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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체인점 ] - 스타벅스

돌아온 지식백과사전 2020. 2. 3. 00:05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커피 체인점인 ' 스타벅스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개

스타벅스 (Starbucks™)는 세계 최대의 커피 체인점이다. 커피뿐만 아니라 차, 주스, 디저트 등도 함께 판매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99년 진출하여 2019년 기준으로 1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별명인 별다방이나 줄임말인 스벅으로 불리기도 한다. 신세계그룹의 주식회사 이마트와 미국 스타벅스 본사간의 50:50의 합작회사인 주식회사 스타벅스커피코리아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유명 브랜드답게 커피 가격이 엄청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타벅스가 5년째 가격을 동결하고 커피물가는 계속 오르는 사이 스타벅스보다 더 비싼 가격을 책정하는 업체도 여럿 생겨서 현재로썬 평균 수준의 가격이라 할 수 있다.

 

 

 

[2] 브랜드 스토리

스타벅스라는 이름은 허먼 멜빌의 유명한 소설 모비 딕에 등장하는 포경선 피쿼드(Pequod)호의 일등항해사 스타벅(Starbuck)에서 'S'를 붙여서 탄생하게 되었다. 초록색 로고 안에 들어있는건 노래로 뱃사람을 흘려 잡아먹는 인어 세이렌(siren)이다. CEO 하워드 슐츠는 이 이름이 "친근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풍겼다"며 "이는 우리의 서비스 본질뿐 아니라 고객에게 제공하려는 약속과도 잘 어울리는 이름이었다"고 저서 '온워드'에서 회고했다.

스타벅스 로고에서 세이렌 얼굴 옆에 있는 건 팔이 아니라 꼬리다. 예전 로고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이 갈색 로고는 지금도 시애틀에 있는 1호 매장인 Pike Place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이 매장에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이 로고가 들어간 머그잔이라든가 텀블러를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있다. 물론 다른 나라마다 다른 커피나 혹은 커피를 같이 섞어 쓰지만 1호점의 맛은 그렇게까지 특별하진 않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시장에 위치한 1호점은 사실 일반인들이 부르는 명칭이 1호점 혹은 원조이지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은 아니다. 진짜 원조 스타벅스 가게는 바로 근처에 있었다. 그 진짜 원조 1호점은 현 스타벅스 경영진과는 별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딱히 집착하지 않는 듯 하다.

간판의 경우 세계 어디에서나 로마자로 STARBUCKS라고 대문자로 쓰여진 간판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타벅스의 전략 자체가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와 매장을 제공한다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있다.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한글로 된 간판을 볼 수 있다. 처음에는 문화거리 유지 차원에서 한글 간판만 허용되는 인사동에 진출하기 위해 한국 지사가 미국 본사를 3개월간 설득한 끝에 얻어낸 결과물이었으며, 현재는 아래의 5개소만이 한글 간판을 사용 중이다. (모두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다.)

또한 이집트와 아랍 에미리트에도 아랍어로 쓰인 스타벅스가 있다.(사실 이 두 나라뿐만 아니라 아랍권 국가의 스타벅스는 거의 모두 아랍어와 영어가 함께 쓰인 간판을 사용한다.) 러시아의 많은 스타벅스 매장에는 'СТАРВАКС КОФЕ'라고 키릴 문자로 쓰여있다. 중국에서도 영어와 중국어를 같이 표기한다. 중국어 이름은 星巴克. 프랑스어권인 캐나다 퀘벡 주에서는 Café Starbucks라고 표기한다. 

2011년에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로고를 또 바꾸었다. STARBUCKS COFFEE라는 영어가 쓰여진 테두리를 빼고 인어의 모습만 보이는 로고로. 커피라는 사업에서 더 확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서양쪽에서는 로고가 바뀔 때마다 자꾸 인어의 모습에 가까워진다면서 유머가 나오기도 했다.

