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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 - 강찬용 / 엠비션 본문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유튜버 '강찬용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Reaching the peak takes more than skill. Only those with the ambition to RISE above all others will know its height.
실력만으로는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없습니다. 그 누구보다 높이 날아오르려는 야망Ambition 을 가진 자만이
영원한 전설로 기억될 것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공식 테마곡 "RISE" 뮤직비디오의 공식 소개글
"앰비션" 강찬용 인터뷰
2017 롤드컵 우승까지 그의 프로게이머 인생을 짤막하게 요약한 기사
ESPN선정 2017년 올해의 e스포츠 스타
2018 롤드컵 뮤비 RISE의 주인공
대한민국의 前 아발론 온라인,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CJ 엔투스 블레이즈 소속 미드라이너, CJ 엔투스, 삼성 갤럭시. 젠지 소속 정글러. 現 트위치 스트리머. Ambition(앰비션)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씬의 1세대 프로게이머이자 유명 선수 중 한 명.
아발론 온라인[15]과 북미 롤에서는 세기말[16]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기 때문에 세기말이라 불리기도 한다. 아발론 및 롤 초창기 시절엔 천상계 정글러로 더 알려져 있었으나[17] 프로게이머 데뷔를 미드로 시작했고, 한때는 LCK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드이자 세계에서도 순위안에 꼽혔던 인물이었다.
또한 포지션 변경 직전까지도 경쟁력을 지녔던 미드 라이너였기에 포지션 변경과 관련하여 여러 많은 논란이 일었으나 결국 정글러로 포지션을 변경하는데 성공하면서 롤에서 제 2의 인생을 누리는데 성공한다.[18][19] 비록 2015년 케스파 컵 및 시즌 종료 직후 자신의 첫 팀 및 포지션에서 끝내 얻지 못했던 롤드컵 진출 및 소환사컵을 얻기 위해 오랜기간 같이 활동한 팀과 팀원들을 떠나, 2015년 11월 30일부로 CJ 엔투스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자신을 필요로 하며 자신의 플레이를 따라줄 삼성 갤럭시로 이적[20]하여 마침내 꿈에 그리던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였고 그 다음해에는 우승을 차지하면서 소환사컵까지 모두 얻는데 성공하면서 가을의 전설 및 자신의 오랜 숙원과 이루고자 했던 모든 목표와 꿈을 실현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CJ 블레이즈 시절의 선수들의 태반이 더 이상 프로 생활을 이어가지 않고 코치나 전력분석, 해설자의 길을 각자 걷거나 LCK를 떠나 타 지역 리그로 이적하면서 선수로 활동한 것에 반해, 2015년 당시 엠비션은 포지션을 성공적으로 변경하면서 일부 자신에 대한 불신을 잠식시켰고 통합 CJ팀의 운영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비록 이후 다른 팀으로 이적을 선언했지만 오랫동안 리그에 살아남아 같은 1세대 프로게이머이면서 KT 소속으로 활동하던 스코어와 함께 은퇴 이전까지 오직 LCK에서만 개근기록을 이어갔고. 그러면서 자신의 프로게이머로서의 최고 전성기를 찍음과 동시에 2017년 롤드컵에서는 강렬한 불꽃을 태우면서 자신을 발판으로 전설이 된 페이커를 포지션과 팀을 변경한 끝에 잡아냄에 따라서 롤드컵 우승이라는 엄청난 결과물을 얻어냈고 이후 프로게이머 인생의 종지부를 찍었다는 점 또한 그를 소개하는데 빼놓을 수 없을 이야기이다.
앰비션과 동세대로 분류되는 1세대 게이머 샤이와 매드라이프는 형제팀인 CJ 프로스트 소속으로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이후 단일팀 체제에서 서로 같이 활동하면서 CJ의 몰락을 최대한 지체시키게 한 공신이지만 앰비션이 떠난 이후 16시즌부터 샤이는 개인 건강상의 문제로 출전이 줄고, 매드라이프는 스프링 시즌에서 분투했지만 서머에서 팀의 부진을 막지 못한채 결국 강등하면서 다른 팀으로 이적했다.
