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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선수 ] - 김민재

돌아온 지식백과사전 2022. 7. 28. 21:44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축구선수 ' 김민재 '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플레이스타일
과거에는 전형적인 '파이터형 수비수'로 컷팅 능력과 슬라이딩 태클 능력이 돋보였었다. 그러나 2022년 현재는 달려나가는 전진형 수비보다는 뒷라인을 보호하고 가로채기 역할을 맡는 '커버형 수비수'로 전술에 맞춰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본인 말로는 대부분 감독의 주문을 많이 따르려고 하며, 그 안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한다고 말했다.

수비수 본연의 임무인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다방면에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패스 차단, 스탠딩 태클, 슬라이딩 태클, 헤딩을 비롯한 직접적인 수비 모두에 뛰어난 편이다. 육중한 체격에 비해 발도 순간 최고 시속 34.7km/h로 굉장히 빠르고 최고 시속에 도달하는 가속도도 빠르다. 거기에 순발력도 좋으며 프로 데뷔 이후 2kg 정도 벌크업에 성공해서 튼튼한 어깨와 견갑골, 상체근육과 함께 전반적인 피지컬과 몸싸움 능력이 매우 좋아졌다. 그래서 2020년 이후로는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과의 경합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그 예로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EPL에서 활약한 살로몬 론돈을 맞대결에서 지워버리거나, 토트넘에서 활약한 무사 뎀벨레와의 맞대결에서도 쉽게 탈압박을 허용하지 않고 막아낸 전적이 있다



[2] 대회기록
전북 현대 모터스 (2017~2018)
K리그1: 2017, 2018
SSC 나폴리 (2022~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17~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9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3] 개인수상
AFC 아시안컵 토너먼트의 팀: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최우수 수비수: 2019
K리그 1 베스트 XI: 2017, 2018



[4] 김민재에 대한 말
나와 김민재는 베이징 궈안 시절 인연이 있는데 그는 유럽에서도 충분히 통할만한 선수이다. 기회가 된다면 그를 선수와 감독 관계로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
로저 슈미트
하루빨리 유럽으로 진출해서 실력을 인정받고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언제나 바란다.
파울루 벤투
이 선수는 유럽행을 해야 한다. 정말 국내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대형 수비수다. 대부분 키가 크면 스피드가 떨어진다든지 힘이 좋으면 발재간이 떨어지는데, (김)민재는 이를 다 갖췄다. 상대의 패스 루트를 차단하는 것도 잘하고, 빌드업에도 능력이 있다. 내가 중국 리그에서 감독직을 수행해서 말이지만 김민재가 있어서 베이징 궈안을 만나면 항상 껄끄럽다.
최강희



[5] 여담
정말 특이하게 딩굴 키보드를 사용한다.
가족이 모두 체육인 집안이다. 아버지가 유도선수, 어머니가 육상선수 출신이며, 현재 통영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 지금의 운동신경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봐도 된다. 형도 명지대학교에서 골키퍼로 활약 중이라고 한다.
축구를 시작한 계기가 공부가 하기 싫어서였다고 한다.
본래 프로 입단 이전에 포지션은 지금처럼 센터백이 아니고 초등학교 시절 때만 하여도 포워드 출신이었다고 한다.
한때 SNS를 매우 활발히 했다. 안끼는 곳이 없다 싶을 정도로 다른 선수들 글에 댓글도 열심히 남기는 편이었고, 상당히 재치있는 글도 많이 올렸었는데, 시비거는 팬과 키배를 벌이거나 도발해오는 이란 팬에게 노빠꾸로 극딜을 먹인 일이 유명하다. 크게 문제가 된 적은 없었지만 본인이 이런저런 일로 많이 데이다 보니 지금은 예전보다 자제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을 영입한 텐진 취안젠에서 김신욱과 함께 영입대상이 되었었다.# 이에 팬들은 당연히 김신욱이라면 모를까, 김민재의 중국 진출은 절대 반대하고 있었고, 이 와중에 유망주 중국화 시킬 셈이냐며 최강희 감독 또한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취안젠이 망했고[17], 최강희도 계약 해지를 당해서 김민재 영입전은 그렇게 흐지무지 됐다.
여배우 신도현과 친한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가 드라마 땐뽀걸즈 촬영현장에 신도현을 위해 커피차를 보냈고 인스타그램에서도 댓글을 남기는 등 매우 친밀한 사이다



지금까지 축구선수 ' 김민재 '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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