 

 

 

[3] 역사

제리 볼드윈(Jerry Baldwin), 지브 시글(Zev Siegl), 그리고 고든 보커(Gordon Bowker)라는 세 명의 동업자가 미국 워싱턴 주의 시애틀에서 1971년에 고급 커피 원두와 장비를 판매하는 소매점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이 세명의 창업자들은 샌프란시스코 대학교에서 학생이었던 시절 서로 알게 된 사이인데, 샌프란시스코 근처 버클리(Berkeley) 시에서 유럽식 커피 로스팅 기법을 미국에 전파하던 알프레드 피트(Alfred Peet)로부터 커피에 대해 배웠다. 지금은 스타벅스가 세계적인 거대 프랜차이즈가 되었지만, 처음에는 스타벅스도 알프레드 피트로부터 원두를 구입해서 시애틀에서 판매하는 작은 원두 소매점이었고, 원두를 직접 원산지에서 구입해서 판매한 이후에도 작은 커피 원두 프랜차이즈에 지나지 않았다
우리나라 KBS 방송국의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소개하길, 시애틀 시의 여행기를 방영할 때 좀 허름하고 막지은 집같은 스타벅스 1호점을 보여주면서 소개하길 이 당시에는 선원들에게 커피를 파는 서민 커피집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스타벅스에 1982년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가 마케팅 담당자로 영입되면서 프랜차이즈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사업가인 하워드 슐츠는 1980년대 미국에서 고급 커피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간파하였고, 스타벅스에서 원두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 드링크도 판매하면 어떨까 하는 구상을 펼쳤다. 하지만 이에 대해 스타벅스의 경영진들은 별다른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하워드 슐츠는 1985년 스타벅스를 떠나 에스프레소 바 '일 지오날레'를 설립하고 시카고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이후 하워드 슐츠의 짐작대로 일 지오날레는 급속도로 성장했고, 설립 3년 만에 자신이 마케팅 담당자로 있던 스타벅스를 직접 인수하기에 이른다.


이후는 모두가 알다시피 미국 전역에 점포를 내면서 폭발적인 성장. 스타벅스의 이러한 성장에는 효율적인 매장 관리 기법, 균일한 커피 품질, 기존의 싸구려 동네 카페와 대비되는 세련된 매장 디자인, 초록색 세이렌 로고로 대표되는 브랜드 정체성 등의 힘이 컸다. 미국 밖에서는 1996년 일본 도쿄에 첫 진출을 한 것을 시작으로, 아시아, 영국, 그리고 남아메리카뿐만 아니라 현재는 유럽식 커피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와 이탈리아도 공략중이다. 한편, 이 와중에 (원래 스타벅스에 원두를 공급하던) 알프레드 피트가 세운 피츠 커피 & 티(Peet's Coffee & Tea)는 1985년에 스타벅스에 인수되었다가 2012년 독일계 투자회사인 JAB Holding에 다시 팔렸다.

현재 스타벅스는 전 세계적으로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로부터 거센 도전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일단 맥도날드의 맥카페를 위시한 저렴한 커피를 파는 체인점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제 3의 커피 물결이라 불리는 필즈 커피 (Philz Coffee), 블루 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등의 스페셜티 커피 체인점이 성장하고 있다.

2018년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해, 스타벅스가 가지고 있는 세계 커피전문점 브랜드 No. 1의 지위를 상실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4] 특징

베리에이션 커피류가 주력. 별다방의 유명한 베리에이션 커피로 카라멜 마끼아또가 있는데, 에스프레소의 쌉싸름함과 스팀밀크의 부드러운 목넘김, 카라멜의 달콤한 피니쉬를 즐기면 좋다.

스타벅스뿐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 커피샵은 커피 빈을 미국에서 로스팅해서 한국으로 배송한다. 로스팅 후 한 달 안에 소비자에게 공급된다고는 하지만,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어 신선도가 중요한 커피에게는 감점 요소로 작용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 따르면, 독자적인 대외비 기술로 로스팅한 원두를 특별하게 포장해서 배송되기 때문에 양질의 커피맛을 제공한다고 한다. 그러나 로스팅하는 곳이 외국이고, 배송이 최소 1달이란 점은 엄청난 단점이며, 이 때문에 '가장 좋은 품질의 커피'라는 관점에서 볼 때 스타벅스의 원두는 최선의 선택이 되지 못한다.