거기에 블레이즈 시절 매번 천적관계 형성해왔던 전례가 있고 또한 동일한 시기때(2015년)부터 정글로 포지션을 변경했던 KT 롤스터의 스코어의 경우가 꾸준히 엠비션과 비교되는 선수였디. 그러나 2016, 2017년 월챔 선발전에서 오히려 그간의 천적관계를 모조리 청산했고, 2017년 롤드컵을 기점으로 유일하게 결승에서 페이커를 꺾고 최고의 커리어를 손에 넣은 앰비션이 더 높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21]
특히 앰비션이 삼성으로 이적했음에도 당시까지는 연도별 정규시즌 데이터를 기준으로 KT가 삼성에게 가히 천적 관계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전과 비슷한 악연이 이어지는듯 했지만 결국 16, 17년도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에서 스코어를 떨어뜨리고 각각 롤드컵 준우승,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차지했다. 또한 우승을 이루어낸 2017년의 롤드컵 주제가였던 'Legends Never Die', 2018 롤드컵에선 비록 조별탈락의 쓴 맛을 봤으나 그래도 앰비션 본인의 헌정곡이라고 볼 수 있는 'RISE'까지 본인을 상징하는 주제가가 2개나 있다. 그리고 역대 0세대를 비롯한 1세대 프로게이머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걸 이룬 선수로,[22] 이러한 그간 족적들을 통해 LCK 및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에서 전설로 남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스토브 리그를 기준으로 FA로 젠지를 나온 후,[23] 팀을 구한다고 했으나 해외에서만 오퍼가 왔다. 2부 리그라도 국내에 남길 원했지만 성사되지 않았고 2018년 12월 24일 개인방송에서 은퇴를 선언, 현재는 유튜브를 비롯하여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24]
2019년 12월 3일 스트리머 소속으로 젠지에 복귀했다
[2] 플레이 스타일
모든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점은, 무난하게만 갔을때 앰비션은 최상위권 정글러란 것입니다.
이현우 해설
기본적으로 앰비션은 포지션과 관계 없이 기본에 입각한 플레이에 바탕을 둔 압도적인 성장력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미드 시절에도 상대가 아무리 앰비션을 말려놔도 앰비션은 CS수급이 10명 중 1위였으며, 정글로 플레이할 때도 대부분 상대보다 레벨이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미 초기 미드 시절부터 국대 라이즈라 불리던 나진 훈과 더불어 라이즈를 잘 사용하는 프로게이머였고, 2013년 LCK 써머에서 KTB와의 8강전에서 맞상대였던 류에게 패하기 전까지는 운영형 미드의 정석인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전승을 유지했었을 만큼 정교한 스플릿 운영능력으로 유명했으며[25], 정글 전향 이후로도 다른 팀의 정글러들에겐 거의 보기 힘든, 라인 클리어를 직접 맡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는 정글러가 스플릿 라인을 서게 될 경우 상대가 오브젝트를 먹기 쉽다는 점 때문인데, 정글러들이 습관적으로 아군 정글에서 사는 것과 비교해서 앰비션은 필요한 경우 직접 라인 컨트롤을 하면서도 오브젝트 컨트롤을 동시에 한다는 것이 그의 뛰어난 운영능력을 방증한다.
이 선수를 소개할 때 많은 표현이 있지만, 2017 롤드컵 시즌 도중 이현우 해설로부터 운영의 마술사란 별칭을 받았다. 이 칭호 자체는 그가 삼성 갤럭시-젠지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를 의미하는 칭찬이면서 과거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을 때부터의 특징이라고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리고 실제 LCK식 운영의 뼈대라 할 수 있는 라인 스왑 메타, 1-3-1, 1-4 스플릿 날개운영을 창시한 팀이 앰비션 중심의 블레이즈였다.
특히 앰비션의 가장 큰 장점은 항상 근거에 기반한 확신에 차고 주도적인 플레이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팀적인 차원에서 굉장히 좋은 점이다. 특히 삼성같이 팀원들이 앰비션을 잘 따르는 팀에서 이러한 장점이 가장 빛을 발한다. 플레이의 결과와는 별개로 팀 전체가 하나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움직이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앰비션이 정글러로 전향하면서 이러한 이유가 있는 플레이는 탁월한 교전 개시 능력이라는 또 다른 장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 자신의 헌정 스킨으로 남은 자르반 4세를 비롯하여 세주아니, 자크 같은 하드 이니시에이터 챔피언들을 주력으로 삼고 있으며 다른 프로게이머들도 '앰비션의 이니시는 이상하게 피하기 어렵다'고 인정할 정도였다.
그리고 이는 앰비션 본인이 오랜 경험으로 한타각을 굉장히 잘 재기 때문에 더욱 돋보이는 장점이기도 하다. 또한 사람들에게 사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로는 엘리스, 리 신, 그레이브즈, 카직스, 리메이크 이전 누누[26], 렉사이와 같은 챔피언도 잘 사용하여 챔프폭도 넓은 편이었다.
오더 능력 또한 탁월하다. 블레이즈 시절부터 앰비션의 오더 능력은 정평이 나있었는데, 롤챔스 초대 우승을 이끈 복한규의 탈퇴 이후에도 블레이즈는 운영적인 면에서 리그 최고 수준이었고, 이는 구 CJ 통합팀으로도 이어졌다. 이러한 탁월한 오더능력은 삼성 이적 이후에도 이어졌는데, 앰비션이 오기 전, 후의 삼성을 비교해 보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운영능력이 향상된 것을 알 수 있다. CJ의 코치였던 손대영은 앰비션이 미드라이너로써 경쟁력이 떨어졌다고 느꼈을 때 게임을 파악하는 능력이 아깝다고 여기고 정글러로 전향을 추천했고. 이에 앰비션도 고심 끝에 응했다고 한다.
