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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치 스트리머 & 유튜버 ] - 과로사 본문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트위치 스트리머 & 유튜버인, ' 과로사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개
이이잉~ 앗살라말라이쿰~
카카오TV에서 방송하다가 트위치TV 방송으로 이전한 인터넷 방송인이다.
트위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리듬 게임을 주로 한다. 파키스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태생이다. 그로 인해 주목받는 외모와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중이며 매우 서구적인 선 굵은 외모로 캠을 키우고 안경을 벗은 채 자아도취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목소리는 외모와 달리 가는 편이다.
과로사라는 닉네임은 외삼촌의 게임 닉네임을 물려받으면서 쓰게 됐다. 다만 과로사를 로마자로 표기하면 Goarosa가 아닌 Gwarosa가 맞는 표기인데, 이와 같은 닉네임은 어린 시절 한국어 로마자 표기법의 미숙에 기인하였다. 이를 주변 사람들한테 지적받자 Goarosa가 맞는 거라며 우기다 보니 계속 쓰게 됐다고 한다.
아키에이지, 마비노기부터 ARMA 2,DayZ, 다크폴, 라테일, 오락실 리듬 게임까지 여러 성향의 게임을 오랫동안 해 온 하드 게이머이며, 아키에이지에선 악동으로 유명하다. 아키에이지에서는 Crazy Killer라는 길드를 만들고 길마로 군림했으며, 길드 이름은 본인이 직접 지었다고 알려져 있다.인터뷰 아르마 2는 오리진 모드를 중심으로 4년 넘게 했다.
그 외에도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RPG 게임을 다크 게이머로서 섭렵해왔는데 게임 장사, 사냥, 채광 등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것이 재미있어 다크 게이머로 활동했다고 한다. 라테일에서 한 레벨 구간의 장비를 독점해서 제작하거나 보스를 독점해서 혼자 파밍하며 경매장을 휘어잡으며 3000만원 이상 벌기도 했다고 썰을 풀기도. 다만 클리커 게임이나 공포 게임 등등 싫어하는 게임 취향도 확실히 존재하는 편.
2019년 5월 경부터 카카오TV의 초신성으로 떡상하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방송을 해 왔었지만 그간은 많은 수의 시청자가 부담스러워 스스로 시청자가 적은 방송을 지향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신세공판다라는 ID로 방송에 비밀번호를 걸어 놓고 방송을 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팟수와 눈시울이 붉어지는 드라마틱한 약속 이후로 방송을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다잡고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이국적인 외모와 미친 텐션, 오디오가 비지 않는 드립력으로 불과 며칠 만에 평균 시청자 1000명을 가뿐히 돌파했다.
[2] 방송특징
외국인 같은 외모, 초딩 목소리, 엄청 후한 리액션, 이 세개가 합쳐 제대로된 중독성을 만든다. 다음팟 시절부터 방송해 온 피디로서 다음팟 문화의 향수가 남아 있어 채팅 분위기가 자유분방하며 웬만해선 블랙이나 채금을 하지 않는다만 트위치 TV로 넘어 오면서 GTA 방송에 19금을 걸거나 선 넘는 것들은 바로 벤을 먹여 준다.
타 PD 비방과 이간질, 시청자끼리 패드립을 주고 받으며 싸우는 경우는 결국 블랙을 하기도 하는 모양. 과로사 본인이 부담감으로 오랫동안 시청자가 적은 방송을 지향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좋은 PD를 방송에서 또 멀어지게 할 뿐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과로사 본인에게 드립을 치는 것은 유쾌하게 받으니 차라리 드립은 과로사를 대상으로 하자. 하지만 과로사의 가족들 또한 방송을 본다는 점을 생각해서 선은 넘지 않도록 항상 신중해야 한다는 점 또한 있다. 선을 넘는다면 참수나 로켓 배송을 받을 수 있다고.
항상 방송 종료 직전에 컴퓨터 바탕화면의 배경인 모니카짱에게 키스를 하고 이세계로 떠난다.
[3] 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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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잉~ 앗살라말라이쿰 (السلام عليكم): 아랍어에서 유래한 이슬람권의 인삿말. "신의 평화가 당신에게 있기를"이라는 뜻이다. '이이잉'은 안경을 쓰고 벗을 때 자동으로 나오는 효과음으로, 과로사의 가장 유명한 유행어. IS 드립과 엮여 '암살만이 나의 꿈'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앞에 '이이잉~'을 하는 것은 괴물쥐의 '이이잉~ 기모링'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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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에와 모오 신데이루 - 나↑↑↑↑↑↑니↑↑↑↑↑↑↑(お前はもう死んでいる - 何): 상대 챔프가 킬각이 나왔을 때 달려들면서 하는 말. 탈론으로 패시브 출혈 도트 데미지를 묻혀놓았을시 쿨하게 뒤를 돌면서 말하기도 한다. 원본과는 다르게 경박하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 포인트. 광복절 날에는 한국어 버전으로 "너는 이미 죽어 있다 - 뭣이?!" 로도 변형되기도 했으며, 과로사가 보통 나니를 조금만 안하면 채팅창엔 "나니 마렵다"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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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있었다고~ 쥐엔장(제길)~: 이 역시 괴물쥐의 유행어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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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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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쒯! What The Fuck! Oh My God!(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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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 You Man: 파키맨과 동일한 의미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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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IS: 나이스의 이스를 발음대로 했을 때를 적용시킨 단어. 여기서 IS는 그 IS가 맞다. IS리얼이나 제IS, 카ISㅏ 처럼 다양하게 활용된다. 하지만 트위치에서는 금지어로 지정되서 나IS 대신 문자가 비슷하고 과로사가 허락한 415, 나I$등 으로 순화해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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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겠어요?: 독음은 "아시겠어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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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미: 독음은 "잇스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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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카이로 가버렸죠?: 독음은 "이세카이로 가버렸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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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고, ~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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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는 부분(시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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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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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ala): 이슬람의 신 알라(Allah)를 뜻하며, 무슬림 백그라운드를 염두에 둔 자막인 듯하다.
