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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 - Mudd the student

지식백과사전님 2021. 11. 25. 19:08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래퍼 ' Mudd the student '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애
부산광역시 기장군 출신으로, 부모님의 직장 문제로 잠시 안양에서 머무는 동안 그가 태어났다. 곧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되었다.

초등학교 시절에 셋째 누나가 집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음악방송을 틀어놨었던 것을 자연스레 접하며 들은 것이 음악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된 계기라고 한다.

원래는 힙합 비트를 만들어 보려고 했으나, 중학교 시절에 디깅을 하면서 조금 더 마이너한 장르들에 끌리게 되어 뮤지션 Arca의 믹스테이프 '&&&&&'를 우연히 듣게 되며 이렇게 유니크한 음악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한다.

친구들은 비교적 무난한 팝과 힙합을 좋아했으나 그는 점점 더 칸예 웨스트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등처럼 개성이 뚜렷한 음악을 하고 싶어졌는데, 비슷한 취향을 공유할 동료들이 없어서 항상 혼자 음악을 해왔다. 또한 어렸을 때 영향을 받은 누나의 플레이리스트에 락 음악이 꽤 많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본인의 음악에도 섞이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초반, IDM 힙합 비트를 수십 곡 만들며 음악 작업을 시작했다. 고3 시절에는 주변의 음악 하는 친구들이 하는 전형적인 음악들에 크게 질려 일부러 일반적으로 좋아하지 않을 법한 반대 성향의 음악으로 첫번째 믹스테이프을 졸업 전 만들어 공개했다.



[2] 음악적 특징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인터뷰와 아레나 인터뷰 에 따르면, 머드 더 스튜던트의 음악은 락, 일렉트로니카, 힙합 등 여러 장르가 혼합되어 있는 음악으로, 바밍타이거가 내세우는 장르인 '얼터너티브 케이팝'으로 표현할 수 있다. 곱게 다듬은 소리가 아니라 불규칙적이고 혼란스러운 소리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3] 여담
취미는 프라모델과 집에서 음악 듣기, 음악 만들기라고 한다.

아레나 인터뷰에 따르면, 꿈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것이다.

hima.seoul, A BATHING APE를 즐겨 입는 듯 하다.

전반적으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영향을 받았다는 의견이 많다. IDM을 적극적으로 힙합에 녹이는 등 추구하는 음악성과 랩 네임의 구성이 비슷하며 디스전 비트로 타일러의 정규 1집 Goblin 수록곡 yonkers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고, 본선 준비 과정에서 자신이 모은 시디를 보여줄 때 타일러의 정규 2집 Wolf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본선 무대인 이끼 또한 초창기 타일러를 연상시키는 하드코어한 곡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헤어스타일이 추사랑[10], 신정환, 도라를 닮았다.

우유를 좋아하는 듯 하다.

서울의 작은 옥탑방에서 알바를 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영상 이제 복덕방 가야지

그레이노마 팀 멤버들의 휴대폰으로 몰래 셀카를 많이 찍는듯하다. 그레이 인스타

송민호에게 메종 마르지엘라 지갑을 선물받았다.

한 블로그에 따르면, 고등학생 시절 고등래퍼 2에 지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래퍼 ' Mudd the student '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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