오더능력에 관한 또 다른 예시로는 바로 CJ의 몰락 및 체계가 잡히기 시작한 삼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예전엔 SKT 상대로도 운영 싸움에서 밀리지 않던 CJ가 앰비션이 나간 뒤 바론을 먹어야 할지 낚시를 해야 할지 라인을 밀어야 할지 계속 우물쭈물하다가 유리한 경기를 자주 내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특히 과거 앰비션이 있던 2015시즌 CJ는 당시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전 세계를 집어삼켰던 SKT의 리그 내 유일한 대항마나 다름없었다. 다른 경쟁자인 KT나 타이거즈, 전성기 진에어는 스프링 시즌을 제외하면 SKT에게 여지없이 박살났으며, 나머지 팀들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러나 유독 CJ 만큼은 찐득한 운영으로 단단하게 버티며 SKT를 궁지로 몰아넣더니 기어이 서머 시즌 SKT의 전승 우승을 저지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특히 삼성 갤럭시 통합팀은 이전부터 개개인의 기량은 뛰어남에도 전형적인 솔랭전사 팀이라는 평가를 들었으나 앰비션의 중심을 잡아주는 오더와 플레이로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팀이 롤드컵 결승을 두번이나 가게 되었다. 공개되었던 LCK 팀 보이스에서는 이기고 있던 경기가 비벼지자 큐베와 코어장전마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앰비션이 "급하게 생각할 거 없어. 어차피 상대가 별로 할 게 없어."라고 말해주자마자 낚시 조심해야하니 시야를 먹자는 바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지만 앰비션 오더 시절의 CJ 블레이즈, CJ 통합팀, 신 삼성 모두 지나치게 수비적이고 장기전을 선호한다는 한계점을 노출했는데, 이는 성장을 중요하게 여기고 한타 및 소수 교전보다 오브젝트 운영싸움에 치중하는 앰비션표 오더의 한계이기도 하다. 약팀을 상대로는 잘 잡아내지만 강팀 상대로는 약팀을 때려잡는 것 같은 강한 모습은 LCK에서 보기 힘들었고 오히려 롤드컵에서 더 많이 나왔다.
그러나 이러한 팀 운영 면에서의 한계점은 신 삼성이 롤드컵 선발전에서 반전을 만들고 롤드컵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상당 부분 극복이 됐다고 볼 수 있다. 큐베의 포텐이 터지고 코어장전이 합류한 이후의 삼성은 과거의 CJ 블레이즈, CJ 단일팀과는 달리 초반부터 몰아치는 속도전도 가능한 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 삼성에서 앰비션의 비중은 절대적이었을정도. 메타와 맞지 않거나 본인이 부진했던 일부 시즌과 몇 경기를 제외하고는 앰비션은 늘 주전을 꿰차고 삼성의 플레이를 야전 사령관마냥 지휘했다. 이는 앰비션 부재 시 하위권 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초반 설계를 빼면 뒤로 갈수록 맛이 가는 삼성의 운영이 그가 투입되자마자 놀랍도록 정교해지고 안정되는 수많은 경기 사례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CJ 시절부터 2017 소환사의 컵을 삼성에서 들어올린 이후까지도, 게임을 풀어가는 성향은 '크지만 불확실한 이득보단 작더라도 확실한 이득'을 선호한다는 점이다. 갱킹 보단 성장형 스타일의 모든 근간은 여기에 두고 있다. 동시에 그렇게 자신이 계획한 일정한 기준치 이상의 이득을 얻었을 때 또는 갱킹에서도 얻을 거란 계산이 나올 때에 공세적으로 전환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에서 그의 모든 장단점들이 나오는데, 동시에 그가 고평가와 저평가를 오가는 이유기도 하다. 플레이 스타일 근간이 확실한 이득을 적립한 뒤, 뻥튀기를 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장형 정글러로 탱템을 올려도 데미지가 나오며 + CC 범벅 스킬구성으로 한타에서 활약하는 챔피언이 주류일 때 최고의 폼이 나온다. 실제로 스프링 시즌 그가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한 것이 이를 뒷받침하는 사례지만 2017년 서머시즌부터 롤드컵 시즌까지 그가 주로 사용한 세주아니나 자크, 그라가스는 이에 대부분 부합되며 그야말로 최고의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은 셈. 동시에 이렇게 철저하게 계산을 둔 플레이를 하기에, 상대의 계산을 벗어난 플레이에 크게 말리는 편이다.[27]
여기서 앰비션의 두번째 장점이 있는데, 자신의 실수로 경기 패배에 크게 기여했을 시,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자신의 실수에 대해 다음 경기에서 변명이나 고집없이 칼같이 피드백을 한다는 점이다.[28] 어쩌면 불밤시절 3연제드 등을 겪고 쌓인 관록의 결과일지도 모른다.[29] 아무나 관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아집이 강해지기도 쉽다는 것을 감안하면[30] 앰비션 개인을 칭찬할 만한 셈.
