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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 - 아이폰 13 본문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애플 ' 아이폰 13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양
프로세서
Apple A15 Bionic APL???? SoC.
[ 구성 내용 확인 ]
+ Apple U? + Qualcomm Snapdragon X60 5G Modem
메모리
? GB LPDDR? SDRAM, 128 / 256 / 512GB
디스플레이
6.1인치 19.5:9 비율 2532 x 1170 (460 ppi)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 5G Network ]
[ 4G Network ]
[ 3G Network ]
[ 2G Network ]
근접통신
Wi-Fi 1/2/3/4/5/6 블루투스 5.0+LE, NFC/FeliCa
위성항법
GPS & A-GPS, GLONASS, Galileo, QZSS, Beidou
카메라
전면 1,200만 화소
[ 후면 카메라 정보 - 듀얼 렌즈 구성 ]
배터리
내장형 Li-Ion 3,095 mAh
[ 충전 기술 정보 ]
운영체제
iOS 15.0
규격
71.5 x 146.7 x 7.65 mm, 173 g
색상[2]
핑크, 블루, 미드나이트[3], 스타라이트[4], (PRODUCT)RED
단자정보
Lightning 커넥터
생체인식
Face ID - 전면 SL 센서(TrueDepth 카메라 시스템)
기타
IP68 등급 방수 방진 지원, Dolby Atmos 기술 탑재, MagSafe 자석식 충전 지원
[2] 출시
iPhone 13 지역별 모델명
미국
캐나다, 일본
글로벌
중국, 홍콩
A2482
A2631
A2633
A2634
2021년 9월 17일부터 사전 주문을 실시하며 동년 9월 24일에 1차 출시국에 출시된다
[3] 기타
카메라가 전작과 달리 대각선 형태로 배치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Apple의 설명에 따르면 카메라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배치를 변경하였다고 하는데, 카메라 렌즈가 커져 기존 폼팩터에 일자로 넣을 수가 없어 대각선으로 배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이번에 광각 렌즈 모듈에 OIS를 넣어주면서 모듈의 크기가 굉장히 커져 더 이상 일자로 배치할 수 없는 형태가 되었을 것이다.
[4] 적용 배경
Apple은 2017년 당시 독자적인 Face ID 기능을 위해 디스플레이를 일부 희생하는 노치 디자인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현재 노치를 감추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 적용할 수준에 도달하진 못했다.[1] 반면 삼성은 같은 해인 17년부터 굴곡 없는 디스플레이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19년이 되어 펀치홀 카메라 및 전면 지문인식 센서를 적용해 기존 컨셉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 이는 기타 안드로이드 계열 제조사들도 비슷하다.
이 방향성 차이로 인해 Apple의 Face ID vs 여타 지문인식의 편의 문제로 논의가 존재한다. IT 전문 매체인 GSM아레나의 1만표 이상 참여된 설문 기사에선 지문인식이 더 좋다고 결론을 내린 바 있다.[2] 그리고 안드로이드 측의 디스플레이가 노치 디자인보다 더 넓고 매끄러운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안드로이드 측의 펀치홀, 물방울 디자인은 Apple의 노치만큼 이슈가 발생하진 않았다. 즉 노치로 희생할 만큼 Face ID가 더 쓸만한지 논란이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Apple은 전면 지문 인식을 넣기 위해 꾸준히 시도해온 바 있다. 19년 초에는 타 개발사에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을 타진하였고[3], 19년 말에는 또 다른 제조사와 협업을 시도하였다.[4] 심지어 20년 초에는 일본에서 "Face ID 등 전면 카메라를 전부 없애고 지문 센서를 넣은" 특허까지 신청한 바 있다.[5] 이로 인해 Apple은 노치 디자인을 제외하고 다시 지문 인식을 되살리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으로 여겨지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은 없다.
결국 2020년 현 시점까지 Face ID가 지문인식보다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한 이상 iPhone 12의 노치는 생각해볼 문제 되겠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19가 전 세계적 문제가 되어 또 다른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마스크 탓에 Apple의 얼굴인식이 말썽을 일으킨 것이다. 결국 마스크를 썼을 땐 바로 비밀번호가 뜨게 하는 업데이트마저 이뤄졌다. 디스플레이까지 희생한 Face ID가 무용지물이 된 셈. 학습으로 어떻게든 인식이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 또한 마스크가 바뀌면 다시 안 되는 등 불편함이 크다는 이야기가 많다. 또 기존과 달리 얼굴 일부만으로 열리기에 보안문제가 생긴다는 지적도 있다. 결국 이에 관하여 Apple의 플랫폼 아키텍처 담당 부사장은 2020년 10월 6일 기사에서 "마스크 착용 하의 Face ID 작동은 포기하였다"라고 밝혔다.[6] 앞으로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질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큰 불편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7] 다만 이후 Apple Watch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Face ID를 넘어가도록 하는 업데이트를 하여 Apple Watch 사용자 한정으론 훨씬 편해졌다.
[5] 심미적 문제
전면 카메라와 각종 센서 탑재를 위해 디스플레이를 깎아 만든 공간의 색상이 검정 색상으로 배치되어 디스플레이가 활성화될 때 확연하게 부각되어 마치 'M자 탈모'를 연상시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디자인은 Essential Phone이 Apple보다 약 4개월 앞서 선보였다.
기기 전면 대부분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도록 만든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아예 상단 베젤을 어느 정도 확보하는 방법으로 대처했기에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대칭 구조를 위해 아무런 기능이 배치되지 않은 하단 베젤도 어느 정도 확보해야하는 등 기기 면적이 늘어나고 전반적인 기기 크기도 키울 수밖에 없다는 문제점이 있기에 이와 정반대로 상하단 베젤을 없앨 수 있어 기기 면적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특히, 깎아진 공간 좌우측에 신호세기나 시간 배터리 잔량 표기 등을 집어넣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살리는 등 Apple의 접근 역시 완전히 잘못된 방법은 아니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그런 접근이라면 V 시리즈처럼 상태 표기 및 기능 전용 창으로 사용해서 디스플레이로는 비활성화 시키는 쪽을 택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아니면 그냥 갤럭시 S8/S8+처럼 상하대칭으로 베젤을 넣어도 될 듯하다. 애초에 아이폰의 디자인이 상하대칭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방법도 괜찮을 듯하다.
지금까지 애플 ' 아이폰13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