결정적으로 스타벅스의 원두는 굉장히 강하게 로스팅된 탓에 원두의 품종에 상관없이 똑같이 강렬한 쓴맛이 난다. 또한, 로스팅 과정에서 생성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원두의 유분도 다른 카페들보다 높아서 아메리카노만 먹으면 굉장히 쓰고 느끼한 괴랄한 맛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자사에서 그렇게 자랑하는 리저브 커피조차도 원두 품종별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는 게 매우 어려워서 드립커피 꽤나 마셔봤다는 사람들에게는 호평 받지 못하고, 극단적으로는 차라리 동네 로스팅 카페에서 원두를 사다가 직접 내려먹는 게 낫겠다는 극딜을 시전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이 모든 원인은 본국의 공장에서만 로스팅을 하다보니 로스팅된 원두의 맛과 향이 절정을 넘어 하락을 타는 타이밍에 접어들어도 전 세계 어느점포에서도 균일한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커피 항목에 보다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지만, 일반적으로 드립커피에서 맛있다는 소리를 듣는 원두는 커피 콩을 보다 라이트하게 볶는것이 일반적이고, 향을 최대한 살리고, 스타벅스의 커피보다는 쓴맛이 적고 산미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그런데 이런 고급 원두는 약배전하게 되면 보관법이나 원두에 따라서 맛에 편차가 많이 생긴다. 스페셜티 매니아라면 몰라도, 프랜차이즈에서 맛의 일정성을 관리할 필요가 있으므로 강배전하는 쪽이 더 관리하기 편한 것.

 

더군다나, 스타벅스의 주력은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우유, 크림, 초콜렛 등 강렬한 맛을 내는 재료들을 넣고 만든 바리에이션 커피라는 점도 이런 스타벅스 커피의 특징 중 하나. 그런 재료들 사이에서 커피의 맛과 향을 최대한 드러내려면 로스팅이 강할 수밖에 없다.

재밌는 점은 스타벅스의 볶기 전 생두는 분명히 좋은 고급 생두라는 점이다. 강배전하고 오래된 원두라서 본연의 풍미가 대부분 날라가있긴 하지만 미각이 예민한 커피 매니아나 바리스타의 말에 의하면 스타벅스 커피에서도 희미한 뒷맛으로나마 고품질 원두 특색이 남아있는 것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전 세계에서 좋은 생두들을 쓸어담아다가 텁텁하고 기름지기 짝이 없는 커피로 찍어내는 스타벅스가 원수로 보일 지경.

하다못해 스타벅스의 각 국가에서 로스터링을 진행하고 가맹점에게 원두를 공급하는 방식을 통해서 배를 통해서 한달동안 죽치는게 아니라면 한결 나았겠지만, 그러지도 않아서 문제. 다만 최근 들어서는 현지에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을 열고 원두를 직접 볶아 공급하는 정책이 시범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이런 방법으로 문을 연 곳이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중국의 상하이, 그리고 일본의 도쿄인데 특히 일본 도쿄 나카메구로의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은 무려 32,000평방 피트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다만 이들 극소수의 로스터리 매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뽑아내는 원두는 신선도 면에서 많이 떨어지지만,아무래도 대형 체인이다 보니 원두 상태를 감안하면 평균 이상의 맛을 뽑아주기 때문에[14] 에스프레소도 먹을 만하다는 평가도 있다. 다크 로스트 특유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원두가지고 일관적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린다는 부분은 사실이기 때문.

 

 

 

[5] 미국 본사

스타벅스의 고향인 시애틀에 가면 정말 스타벅스를 아무 데서나 발견할 수 있는데, 큰 가게에 딸려있는 것은 기본이고, 어떤 때는 200m도 안 떨어진 곳에 매장이 하나 더 있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 미국 백화점의 경우에는 매장 내에 2~3개씩 항상 있는데, 계약 기간 때문에 항상 위치가 바뀌는 시스템으로 인해 두 매장이 서로의 옆에 위치하는 웃지 못할 사태도 발생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미국의 패러디 신문사인 에서는 스타벅스가 스타벅스 내부의 화장실에도 스타벅스를 만든다고 농담까지 했었다. 슈렉 2에서는 스타벅스가 박살나자 사람들이 뛰쳐 나와서 길 건너편 스타벅스로 도망가는 장면도 나온다. 스노우캣은 뉴욕에 살 당시 스타벅스를 윈도우즈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섹스 앤 더 시티 등에서 주인공들이 항상 마시고 다닌다고 허영의 상징처럼 인식되었는데, 실제 가격을 보면 커피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작은 컵인 Tall 사이즈의 오늘의 커피를 마시려면 2달러 약간 안 되는 가격에서, 가장 큰 컵인 Venti 사이즈의 커피는 약 5~6불 사이의 가격으로, 미국에서는 동네 커피샵의 가격보다 대체적으로 비싼 편이다. 