실제로, 2017 롤드컵 조별리그 최악의 정글러 3인방에 선정되었으나 8강 롱주전은 세주아니로 저렙 단계에서부터 기여했고, 그 후 4강 WE전 4세트 자신이 즐겨 쓰던 정글챔이 모두 밴 되자 리 신을 잡고 폭망한 교훈을 삼아, 결승에선 그동안 자르반 4세 비선호자란 이미지를 역이용하여, 역대급 명장면을 보여주며 2세트를 하드캐리하며 결승전 MOM으로 선정됬다. 바로 이런 장점 때문에, 굉장히 하는게 뻔하고 라이너 부담만 지우는 정글러란 수식이 매년 붙지만 꾸준히 상위권 정글러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어쨌든 공격성과 안정성의 조화도 좋고, 초창기에 데뷔한 프로게이머라는것이 무색해질 정도로 메카닉 역시 신인들에 비해 밀리지 않은데다 운영능력까지 갖췄지만, 진정한 단점이 있다면 초반의 투박한 개인운영과 그에 따른 극초반의 불안정성. 이는 미드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 오던 것으로, 초반에 무리하게 라인을 밀거나, 정글을 맡을 때도 무리한 카정이나 시야장악으로 퍼블을 따이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덕분에 퍼블션이라는 별명도 있을 정도였고, 이러한 성향은 정글 전환 이후에도 이어진다. CJ시절에도 다소 무리한 카정으로 뜬금포로 끊기는 경우가 있었고, 삼성에서도 LCK에서는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러한 성향은 확실한 단점이라기보다는, 운영적으로 이득을 취하려는 과감한 움직임이기도 하며, 이로 인해 경기를 쉽게 풀어갈때도 많기에 이 역시 양날의 검 정도로 보는 편이 맞다.[31]
정글 전향 이후 생긴 단점으로는, 큐베가 버티면서 룰러를 키우는 젠지의 팀적인 전략으로 인한 탑 방치 성향이 대표직이다. 고로 이는 곧 현역 시절 바텀보다 탑이 영향력이 강한 메타에서 젠지와 앰비션의 고질적 문제점으로도 꼽혔었다. 본인도 탑 보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지 개인 방송에서도 탑갱 혐오를 드러내기도...그리고 큐베는 개인방송에서 피넛이 누구와는 다르게 탑을 잘 봐준다며 좋아했다[32][33]
왕귀형 정글러이다 보니 후반 기여도가 큰 탱커를 대부분 선호하고, 굳이 탱커가 아니라도 퓨어 딜러 챔피언은 다소 기피하는 성향이 있으나 유독 카직스만큼은 상당한 숙련도를 가지고 있다. 미드 시절 첫 LCK 미드라이너 펜타킬을 기록했던 챔피언이고, 정글 전향 이후에도 카직스가 나온 경기들은 대부분 성적이 좋은 편. 심지어 향로 메타여서 리신조차 발을 못 붙일 정도로 정글에 탱커들이 득실거리던 17년도 롤드컵에서도 때에 따라 카직스를 꺼내서 좋은 플레이를 펼친 적이 있다. 분명 카직스라는 챔피언의 특성상 망하면 그대로 0인분을 하는 경기가 수도 없이 나오지만 앰비션은 커즈, 스코어와 더불어 카직스를 잘 다루는 소수의 정글러 중 하나이기도 했다.
