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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 - 조승우 본문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배우 ' 조승우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배우 조승우’의 이름으로 다시 쓰는 한국대중문화의 오늘 - 대중문화와 순수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섭의 장인匠人
그는 뮤지컬배우라는 장르의 경계를 넘어 영화배우이자 드라마배우로, 아니 ‘배우 조승우가 장르’라는 신조문화까지 탄생시켰다.
11월호 Theme ‘배우 조승우’ - 한국대중문화의 오늘을 써내려갈 중핵
서로 다른 문화예술의 영역을 넘나들며 경계를 넘어 문화예술의 통섭을 지향하는 쿨투라의 이번호 테마 주인공이 바로 ‘배우 조승우’이다. 쿨투라가 테마로 한 배우를 집중 조명하는 것도, 표지화로 배우의 얼굴이 들어간 것도 이번호가 처음이다. 이는 본지가 조승우 배우가 자신의 꿈과 이상을 혁명처럼 이루어낸 장인匠人으로, 오늘의 한국대중문화를 새롭게 써내려갈 중핵이자 미래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배우 조승우’ 인터뷰와 테마에는 각 분야의 문화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8명의 필자가 참여했다.
‘대중에게 항상 선善인 배우 조승우’를 조명했다.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의 경계를 마구 넘나드는 조승우에게 붙이는 수식어로 ‘만능 엔터테이너’ 정도의 표현은 너무 가볍다고 말한다. 그 이유로 “몇몇 연예인들이 여러 영역에 ‘발을 걸치는’ 수준으로 경계를 오가는 반면, 조승우는 각 영역에서 장인이라 불릴 만큼 자신의 족적을 강하게 새겼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조승우의 얼굴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지만 악역일지언정 대중은 조승우를 지지한다. 배우에게 최고의 선은 ‘좋은 연기’이며, 그런 의미에서 천생 배우인 조승우는 대중에게 항상 선”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배우 조승우를 다각도로 조명해낸 이번호는 한국 대중문화사에서도 의미 있는 한 페이지로 장식될 것이다.
월간 문화잡지 『쿨투라 cultura』 통권 제53호, 출판사 서평
[2] 생애와 가족
조승우는 1980년 3월 28일(음력 2월 12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잠원동(現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부모님이 조승우가 3살 때 이혼했기 때문에 조승우는 어머니 슬하에서 누나와 유년 시절을 보냈고, 이 시절 집안 사정 때문에 잠깐 망원동 단칸방에서 살기도 하였으며, 그 후 서초동에 터를 잡고 어머니, 누나와 계속 살아왔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도 유명한 조승우는 누나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다. "엄마가 어딜 가셨는데 밤늦도록 안 돌아오시면 위험하니까 지켜달라고 기도하고, 누나가 중요한 시험을 앞두면 기도하고, 걱정 근심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다 이야기했던 것 같아요."라고 밝히며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을 사소한 것 하나도 기도를 하는 것으로 해결했다고 한다.
한편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인 조승우의 누나 조서연에 따르면, 조승우의 어머니는 이혼 후 아버지 없이 어린 두 남매를 키우느라 의상실, 화장품가게, 커피숍, 음식점까지 안 한 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이 힘든 상황에서 남매는 서로 의지를 하며 자랐고, 조서연은 "제가 중학교 다닐 때였는데 승우가 하루는 천원짜리 지폐 몇 장을 건네주면서 ‘누나 돈 없지? 이거 써. 난 필요 없어’ 하는 거예요. 얼마나 착한데요. 마음 씀씀이가 비단결이죠. 제게 승우는 든든한 동생, 힘이 되는 동생입니다."라고 어린 시절의 일화를 밝히며 조승우는 '오빠 같은 동생'이라고 남매간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났다.
[3] 여담
예능이나 인터뷰를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 영화 홍보 담당자는 조승우에 대해 "인터뷰 한번 잡기 참 힘들다. 방송 나가는 건 언감생심이다. ‘배우가 연기하면 됐지, 왜 이렇게 날 이용하려 드느냐’는 정서가 강하다.#"라고 언급 할 정도이다. 또한 사진 촬영도 별로 안 좋아 하는 모양인지, 한 잡지와 인터뷰를 할 당시 "'난 사진 찍는 거 정말 고문이야. 사진의 딜레마에 빠졌어요. 자유롭지를 못하니까……. 전에 패션잡지 하나를 찍었는데 힘들다고, 힘들다고 생난리를 부려서 빨리 끝냈어요.'라며 그가 당최 이길 재간이 없는 눈웃음을 보내왔다.#"라는 조승우의 일화가 인터뷰 서문에 언급되어 있기도 하다. 좀처럼 인터뷰를 하지 않는 그이기에, 기자들에게 조승우는 언제나 핫한 인터뷰이지만, 동시에 까다로운 인터뷰이로 통하기도 한다고. 또한 그는 인터뷰 자체를 선호하지 않지만 특히 공연을 앞두고 하는 인터뷰를 무지하게 싫어하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배우 장동윤이 2019년 자신의 팬미팅에서 존경하는 선배는 조승우라고 밝히며 이어서 한 이야기에 따르면, 조승우는 업계에서 작품 대본 리딩 때 대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외워서 대본을 안 가지고 가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과거 조승우가 출연한 작품의 리딩 영상을 보면 대본이 그의 앞에 있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 때문에 '대본을 안 가지고 간다'는 것까지는 와전된 것 같으나, 대본을 거의 한권 전체를 외우는 괴물같은 암기력에 대해선 업계에서 유명한 모양이다. 과거 라이프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상희도 인터뷰에서 대본 페이지로 거의 15페이지이고 절반 이상이 조승우가 하는 씬을 조승우가 한 번에 하는 걸 보고, 그렇게 긴 씬을 한 번에 쭉 하는걸 배우 생활을 하면서 처음 봤다고 말하며 조승우가 괴물 같아 보인다고 놀라웠던 후기를 밝히기도 했었기 때문.
지금까지 배우 ' 조승우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