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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 - 윤석열

돌아온 지식백과사전 2021. 10. 20. 19:08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정치인 ' 윤석열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이다.[12] 제43대 검찰총장을 역임했다.

본래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등용되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 대한 적폐청산 수사를 지휘하며 승승장구 하던 검사였다. 그러나 2019년 본인이 검찰총장으로 취임한 직후에 터진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해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에 의한 검찰총장 정직 사건까지 겪으며 문재인 정부 및 더불어민주당과는 돌이킬 수 없는 관계로 치닫게 되었다. 결국 2021년 3월 5일 검찰총장에서 사퇴하였다.

2021년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자신의 대선 캠프인 국민캠프를 조직하고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고 있다


[2] 약력
1973. 대광국민학교 졸업

1976. 충암중학교 졸업

1979. 충암고등학교 8회 졸업

1983.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1988.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

1991.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1994. 제23기 사법연수원 수료

1994.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1996.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1997.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검사

1999.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2001.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2002.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2003.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2003. 제16대 대통령 선거 불법대선자금 수사팀 검사

2005.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검사

2006.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2008.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이명박의 주가조작 등 범죄혐의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실 파견검사

2008.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2009. 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장

2009.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2010. 대검찰청 중수2과장

2011. 대검찰청 중수1과장

201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제1부장

2013.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

2013.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

2014. 대구고등검찰청 검사

2016.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2016.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실 수사4팀장

2017.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2019. 제43대 검찰총장

2021.7.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13]



[3] 여담
부친인 윤기중은 파평 윤씨 집성촌인 충청남도 논산시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다. # 청문회에서 인적공제를 통한 세금 과소납부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 후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화제가 되었다. 12살 연하로, 윤석열이 51세이던 2012년 3월에 결혼했다. 재혼도 아니고 초혼이니 상당히 늦은 결혼이라고 볼 수 있다. 일에 신경 쓰다 보니까 결혼이 매우 늦어진 것이라고 한다.[14] 그래서 검사들끼리 사담으로 '검찰 총각 대장'이라는 뜻의 검찰총장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적이 있다고 한다. 두 사람 사이에 자식은 없다.[15] 결혼한 이듬해 늦둥이 딸을 얻었다는 이야기는 루머다.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과도 같은 파평 윤씨이므로 먼 친척이다. 언론에서 굳이 촌수를 따지지 않고 종친이라고만 언급된 것을 보면 아주 먼 일가친척인 모양[16] 윤석열이 21살 아래지만 항렬로는 아저씨뻘이라고 한다.

방송 등에서 종종 [윤서결]로 발음하는데, 본인은 자기 이름을 [윤성녈][17]로 발음하고 그렇게 불러 주길 요청한다고 한다. 한국어에서 'ㄴ' 첨가는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어근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어근이나 (한자) 접미사의 첫 음절이 '이'나 y[j]로 시작하는 경우에 나타난다(예: 솜-이불[솜ː니불], 색-연필[생년필], 태평-양[태평냥]). 그런데 인명 '석열'은 합성어나 파생어가 아니므로(즉 '석-열'로 나뉘는 구조가 아니므로) 단순 연음만 한 [서결]이 원칙적으로 맞는 발음이다. 물론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본인이 [성녈]이라는 특이한 발음을 원한다면 그게 공식 발음이 되며, 방송에서 윤석열이 언급되고 시간이 오래 지난 2020년부터는 방송에서도 [윤성녈]로 발음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인지 이름이 '윤석렬'인 줄 아는 사람이 많고 인터넷 뉴스 댓글 등에서도 '윤석렬'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윤석렬'의 발음이 [윤성녈]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자 '悅'의 훈음은 '기쁠 열'로 '렬'에 두음법칙을 적용한 게 아니라 원래 '열'이기 때문에 절대 '윤석렬'이 될 수 없다. 한편 로마자로 표기하는 경우, 우리말의 로마자 표기가 발음대로 표기하는 표음주의를 따르고는 있으나, 인명 표기에 한해서는 이름의 각 음절을 끊어 읽는 발음을 적용하므로, [서결]을 따른 'Seogyeol'이나 [성녈]을 따른 'Seongnyeol'이 아니라 [석]과 [열] 각각을 옮긴 후 이어 쓴 'Seokyeol'이 옳다. 이름자 사이에 붙임표를 넣은 'Seok-yeol'도 허용. 다만 당사자는 표기를 'Seok-youl'로 하고 있다. 인명이나 사명의 로마자 표기에서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은 가이드라인일 뿐 법적, 정치적, 행정적 의무사항이 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정치인 ' 윤석열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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