앰비션의 성장 지향형 스타일과 맞물려 나타나는 독특한 운영이 있는데 바로 정글러의 스플릿 푸쉬이다. 보통 프로 레벨에서 스플릿 푸쉬는 텔레포트를 드는 탑이나 미드라이너가 빠른 성장, 합류를 가정하고 도맡는 경우가 많다. 정글러는 최대한 라인 미니언을 안 먹는 게 정석이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앰비션은 정글러임에도 불구하고 라인 씨에스를 다 먹으면서 스플릿을 하는 경우가 많다.[34]
이러한 점에서 삼성은 다른 팀보다 스플릿 푸쉬 구도에서 상대 예상과 다르게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다. 고로 이는 앰비션만의 고유한 운영능력이라 보아도 좋을 듯. 사실 둘 다 오더 능력이 뛰어나서 팀의 사령관 역할을 맡고 초식과 자신의 성장을 선호한단 점에서 비슷하다. 피지컬이 아주 뛰어난 편이 아니란 것도. 다만 앰비션은 때에 따라 과감하게 육식 정글러를 뽑아서 상대와 대등하게 맞서거나 아예 잡아먹기까지 하는 등 클템에 비해 챔프폭이나 피지컬이 상위호환이라는 점, 클템은 그런 점에서 결여되있는 대신 운영의 뛰어남이 '특정 틀 내에서의 운영'에 한정되어 있는 앰비션과 달리 기존 관념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매우 거시적인 시야로 판을 보는데 있어 탁월했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3] 수상 경력
우승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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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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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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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 Bla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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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bu Bla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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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bu Bla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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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Entus Bla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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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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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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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E(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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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tus Bla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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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폐지 |
→ |
CJ Entus Blaz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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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sung Galaxy |
→ |
대회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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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sung Galax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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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출범 |
→ |
Team Demacia |
→ |
미정 |
준우승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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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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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출범 |
→ |
CJ Entus Blaze |
→ |
대회 폐지 |
→ |
CJ Entus Blaz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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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케스파컵 출범 |
→ |
CJ Entus |
→ |
|
→ |
Samsung Galax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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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
||||
대회 출범 |
→ |
LCK[36] |
→ |
LCK[37] |
[4]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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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리프트 라이벌즈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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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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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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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전적 662전 377승 245패 승률 60.6%[39] 1722킬/1551데스/3762어시 KDA 3.5, 킬관여율 66.9%
자세한 내용은 강찬용/선수 경력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5] 앰비션의 팬들
앰비션은 1세대 프로게이머이자, 원조 한체미로서 선수들이나 유명 스트리머 중에서도 팬들이 있다.
프로게이머 위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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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트
앰비션 피셜 데프트가 과거 솔로랭크 게임할 때 상대로 페이커가 계속 잡혀 연패하던 와중, 앰비션이 데프트와 같은 팀에 잡혔고 페이커를 솔킬내며 승리한 이후로 앰비션을 미절앰[40]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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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비
CJ 엔투스 때부터 존경했던 선수이고 자기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성공적인 사례가 있다 보니[42] 앰비션을 롤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인터뷰 앰비션 본인도 이것을 알고 있어서 2019 롤드컵에서 FunPlus Phoenix의 우승 이후 이를 언급하기도.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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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사
트위치 방송중 본인이 지금까지 상대해본 프로 정글러중 최고로 앰비션을 뽑으며 17년도 롤드컵때 삼성 갤럭시와 스크림을 하고 나서 그의 실력에 엄청난 존경심이 생겼다고 한다. 해당 클립 번역[44] -
얀코스
앰비션의 실력이 대단하다고 하였으며, 결혼하고도 세계 최고의 정글러를 유지하는 모습에 대단하게 느꼈다 한다. 2019년도에 자르반을 15번 픽을 했는데 모두 삼성 갤럭시 자르반 스킨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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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인터넷 방송인)
미드절대자엠비션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며, 카사딘을 시작한 계기가 솔랭에서 메자이 20스택 쌓은 앰비션을 보고 따라했음을 밝혔으며 17 삼성 갤럭시의 결승전 자르반 슈퍼플레이를 LOL 대회 슈퍼플레이 중 역대 최고라고 평가하였다.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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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따르면 경기에서 팀원이 잘못한 사항을 지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한다. 아무도 안 하니
빠따를총대를 메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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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에게 프로경기 첫 킬을 준 선수이며, 이 장면을 페이커의 할머님도 알고 계신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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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질리언용 룬페이지 하나가 극우 성향 네티즌들이 유포한 노무현 전 대통령 고인드립 단어 "노시계"를 제목으로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당시 소속팀 아주부 측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늙은 시계"라는 뜻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솔랭을 돌리면서 운지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다. 이 사건은 이후 선수들이 발언으로 물의를 빚을 때마다 상기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프릭스의 원딜 에이밍의 고인드립 때 이후 19년 11월 23일[46] 방송에서 다시 따로 해명을 진행했다. "당시에는 잘 모르고 사용했다. 물론 무지했던 것도 잘못이라 생각하며 단어들에 대해 잘 알고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앰비션의 해명 전문. 5시간 18분대부터 게임을 끝낸 후 시작한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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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2일에 방송된 OGN의 나는 캐리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들어서자마자 "뭐 들고 온 거 아니지?" 드립을 친 김캐리의 용기가 백미첫 게임에서 카직스를 픽해서 무난하게 캐리했는데, 마지막 게임에선 다이애나로 3/11/8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망했다... 사실 리 신을 픽했던 꼬치의 프로급 트롤링의 영향이 워낙 컸던 탓에 딱히 앰비션만의 잘못은 아니었지만. 이때 앰비션 본인은 '근접형 챔프로 미드에 서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는 소감을 남겼는데, 이때가 한창 앰비션이 대회에서 다이애나와 카직스를 잡고 날아다니던 시기였고 특히 카직스로는 롤챔스 최초 미드 라이너 펜타킬까지 기록한 시기였던지라 설득력이 없다... 김정균은 "끝나고 고기를 사줄 테니 멘붕하지 말라"며 사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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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7일 롤챔스에서 MVP를 받은 후 인터뷰에서, 올스타전 국가대표로 뽑힌 소감을 묻는 말에 세계구급 미드라이너인 미사야, 토이즈, 알렉스 이치, 프로겐 등을 거론하며 "한국의 미드라인은 굉장히 수준이 높기 때문에 꼭 본인이 아니라 어떤 미드라이너가 출전한다고 해도 전부 압살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였다. 여기에 추가로 류를 칭찬하는 발언을 하기도.
