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지식백과사전
[ 축구선수 ] - 앙투안 그리즈만 본문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축구선수 ' 앙투안 그리즈만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프랑스 국적의 FC 바르셀로나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클럽과 국가대표를 불문하고 최고의 활약을 펼쳐 발롱도르 포디움[11]에 두 차례나 오른 뛰어난 선수이다.
바스크 지방 축구팀인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를 거쳐 데뷔해서 바스크 지방 축구선수로도 분류되며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포텐을 터뜨린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UCL 준우승과 UEL 우승을 이끌었고, 2019년 여름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하며 유로 2016 준우승과 2018 월드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2] 대회 기록
레알 소시에다드 (2009~2014)
세군다 디비시온: 2009-1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4~2019)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4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015-16
UEFA 유로파 리그: 2017-18
UEFA 슈퍼컵: 2018
FC 바르셀로나 (2019~ )
코파 델 레이: 2020-21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2014~ )
FIFA 월드컵: 2018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준우승: 2016
UEFA U-19 챔피언십: 2010
[3] 개인수상 기록
발롱도르 3위: 2016, 2018
FIFA 올해의 선수 3위: 2016
FIFA FIFPro 월드 XI 2군: 2016
UEFA 올해의 선수 2위: 2015-16
UEFA 올해의 팀: 2016
FIFA 월드컵 브론즈볼: 2018
FIFA 월드컵 실버부츠: 2018
FIFA 월드컵 도움왕: 2018
FIFA 월드컵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8
FIFA 월드컵 판타지팀: 2018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MVP: 2016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골든부츠: 2016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6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5-16, 2016-17
UEFA 유로파 리그 올해의 선수: 2017-18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7-18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8
옹즈도르: 2015[12]
라리가 최우수 선수: 2015-16
라리가 올해의 팀: 2014-15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15년 1월ㆍ4월, 2016년 9월, 2017년 3월, 2018년 2월ㆍ12월
UEFA U-19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0
프랑스 올해의 선수: 2016
IFFHS 남자 월드팀: 2018
[4] 외모
축구계의 대표 미남선수를 거론할때 이 선수들과 함께 꼭 나오는 인물 중 하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전과 다르게 머리를 기르고 있어서[13][14], 머리를 단정하게 잘랐던 과거에 비하면 어쩌다 그 그리즈만이 저렇게 되었나 싶지만 그래도 과거와는 다른 중후한 멋이 생겼고, 머리를 잘 다듬은 사진들을 보면 그래도 그리즈만은 그리즈만임을 알 수 있다
[5] 여담
성인 그리즈만에서 알 수 있듯 독일계 혈통이다. 어머니는 프랑스에서 태어난 포르투갈인이며, 외할아버지 아마로 로페스(Amaro Lopes, 1957~1992)는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였다.
2015년 11월 파리 테러 당시 본인은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독일과의 국가대표 경기를 뛰고 있었고, 여동생인 모드 그리즈만은 바타클랑 극장에서 콘서트를 보고 있었는데 운 좋게 살아남았다.[15] 남매가 모두 테러 현장에 있었지만 무사히 살아남았다.
데이비드 베컴의 팬이다. 등번호가 7번인 것과 항상 긴팔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라이벌 팀에 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는 그럭저럭 좋은 관계이다. 세 번이나 중요한 결승전에서 물 먹인 자이기에 싫어할 만도 한데, 휴가지에서 우연히 만나 웃으면서 '네가 싫다'라고 말하며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월드컵을 우승한 그리즈만을 호날두나 메시가 부러워하는 게 더 맞다. 월드컵은 다른 그 어떤 트로피와도 비교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골을 넣을 때 하는 Drake의 "Hotline Bling" 수화기 세리머니가 그리즈만의 대표 세리머니다. 요새는 포트나이트의 "Take the L" 세리머니를 주로 하는 중인데, 딱히 멋있지도 않고 방정맞아서 평이 갈린다. 최근에는 포트나이트의 다양한 이모트를 다 한 번씩 세리머니로 해보고 있다. 이 세레머니들은 월드컵 결승에서도 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축구선수 ' 앙투안 그리즈만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