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백과사전의 블로그

[ 드라마 ] - 3학년 A반 본문

카테고리 없음

[ 드라마 ] - 3학년 A반

지식백과사전님 2021. 10. 26. 18:03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 3학년 A반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이오 고등학교 교사
타케치 야마토(武智大和) - 타나베 세이이치
3학년 B반의 담임이며 수학을 담당한다. 자칭 헤이세이 최후의 카리스마 열혈 교사로 TV출연이 잦으며 사진집과 책도 출간한 스타 교사.

모리사키 미즈키(森崎瑞希) - 홋타 아카네
3학년 C반의 담임으로 지리를 담당한다. 1화에서 히이라기 이부키에게 시간 있냐며 대쉬하지만 거절당한다. 타케치의 사진집에 압정을 박으며 장난치거나 타케치의 방송 리액션을 디스하는 등 작중 개그 담당.

이치무라 코이치(市村浩一) - 벤가루
카이오 고등학교의 교장으로 "무사히 평화롭고 원만하게"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현실은 시작부터 학교 폭발

츠보이 마사루(坪井勝) - 카미오 유우
체육 담당 교사이며 수영부 고문.

사쿠마 겐(佐久間現) - 버팔로 고로 A
3학년의 학년 주임.



[2] 경찰
군지 마사토(郡司真人) - 시이나 킷페이
세가야마서의 생활안전과 소년계 형사.

미야기 료이치(宮城遼一) - 호소다 요시히코
세가야마서의 생활안전과 소년계 형사, 군지 마코토의 부하.

이가라시 토오루(五十嵐徹) - 오토모 코헤이
수사1과에 소속된 베테랑 형사.



[3] 그외
사가라 후미카(相楽文香) - 츠치무라 카호

사가라 타카히코(相楽孝彦) - 야지마 켄이치
1화에서 카이오 고등학교에 나타난 의문의 남성.

파이터 타나카(ファイター田中) - 마에카와 야스유키
특촬계의 전설급 슈트 액터, 히이라기의 과거를 알고 있다.

키시 마사오미(喜志正臣) - 에이신
무허가로 술집을 운영한 혐의로 체포된 인물. 1화에서 군지 형사에게 체포되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4화에서 재등장해 베루무즈와의 연관된 것 아니냐며 취조를 받는다.



[4] 줄거리
졸업까지 단 10일.
학생들의 고교생활은 평화롭게 끝나……야 할 터였다.
하지만, 담임 교사는 그 날,
자신이 담당하는 학생 29명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다.
"지금부터 여러분은……나의 인질입니다"

울리는 폭발음. 어수선한 학생들.
<교사 = 학생>의 관계는 말 한마디로 <범인 = 인질>로 변모한다.
이 순간부터 교사와 29명의 인질 학생에 의한, 「마지막 수업」이 시작된다.
마지막 수업……그것은 수 개월 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어느 한 학생의 죽음의 진상"에 대해서.
유서도 없이,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옛 학원의 스타 학생.
29명의 학생은 1명의 교사에게 인질이 되어 스스로 외면했던 그 '진실'과 마주한다.
어째서, 학생은 돌연히 죽었는가.
어째서, 교사는 인질이라는 자극적인 방법을 사용해 마지막 수업을 하는가…….

수수께끼와 사건이 연쇄적으로 얽히고 설킨 한 교사의 「마지막 수업」
단 10일이라는 날들을 그리며 죽기살기로 살아있는 사람들을 자아내는 초한정적 연속 드라마.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학원 미스터리가 여기에 개막.
―――이 진상을 알 때까지, 아무도 졸업 따위 불가능하다.



[5] 설정
 고등학교
본작의 주요 배경이 되는 곳. 동복은 블레이저 형태의 교복이며 하복은 나오지 않았다. 여담으로 아침 체조가 매우 특이하다(...)

마인드 보이스
약칭 마이보이, 가상의 대형 SNS로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코멘트가 흘러나온다. 매 회마다 히이라기가 한 번 이상은 꼭 마인드 보이스를 체크하는데, 히이라기의 모니터에 나오는 마이보이는 가독성이 상당히 나쁘다(...) 다만 이는 연출일 가능성이 높고, 모바일 버전을 보면 평범하게 채팅처럼 나온다. 개인 메시지 기능도 존재한다. 길지 않은 문장들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것도 그렇고 츠보이 선생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묘사를 보아 모티브는 아마 이것.

베루무즈
Bermuzu. 4회에서 등장한 조직. 인적사항이 하나도 밝혀지지 않은 K라는 인물이 이끄는 도쿄의 불량배 조직이다.



지금까지 드라마 ' 3학년 A반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