빠레기는 시선에서 아웃다시 말해 한국 미드라인의 수준이 다른 나라보다 훨씬 앞서며 실력으로 다 짓눌러줄 수 있으니 올스타전에 대해 걱정 말라는 패기를 보였다.[48]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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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로 올스타전 우승까지 압도적인 모습만을 보여줬다. 올스타로 뽑힌 다섯 명 모두 날라다녔기에 특정인을 하나 지명해 캐리했다고 하긴 애매하지만 다섯명 모두 상대를 찍어눌렀으며 특히 앰비션은 샤이 선수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제이스는 밸런스 조절이 필요한 OP 챔피언이라는걸 널리 알렸다. [49] 개인적으론 자신의 발언이 지나치게 패기가 넘쳤기에 우승 못하면 어떻게 하지 하며 걱정이 많았다지만, 경기에서의 모습은 그 이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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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의 이벤트 매치로 벌어진 1대1에서 한국팀 중 혼자서만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퀸을 골랐으나 점화 - 탈진을 들고 온 Toyz의 자르반 4세에게 불리한 상성 + 영약을 마시지 않는 실수까지 겹치며 2분 만에 킬을 내주며 패배했다. 본게임에서는 특유의 CS먹방을 보여주며 한국팀의 승리를 견인해내는 데 성공했으나, 여기서도 퍼블을 자주 따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퍼블션인 것으로... 훗날 방송에서 1대1을 롤드컵 결승 때보다 더 긴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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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시즌이 끝날때 본인이 키우는 계정 3개를 챌린저에 올려놓는데 성공하였다. 본인의 본계정인 midkingking은 랭킹 3위였고 부계정인 겸손하기라도해라, CJ Entus 앰비션 두 계정 역시 챌린저로서 시즌을 마쳤다. 한국 최고의 솔랭전사라고 해도 무방하다.[50] 이후로도 매 시즌마다 챌린저를 유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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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와 함께 나캐리에 출연했을 때 정글러 전향에 대해 말하면서 중국으로 간 루키의 영향이 조금 있었다고 한다. 솔로랭크에서 종종 만났고 대회에서 2014 스프링 롤챔스 8강의 다전제에서 만나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51] 2014 서머 롤챔스 조별리그에서 만나 패한 뒤부터는 묘하게 솔랭에서도 루키를 만나면 플레이가 말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이런 과정에서 미드라이너로서의 자신감이 약간 떨어지기도 했다고. 사실 구체적인 선수 이름을 거론하지 않으려 했는데 옆에서 김캐리가 하도 페이커냐고 유도신문을 해서 그냥 루키라고 밝혀버렸다. 인터뷰에서는 "페이커를 따라잡는데 1년 걸렸는데[52] 이제는 폰과 루키가 등장했다. 앞으로 시간이 걸려 따라잡는다 해도 더 강한 미드라이너가 나올 것 같았다" 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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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LoL 프로게이머 중 한명이고 웬만한 메이저 대회는 전부 우승해봤지만[53] 롤드컵엔 16년 전까지 단 한번도 나가보지 못했었다. 2012년에 가장 가능성 높았던게 스프링 우승을 하고 섬머에 4위를 해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준우승 우승을 차례로 기록한 프로스트에게 직행에서 밀렸고 선발전에서 새롭게 창단된 나진 소드에게 패하면서 롤드컵 진출이 좌절된 경험이 있다.[54] 롤드컵 시기만 되면 폼이 급격히 떨어지는 팀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그 이전에 본인이 롤드컵을 앞두고 폼이 계속 수직 하락한다. 심지어 통합팀이 된 2015년에도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KOO에게 충격적인 3:0 패[55]를 당했는데, 그 과정에서 앰비션이 한번씩 거하게 던진 게(...) 큰 몫을 했다. 그나마 스페이스는 회복세를 보이는데 비해 자꾸 이같은 치명적인 실수 때문에 게임까지 비비게 하는 경우가 잦은 이 징크스가 계속 반복되는 상황. 이 때문에 SKT전에서 그나마 제 역할만이라도 충실했던 트릭을 넣으라는 말이 돌고 있다. 하지만 2016년 CJ에서 삼성으로 이적 후 드디어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다른 팀도 아닌 그전까지 1세트도 못이겼던 KT를 상대로. 그리고 첫 진출한 롤드컵에서 10연승을 달리며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으며 그 다음 시즌에는 마침내 우승하며 소환사 컵을 손에 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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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권에서 정글 포지션에 대해서 유독 박한 평가를 받는 듯하다. 2015년에도 분명 활약을 한 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내내 팀의 구멍이었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굉장히 많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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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에서 한솥밥을 먹던 캡틴잭과는 빠른 93년생이라 92년생인 플레임과 마찬가지로 말을 트고 지냈었으나, 어느날부터 갑자기 캡잭에게 본인을 형이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한다.[57] 한때 같이 와우도 하고 친하게 지냈었던 사이였다가 갑자기 형 취급을 하라고 하자 어이가 없었는지 코칭스태프에게 이를 따졌고, 어느 누구 편을 들어줄 수가 없었던 코칭스태프들은 공정하게 제비뽑기를 해서 결정짓도록 했는데, 제비뽑기에서 캡틴잭이 패배해버리고 결국 캡틴잭이 앰비션과 플레임을 존대하게 되었다. 이 일이 너무 억울했던 캡틴잭은 앰비션과 플레임에게 아예 존칭을 붙이지 않고 말을 했다고 한다.[58] 친하게 지냈었던 캡틴잭과 앰비션의 사이가 이 때문에 확 멀어져 버렸다고. 다만 클템의 옛 CJ 멤버들과의 술자리 방송에서 밝혀진 바로는 호칭 문제를 해결하고 소원했던 사이도 다소 풀어졌다고 한다.