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 - 겟마을 차차차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 겟마을 차차차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2021년 8월 28일부터 악마판사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을 원작으로 한다



[2] 기획의도

이 이야기는 청호시 공진동에서 벌어지는 리드미컬 갯마을 스토리다.
대문도 없고 오지랖은 쩔고 의좋은 형제마냥 음식 봉다리가 오가는 이곳에서
평균체온이 1도쯤 높을 게 분명한 뜨끈한 인간들의 만유人력이 작동한다!

삶의 템포가 정반대인 두 남녀가 신나게 서로의 발을 밟아대는 불협화음 러브스토리다.
성취지향형 여자 ‘윤혜진’과 행복추구형 남자 ‘홍반장’의 호흡은 그야말로 최악.
리듬은 놓치고 스텝은 안 맞는데, 그 삐걱거림이 어쩐지 재미있어지기 시작한다.
남자의 여유로움은 근사해보이고, 여자의 분주함은 달콤하게 느껴진다.
이들의 티키타카 밀당 로맨스가 4/4박자로 펼쳐진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리얼 휴먼 스토리다.
사람은 누구나 인생이라는 무대에 오르고, 그 위에서만큼은 오직 자신이 주인공이다.
모든 존재는 저마다 가치가 있다는 것을
때론 진주보다 햇볕에 반짝이는 모래알이 더 빛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일상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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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이 드라마에는 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파도가 실어오는 이 귀엽고 유쾌한 바닷마을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문득 당신의 마음이 춤추기 시작한다면 그걸로 충분하겠다




[3] 평가
첫방송 시청률이 6.8%를 기록했고, 6회 만에 시청률이 10%를 돌파했다. 그러나 9월 18일에는 경쟁작 원 더 우먼과 검은 태양이 첫방을 하면서 주춤세를 보였다. 하지만 위 두 드라마는 금•토 드라마 이기에 앞으로도 토요일과 일요일의 시청률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말 오랜만에 tvN에서 만나는 힐링 드라마라는 의견이 많다. 남녀 주인공의 코믹하면서도 달달한 썸 내지 로맨스 전개를 기본으로, 마을 주민들의 사연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었고, 마을 경치를 뛰어나게 담아내 힐링이 된다는 의견이 많다.

홍두식의 과거 중 5년을 미스터리하게 처리하여 단순히 훈훈한 힐링 드라마는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홍두식이 윤혜진의 서울행에 동행할 때 긴장된 표정으로 병원을 찾았고, 이유는 악몽임이 드러났고, 5회 끝부분에서 악몽이 구체적으로 묘사되는 등의 미스터리한 요소도 섞여서 긴장감이 유발되고 있다.




[4] 여담
신민아는 보좌관 이후 약 20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김선호는 스타트업 이후 약 9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이상이는 오월의 청춘 이후 약 2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김선호는 중간에 런 온 특별출연한 것을 제외하면 연속으로 tvN 토일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김선호가 맡은 홍두식 역은 원작 영화에서는 김주혁이 맡은 역할로, 둘은 1박 2일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신민아와 조한철, 이봉련, 이정은(특별출연), 유제원 감독은 내일 그대와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김선호와 조한철은 백일의 낭군님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이상이는 동백꽃 필 무렵에 이어 두 번째로 포항이 배경인 드라마에 출연한다.

신민아는 김선호보다 2살, 이상이보다 7살이 많지만 작중에서는 두식이 혜진보다 1살 연상, 성현이 혜진보다 선배로 나온다.

포항시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다.

포항시에서 촬영지는 구룡포 석병1리 마을회관, 청진2리 방파제, 청하시장, 양포항, 월포해수욕장으로 확인되었다.

김영옥는 차차차 제목의 드라마를 두 번째로 출연 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 드라마 ' 겟마을 차차차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