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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왕 ] - 엘리자베스 2세 본문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국왕 ' 엘리자베스 2세 ''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영국과 영연방 왕국의 국왕으로, 윈저 왕조 제4대 여왕. 선왕은 제3대 조지 6세이며, 다음 왕 자리는 제5대 국왕 찰스 3세에게 계승되었다.
25세이던 1952년 2월 6일부터 2022년 9월 8일까지 70년 214일간 재위한 군주로서,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재위하였던 국왕이며 특히 여왕으로서는 전세계 역사상 가장 오래 재위하였다
[2] 작위
요크의 엘리자베스 공녀 전하 Her Royal Highness Princess Elizabeth of York (1926년 4월 21일~1936년 12월 11일)
엘리자베스 공주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Princess Elizabeth (1936년 12월 11일~1947년 11월 20일)[9]
에든버러 공작부인 엘리자베스 공주 전하 Her Royal Highness The Princess Elizabeth, Duchess of Edinburgh (1947년 11월 20일~1952년 2월 6일)[10]
여왕 폐하 Her Majesty The Queen (1952년 2월 6일~2022년 9월 8일)
왕위 계승 직후 여왕인 모든 나라에서 썼던 과거의 칭호는 다음과 같다
[3] 호칭 논란
즉위 초 엘리자베스 2세라는 호칭에 대해 스코틀랜드에서 상당한 논란이 있었다. 엘리자베스 2세인 이유는 엘리자베스 1세가 있었기 때문인데 엘리자베스 1세 시기는 아직 연합왕국이 형성되기 이전이었다. 그래서 잉글랜드 입장에선 당연히 엘리자베스 2세지만 스코틀랜드 입장에선 그냥 엘리자베스였다.
나라에 따라 관행에 차이가 있지만 영국(스코틀랜드 포함)을 포함한 대부분의 경우 1세는 나중에 2세가 등장하면 ~세를 표기하는 게 일반적이다. 따라서 만약 엘리자베스 2세가 스코틀랜드에서의 이름을 따로 쓸 경우 엘리자베스 1세라고 적기보다는 그냥 엘리자베스라고 적게 된다. 마찬가지로 빅토리아 여왕도 그냥 빅토리아라고 하지 빅토리아 1세라고 하지 않는다. 여태까지 빅토리아 2세란 여왕이 없었기 때문. 그러나 동일 군주가 여러 칭호를 사용하면서 넘버링을 여러 개 가지고 있어서 이들을 모두 합칭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1세라는 표기를 쓸 수 있다. 이 경우 엘리자베스 2세 겸 1세(Elizabeth II and I)라고 쓰는 것이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별개의 국가인데 국왕만 같았던(동군연합) 시기에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넘버링을 구분했었다
[4] 재위 국가
일반적으로는 영국 여왕이라고 부르지만 1952년 즉위한 이래 영국 이외에도 호주, 캐나다, 자메이카 등 15개 영연방 왕국들의 군주직을 겸하였다. 그리고 재위 중인 15개국이 아닌 다른 17개국의 여왕이었다.[32] 이 때문에 엘리자베스 2세는 역사상 왕의 칭호를 가장 많이 가졌던 군주였다. 여왕이 역대 재위하였던 국가는 다음과 같다
[5] 생애
I declare before you all that my whole life whether it be long or short shall be devoted to your service"
"나의 삶이 길든 짧든, 내 삶 전체를 백성을 위해 봉사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 엘리자베스 공주, 1947년 4월 21일 21세 생일 연설에서.
"The rock on which modern Britain was built"
"현대 영국의 기반이었던 바위"
-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 2022년 9월 8일 여왕의 사망 직후 총리 공식 담화에서
지금까지 국왕 ' 엘리자베스 2세 '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