[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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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앰비션 본인이 트위치 방송 중 밝힌 바로는 93년생인 헬리오스와 캡틴잭이 카드 뽑기(...)를 통해 헬리오스가 캡틴잭을 형으로 대접할지, 아니면 동갑으로 지낼지 정하기로 했는데 헬리오스가 이기는 바람에 캡잭의 빠른 년생이 사라진 것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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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방송을 할때에 평소에 이미지와 맞게 굉장히 과묵했었다.[61][62] 그런데 혼잣말을 잘한다.(방송 때문이겠지만) 대화창을 별로 의식하지 않는듯 하다. 그리고 시청자들도 영향을 받아서인지 굉장히 경건하고 과묵했었지만, 현재 스트리머로 전향한 이후로부터는 방송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다.[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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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에 2017년 ESPN이 선정한 올해의 E스포츠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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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샤이가 트위치 스트리머 공혁준과 합동방송 도중 아주부에 처음 갔을때 보자마자 건드리면 안될거같은 사람중 한명으로 앰비션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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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tion을 한글로 쓸 때,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엠비션이 아니라 앰비션으로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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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잭이 본인의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선수시절 앰비션이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을 같이 하자고 제안해서 함께 플레이한 적 있다고 한다. 또한 이는 캡틴잭의 방송을 지켜보던 아내 맹솔지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여 사실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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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en.G에 합류한 플라이에 의하면 나머지 팀원들과는 많이 친해졌는데, 앰비션과는 많이 서먹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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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6일 Griffin과의 경기에서 LCK 통산 1000킬을 7번째로 달성했는데 희한하게도 미드로 500킬, 정글로 500킬을 했다.
공개된 오프 더 레코드에서 고인물이라고 일침을 날리는 큐베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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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6일에 공개된 2018 롤드컵의 주제곡으로 결정된 RISE의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으로 나왔다. 영상의 컨셉은 월드 챔피언십의 정상이라는 높은 곳으로 자신의 상징들로 올라나가는 여정을 보여주는 것인데, 길을 가는 중 나타나는 적수들[64]을 헤쳐나가며 정상에 삼성 갤럭시의 마크를 새겨넣는 간지폭풍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이엇으로부터 RISE의 주인공 피규어를 선물받은 걸 개인방송에서 보여줬는데
세계에서 한개 밖에 없는 피규어유리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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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와 함께 단 둘뿐인 LCK의 개근 선수였다. 데뷔 시기는 고동빈이 앞선다. 그리고 그가 2018 시즌에 은퇴를 하게 되면서 마지막 개근 선수는 스코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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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스트리머 데뷔는 2018년 12월 24일에 이루어졌지만, 사실 트위치 방송은 SSG 시절이었던 2017년 4월 23일부터 해왔었다. 이후 은퇴 직전이었던 2018년 9월까지 99번의 방송을 진행했다. 2017년 4월 테스트 방송당시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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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데뷔 첫날에 고양이를 소개하는 방송도 진행했다. 두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첫째의 이름은 프림이고 5살, 둘째의 이름은 쿠키이고 2개월이라고 한다. 보호소에서 데려왔는데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고 한다. 프림이가 겁이 엄청 많아서 둘의 합사가 너무 어려워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잘 성장한 쿠키는 현재 건강 상태가 매우 좋아져 종종 이러기도하며, 땅콩수확이 완료된(...) 상태. 맹바론님의 지시대로 간간히 고양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곤 한다. 2020년 9월 세번째 식구인 사억이를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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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6일, 개인 방송에서 나무위키의 내용들을 정독하였다.
