파해설을 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다른 방송사도 마찬가지로 두산 측에 편파적인 해설을 한 터라 그냥 도매금으로 같이 비판받았다.
지금까지 전 야구선수 이승엽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