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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 - 비질란테

돌아온 지식백과사전 2020. 10. 14. 00:15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웹툰 ' 비질란테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법 法 이라는 한자는 水 물 수 변에 去 갈 거 자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법이란 물이 흐르는것처럼 세상을 순리대로 흐르게 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게 아니다. 고대 중국, 요순시대에 해치라는 신수가 있었다고 한다. (중략) 해치는 물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그렇다. 물 水와 갈 去로 이루어진 法이란 한자는 물 흐르듯 간다는 뜻이 아니라 악인을 응징하는 해치가 간다는 뜻이다.[1] 그래, 이게 나의 법이다.


― 16화 中

법이 뭔데 나 대신 용서한다는 거야

한국의 웹툰. 스토리는 CRG, 작화는 김규삼이 담당했다. 동네 건달에게 어머니를 잃은 피해자 김지용이 죄질에 비해 터무니 없이 가벼운 형량을 받고 그렇게 선처를 받고도 그 짓을 계속 저지르는 자들을 심판한다는, 사법불신사적제재에 관한 내용을 그린다.

제목인 비질란테는 자경단원을 의미한다.[2] 19금이었다가 15세로 바뀌었다.

 

 

 

[2] 평가

전반적으로 옆동네에서 연재되었던 국민사형투표와 유사한데 국민사형투표가 집행을 할 것인지 말것인지의 여부를 투표로 결정하는 것과 이 작품에서 집행을 무조건 실행에 옮기는 것 정도의 차이만을 제외하면 큰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이지만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 사실상의 처벌을 받지 않거나 실형을 살아도 죄에 비해 가벼운 중범죄자를 개인이 찾아가서 처벌하는 것이 동일하다.[4]

아주 시원시원한 전개에다가 대한민국 법의 허점을 비꼬는 등[5] CRG 작가의 레전드 작품이 될 수도 있어 보인다. 실제로도 술에 취했다는 이유, 초범이라는 것, 심신미약, 정신병 진단 사유,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는 터무니 없는 이유로 형량을 줄여주는 것도 모자라 아예 무죄판결까지 해주는 등[6] 그야말로 대한민국 법이 개판이라는 인식이 만연한 만큼 호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국내의 사법불신은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역시나 인식이 좋지 않은 성폭력 무고죄나 법원의 제 식구 감싸기 등의 행각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으며, 사법부에 분노하면서도 사법부를 심판 대상으로 삼지는 않는다.[7][8][9] 아무래도 사법부를 심판 대상으로 삼는 설정을 집어넣으면 검열에 걸릴 것을 우려했던 모양이다.

전체적으로 이 만화를 보면서 주인공에게 처단 당하는 범죄자들에 대한 반응은 "쌤통이다." 가해자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 판사들에게 염증을 느껴오던 독자들이 그렇게 쉽게 사면 또는 감형을 선고받는 범죄자들을 제대로 처벌하는 모습은 시원함 그 자체로 느껴질 것이다. 다만 주인공에 대해서는 대체로 호(好) 쪽이 많지만 불안하다는 평가도 없진 않은 편.[10]

해당 작품의 주요 인물들 중에 온전한 의미로 선인이 없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주인공을 포함해서 비중이 높은 인물들 모두 악행을 서슴치않게 저지르고, 비틀린 면모가 존재한다.[11] 김지용의 친구나 윤지숙 같은 조연급들은 착한 사람들이 나오지만 주연들 중엔 없다는 게 특징. 하지만 이런 문제가 많은 주연들이 서로의 목적을 위해 사회악과 부딪히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정의를 실현시키는 중이라는 독특한 스토리 전개가 드러난다.

이런 식의 주인공이 법과 공권력을 자유자재로 유린하는 장르 중에서는 드물게 경찰에 대한 실력의 과소평가가 나오지 않는다.[12][13] 사실 그럴만도 한 게 저 범인들이 "경찰"은 잡았는데 "사법부"풀어준 것에 가깝기도 하거니와, 주인공부터가 경찰대학생이다. 또한 7화에서 무대가 되는 안양경찰서의 강력팀 반장은 정덕흥이 거제에서 발찌를 끊었지만 밀항을 한 걸로 확신하지는 않고[14] 피해자 보호도 재차 확실하게 해두고, 정덕흥의 여권이 발견된 상황에서도 경찰 한 명은 끝까지 남아있었던 데다 그 한 명은 밤중에 배달부의 피 묻은 신발만 가지고도[15] 칼을 꺼내려는 정덕흥에게 바로 반격해 삼단봉을 휘둘러 제압하는데 성공하기까지 한다! 물론 직후에 주사기에 넣어놨던 황산 공격에 비틀거리고, 결국 칼에 찔리게 되지만 이것도 한국 경찰의 전투력 문제라기보다는 장비와 FM 문제라서...[16] 베댓은 해당 경찰에 대한 호평 일색이다. 거기다가 8화에서는 흉기에 찔린 뒤에도 자신의 안위보다 피해자에게 도망가라며 정덕흥의 발목을 잡고 버티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남영일은 추리에 허점이 있기도 했고 김지용의 속임수에 낚이기도 했지만, 부족한 증거를 가지고도 김지용을 비질란테로 특정하고 압박하는 등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상층부의 부정에 굴하지 않고 행동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조헌은 신체능력으로 주인공 김지용을 완벽하게 찍어누르고 다른 전투씬에서도 탈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등 육체적으로는 사실상 작중 최강자 취급을 받고 있다.