멱살잡힌 앰비션의 모습을 구경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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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1일, 인벤에서 은퇴 이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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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6일, 입롤의 신 - 사일러스편에 출연했다 #. 2016년 아우렐리온 솔 편에 이어 두번째 출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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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여러 밈, 기믹 때문에 본래 이미지와는 조금 변질된 케이스다. 본인도 이를 아는지 처음에는 기분이 불쾌하고 빠따라는 말을 안좋게 생각했는데 이후 점차 유쾌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삼성 팀원들 말에 의하면 피드백 할 때 빼고는 안 무섭고, 정말 착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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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4일 '앰비션 팬즈데이'라는 오프라인 팬미팅을 했다. 신청을 받아 70여명 정도를 뽑아 앰비션과 시청자 QnA 시간, 1대1 미드전, 문도피구 등 재밌는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고인규 해설이 진행을 맡았다.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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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3일에 열린 스타크래프트 스트리머 배틀에서 우승후보 사신갓을 4강에서 꺾고 결승까지 올라가는 이변을 보여주었으나, 아쉽게도 크랭크에게 패해 2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에서 출연한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2019년 8월 2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라이브 콘서트에 아내와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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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중계 방송 도중에 보여지는 특이한 점이라면, 친정팀인 젠지의 경기보다도 유독 진에어의 경기에 감정 이입을 하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2019 시즌 내내 진에어가 온갖 고난과 역경에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탓이 크지만 별다른 접점이 없는 팀 치고는 인상적인 리액션을 보이는 경우가 잦다. 그 때문에 때때로 진에어 경기 중계시에 유독 격한 반응을 보이는 앰비션을 본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진에어에 선수 혹은 코치로 합류하면 좋겠다는 반응을 남기는 것을 그닥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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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충을 극혐(...)한다고 한다. 방송 도중 밝힌 젠지 시절 일화에 의하면 코어장전과 큐베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없었는지라 시원하게 식사를 했는데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한입씩 빼먹는 사람이 있었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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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동료 중 특히 플레임, 샤이, 손대영 코치와 친하다고 한다. 같은 팀일 때 나중에 은퇴하고 같은 동네에서 살자는 말을 나눴을 정도. 반면 헤르메스의 경우 조금 투닥(?)거리는 사이였던 모양[6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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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 4강/결승전 해설을 맡았다.# 해설은 생각보다 잘하고 해설톤도 괜찮은데 텐션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바둑 채널 보는것 같다는 얘기도 있다. 다만 제대로 준비하고 해설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은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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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일 자의 방송에서 최근엔 피지컬갤러리를 보면서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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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하기 힘들었던 팀은 페뱅이 있던 시절의 SKT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팀은 CJ였고,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팀은 마지막 시즌의 젠지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연습량으로 찍어누르는 체계가 되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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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3일 세번째 롤 계정이 배치고사를 1승 9패로 마치고 골드에 안착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전날 매드라이프한테 플레티넘이라고 놀렸던게 업보로 돌아오는 중.
플레라이프와 황금밥의 환장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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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0일 코로나19에 대한 방호복 지원비용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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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판다 리메이크 피들스틱 편에 울프의 초청으로 출현했다. 공포 특집에 맞추어 제작진이 귀신 소품 등을 준비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담력이 일품. 심박수가 꾸준히 올라가는 울프와 대조되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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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기준, 가장 좋아하는 프로게이머는 페이커, 현역 때 같이 게임해보고 싶었던 프로게이머로는 페이커와 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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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똥챔을 굉장히 잘한다. 자르반이야 본인 스킨도 있는만큼 애착이 있어서라고 말할법도 하지만 정글 쉔부터 독보적인 고인인 우디르, 스카너, 아무무를 아무렇지도 않게 꺼내서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걸 보면 똥챔에 재능이 있다고 볼 법 하다. 심지어는 장인이 아니고선 어지간히 잘 하기 쉽지않은 아이번도 곧 잘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자신도 자르반 스카너만 하면 마스터 금방 갈거라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유튜버 ' 강찬용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