[4] 컨텐츠
엔딩이 없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각종 리듬 게임을 기본 컨텐츠 겸 1부로 두고 GTA 스토리모드 같이 엔딩이 있는 게임은 2부로 놓고 진행한다. 따라서 2부는 엔딩을 보는 즉시 다른 게임으로 갈아탄다.
[5] 리그오브레전드
최고 점수는 마스터 200점으로 현재 본계정은 플래티넘 1티어, 부계정은 플래티넘 2티어이며, 연습과 방송용으로 부계정을 주로 플레이하고 있다. 부계정은 다이아몬드 2~3티어 구간에서 쩔쩔매고 있는데, 방송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가 원인이다. 사실 쏟아지는 링크들을 게임 도중에 틀어 줘야 하고, 본인의 취향에 안 맞는 노래를 들으면서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플레이하는게 더 신기하다. 시청자들 역시 쩔쩔매는 장면에 열광하며 꾸준히 도네이션과 채팅으로 훼방을 놓는 중이다.
롤을 시작한 것은 시즌 2때 게임 친구들이 롤을 시작하여 과로사도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 주력 챔프로 피들스틱을 선택했는데 이유는 자신과 닮았고 자신이 존경하는 용개(와우저)를 닮은 노상강도 피들스틱 스킨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후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자신의 성향과 맞아 주력 챔프를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바꿨다.
도로사, 과파 소리를 들을 정도의 트위스티드 페이트 장인이지만 트위스티드 페이트에 질려서 최근 주 챔피언은 탈론. 특유의 아크로바틱 플레이를 활용해 게임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탈론이 밴당하면 라이즈를 플레이한다. 그러나 최근 반복되는 연패 흐름으로 인해 부계정에서는 절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안 하겠다는 강한 똥고집을 꺾고, 오랜 세월 함께 해 온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사용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 사용 시 AD 트위스티드 페이트 위주로 쓸 것이라 발언했다. 그러나 당분간은 대부분 탈론만 할 예정이다. 탈론을 하는 이유는 탈론이 재밌고, 한 챔피언만 파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6] 리듬 게임
주로 부천시의 오락실로 가서 야외 방송을 하는 형태이다. 즐겨 플레이하는 게임은 maimai 시리즈, 사운드 볼텍스. 본인의 평가로는 중수 정도의 실력이다. beatmania IIDX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싱글 7단을 못따는 사파리 난민이었으나 2019년 10월 23일 새벽에 마침내 난민을 탈출하고 7단을 따는 데 성공했다. 그러고서 2019년 11월 19일 밤에 8단을 따는 데 성공했다. 2~3년 전에는 osu!도 자주 플레이했었으나 요즘은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한때에는 방송을 등한시할 정도로 굉장한 폐인이였으나, 어느 한 팟수와의 약속 이후 마음을 고쳐먹고 곡이 전부 해금되어있었던 e-amusement pass를 잘랐다. 그러나 현재 데이터 자체는 전부 복구된 상태이다. 아직도 리듬 게임을 즐겨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취미 수준으로 보인다. 적어도 방송에 지장이 갈 정도로 하지는 않기 때문. 오히려 리켐크리트들이 요새 늘어나 리겜 야방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6월 19일, 오락실이 먼 관계로 앞으로는 롤 방송 위주로 하기로 했다.
[7] GTA 5
카카오TV 에서 트위치TV로 넘어가기 직전에 플레이하기 시작. 많은 시청자들이 플레이 하기를 원했던 게임이다. 게임 자체가 자유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지나가는 행인을 죽인다던지 차를 뺏는다던지 과로사가 플레이하면서 리액션 하기 아주 좋은 게임이고 컨셉도 잘 맞아 떨어져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GTA 5 컨텐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GTA 하면 영정 먹는다는 과로사 또한 플레이 중에는 19금을 걸고 게임에 몰입하며 자신이 마치 게임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게임을 하이텐션으로 플레이한다. 압둘 알리의 자아는 어디 못가는지 차로 이동할 때 시민을 친다던가, 뛰어난 에임으로 시민을 총으로 사살 하던가 미션에서 적들을 과녁 취급 하며 몰살 시킨뒤 다시 정신차리면서 "제가 안 그랬어요. 압둘알리가 그랬어요"라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한다. 이런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별이 오르는 상황은 일상다반사이다.
지금까지 트위치TV 스트리머 & 유튜버인, ' 과로사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