다만 경찰이 부정적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30화가 넘어서야 썩어빠진 경찰조직의 문제가 나온 것도 신기할 지경. 폐지 줍는 할머니를 묻지마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범인을 시민이 주먹을 동원해 두드려 패 가며 붙잡았는데, 관할서 계장이라는 작자는 이 정도 맞았으면 고소 가능한데 고소를 하겠냐며 범인에게 제안을 한다. 그러면서 지껄이는 소리가 "사람들 그렇게 깊게 생각 안 해, 그리고 요새 사건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거 파는 기자가 있겠냐? 관심도 안 가져" 물론 바로 다음 컷에 최미려 기자가 고소당한 시민과 인터뷰하고 르포25시에서 방송된다. 그리고 이는 모티브인 거제 신오교 살인사건에서 실제로 경찰들이 보인 반응이다.

범죄자에 대한 문제 외에도 세간의 인식 역시 문제되는 점을 비판하고 있다. 맨 처음 나온 처벌에서도 버스 기사가 두드려 맞는 동안 승객들은 모른 체 하고 있다가 폭행범이 내려서야 '괜찮냐', '이거 누가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거나[17], 9화에선 사건 이전에 피해자 안전을 위해 문 앞에 서있던 사복경찰들을 보고 저 집은 빚이라도 졌냐 하다가 사건 이후 피해자 안부보다 저 집이 정덕흥 피해자라는 사실을 몰랐는데 그런 건 미리미리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주민들, 싸우는 소리를 들었지만 부부 싸움인 줄 알고 신고 안했다는 아저씨 등이 등장한다.

격투 고증 담당자가 크레딧에 언급되는데 관련 묘사가 굉장히 사실적이다. 아무래도 특수부대나 정보기관 출신은 아니고 일반인[18]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그런지 작중에서 보여주는 것은 다른 액션물이나 첩보물에서 보여지는 난잡하면서도 비현실적인 격투가 아닌,[19] 현실적이고 동작과 기술 하나하나가 이미 대중들도 배우는 게 가능한 것들이다.[20] 또한 단순히 일방적으로 패는 것도 아니고 범인을 직접 유인해내기도 하며 중간중간 반격당하기도 하고 흉기를 든 상대에게 고전하기도 하며 상대의 심리를 이용하는 등 싸움도 그렇게 비현실적인 느낌도 크게 와닿지 않는다.[21] 근데 흉기를 들건 인수가 많건 다 때려눕히는 인물이 나왔다 다만 평범한 범죄자들을 때려잡았던 초중반과는 달리 깡패나 킬러들과의 싸움에서는 너무 과장된 연출을 보여준다.[22] 물론 등장인물들의 스펙이 세계적 수준이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과장된 탈인간급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관련 묘사가 사실적이라는 걸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아쉬운 부분.

기자들이 상당히 부정적으로 그려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다만 아예 대놓고 기자들의 정신나간 짓거리를 보여주는 고인의 명복과 비교해보면 최미려 기자가 광기나 숭배에 가까울 정도로 비질란테에 집착하다 보니 웹툰의 주가 되는 비질란테 사건에 수사방해 정도로 끼어들게 되고, 그러다 보니 부정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없지 않다. 애초에 비질란테 사건이나 그에 관련된 과거, 현재의 범죄들을 제외하면 웹툰에서 지나가는 말 정도로 거론된 사건도 없으니 그런 사건들에서 기자들의 행보를 알아낼 방법도 없고.다만 금연 구역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우다가 그러지 말라는 형사에게는 속으로 욕을 하는 기자도 나오고 무능한 면모만을 보여주는 곽부장이나 조강옥에게 충성하는 국장, 부패한 보도총괄이사 등 확실히 최미려를 제외하더라도 작중에서 기자들은 어느 정도 부정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있지만, 사회의 부정적인 면에 집중하다보니 법이 너무 안 좋은 쪽으로만 비춰진다는 점은 단점이라 할 수 있다. 가령 공탁'돈 많은 놈들이 돈 넣어놓고 형량감경 받는 것에 사용하는 악질 제도.' 식으로 비하되기도 한다. 공탁이 그렇게 악용되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공탁은 피해자가 피해를 사유로 무리한 수준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것을 막아주어, 개전의 정이 있는[23] 가해자를 보호하는 역할로도 기능한다.