한국에서야 가격이 미친 듯이 올라가고 품질도 그럭저럭해진 듯해서 욕을 신나게 먹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다양한 맛의 커피를 괜찮은 분위기의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정착되어 있다. 실제로 미국의 스타벅스에 가보면 한국의 그곳보다 매우, 훨씬, 아주 조용하다. 특별함도 고급스러움도 전혀 추구하지 않고 고객들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거기다가 커피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부식류를 판매하고,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맥도날드 햄버거와 상당히 비슷한 샌드위치 등도 판다. 부식류는 1~2달러 사이로 저렴하지만 샌드위치류는 비싸다.

 

 

 

[6] 기타 국가

스타벅스는 세계의 75개 국가에 진출했고, 2만4천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이탈리아 카페 문화를 모델로 삼은 스타벅스인지라 현지 커피 문화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진출을 안하고 있었으나, 오랜 준비기간 끝에 2018년 9월 밀라노 시내 코르두지오 광장에 첫 매장을 낸다. 다만 일반 매장이 아닌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으로, 이탈리아 진출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기념해 코르두지오라는 새로운 음료를 유럽, 미주 등 일부 국가에 새로 선보인다.

 

 

 

[7] 주문방법

커피전문점이 많이 보급된 요새에는 드문 일이지만, 스타벅스가 막 국내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어떻게 주문을 할지 몰라서" 부담감에 스타벅스를 안 가는 사람도 많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냥 "커피주세요" 라고 해도 직원이 알아서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물어보면 대체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니 너무 겁먹지 말자. 그래도 제대로 주문을 하고 싶다면 이 순서대로 따라하면 된다.
스타벅스에 들어간다. (이 시점에서 직원이 당신에게 인사를 할 것이다)
카운터 앞으로 간다.
직원이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주문하시겠습니까?" 라고 묻는다.
음료의 이름,사이즈,엑스트라 순으로 말한다. 
만약 기프티콘이 있거나 통신사 멤버십 카드가 있다면 위의 내용을 말해준 뒤에 보여주면 된다.
스타벅스 상표의 개인 컵이나 텀블러가 있다면 제출한다. 300원 할인된다.
국외에선 주문자의 이름을 묻는 경우가 있다. 음료가 나오면 번호 대신 이름을 불러주기 위함인데, 이름이 발음하기 힘들다면 말하기 편한 이름을 아무거나 대도 상관없다.
결제한다. 결제를 진행하면서 주문한 음료는 이미 다른 직원이 만들어주고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과정이 주문자 뿐만 아니라 직원에게도 귀찮기 때문에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 라는 서비스를 마련해 두고 있다. 
사이렌 오더의 사용 방법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에 스타벅스 어플을 깔아두고,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한다.
스타벅스 매장 내에서 스타벅스 카드를 구매하거나 e-Gift Card 를 구매한다.
만약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카드를 구매한 경우라면 직원 친절하게 선불 카드를 등록 해 주었을 것이다. 만약 등록해 주지 않은 경우거나 본인이 e-Gift Card 를 구매한 경우라면, 카드번호를 보고 자신의 계정에 해당 카드를 등록해 주도록 하자.
앱 내에서 사이렌 오더를 이용해서 먹고싶은 메뉴를 선택한 후 사이즈, 엑스트라 등의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사이렌 오더의 경우 스타벅스 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며, 현금 영수증 발행과 통신사 할인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자기가 갖고있는 스타벅스 컵이나 텀블러에 음료를 받고자 한다면 카운터에 '사이렌'임을 밝히고 제출한다 (단 사전에 사이렌 오더 컵 선택에서 '개인컵' 항목을 선택했어야 한다).

 

 

 

지금까지 커피체인점인 '스타벅스'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전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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