현실의 예를 들어, 선량한 트럭기사가 무단횡단하던 사람을 치어 죽였다고 가정하자. '교통강자의 위험부담 원칙' 때문에 트럭기사에게 거의 무조건[24] 과실비율이 산정된다. 그리고 사람이 사망한 사건이라 과실치사가 되어버리며, 유가족과 합의를 못하게 되면 정말 감옥에 갈 수도 있게 된다. 따라서 가해자는 유가족과 합의를 시도하게 되는데, 유가족들이 어마어마한 합의금을 부르게 되면 합의가 불가능하다. 이 경우 법원에 공탁을 걸고, 그 공탁금이 사회통념상 적절한 범위라면 법원에서 이를 감안해 주게 된다.

피해 수준 대비 낮은 공탁금을 감형 이유로 반영해 형량을 감경하거나, 개전의 정이 없는 자임에도 공탁금을 넣었다고 형량을 감해주는 판사의 태도나 사법부의 관례 및 양형기준을 비판해야지, 공탁이라는 제도 자체를 나쁜 제도로 몰아가면 안 되는 것이다.

디지털 교도소 사건 이후 이 웹툰이 대한민국의 사적제재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는 중.

 

 

 

[3] 댓글

아무래도 만화가 다루는 소재가 소재다 보니 감정적이거나 정치적 색채가 다분히 드러나거나 자극적인 댓글들이 넘쳐난다. 간혹 오류를 포함한 댓글이 베댓이 되는 경우도 있다. 3화에서는 허술한 법적용엔 인권위가 문제라는 식으로 김대중을 까는 댓글이 베댓으로 올랐는데,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지만 법 적용은 사법부의 판단 하에 진행되지 인권위의 관할이 아니다. 하지만 법 집행과 피의자 변호에 대해 인권위를 비롯한 인권단체가 생각보다 큰 영향을 끼치는 걸 보면 그저 쓸데없는 소리를 했다기엔 어폐가 있다. 예시 하나만 들자면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때 여성단체와 인권단체가 피의자가 미성년자란 이유로 피의자 보호에 앞장서고 또 중학생 집단 폭행사건도 피의자가 중학생이어서 인권단체들이 옹호한 것도 있다.[26]

그리고 이런 모습과는 별도로 독자들이 센스가 돋보이는 별명을 몇 차례 만든 바 있다. 가장 먼저 나온 것은 짭질란테. 모방범인 가짜 비질란테가 처음으로 등장하자 한 네티즌이 짭질란테라는 별명을 지었고 독자들이 이를 베댓으로 만들었는데 작가는 이를 보고 김지용이 모방범을 짭질란테라고 부르는 장면을 넣어 이 별명을 공식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짭질란테의 후보였던 조헌은 이름과 더불어 수많은 조폭을 제압해버리는 포스를 보이자 독자들은 조헌이 범죄자들을 조져버릴 거 같다면서 조질란테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최미려에게는 비질란테와 사랑에 빠졌다는 조강옥 부회장의 말에 썸탄다고 썸질란테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그리고 2019년 만우절을 기념하여 기존의 썸네일 대신 아주 코믹한 썸네일이 올라오자 모자라보인다면서 모질란테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4] 검열논란

2020년 10월 9일 비질란테 웹툰의 131화 미리보기 업데이트가 10일 자정에 이루어짐에 따라, 이에 관하여 검열 때문에 업데이트가 늦어진 것이라는 의혹이 생겼다. 비질란테는 토요웹툰으로, 주로 금요일 23시 10분경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올라오는데, 131화의 경우 토요일 당일이 되는 순간에 에피소드가 올라왔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리보기가 올라오자마자 댓글들 대부분은 이미 논란이 될만한 장면에 대한 강도 높은 검열이 이뤄진 것으로 확신하고, '중국몽 따라가는 검열', '페미버'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강도 높은 비판 내지 비난이 나왔다. 그러나 정작 올라온 내용에서는 최근화와 별반 다를바 없는 모자이크[27]가 있을 뿐이었다. 이러한 모자이크는 별개로 전투씬에서 최근 들어 잦아졌는데 이 때문에 여론은 "해당 웹툰의 폭력성은 다른 전투물이랑 비슷한 수준인데 왜 굳이 안 해도 될 부분에 모자이크를 하냐?"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그런 상황에서 12시 8분경 김규삼 작가가 직접 댓글을 달아 논란을 해결하려 했다.



그러나 위의 좋아요 싫어요 수 비율에서 알 수 있듯이, 상당수의 독자들은 이를 믿지 않았고 작가라면 당연 공지 등을 통해 이를 전달할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위 댓글은 따로 베댓에 가지 못한채 묻히게 되었다. 그 후로도 댓글창은 계속해서 작품이 검열되었다고 생각해 네이버의 검열을 까는 사람, 검열의 근본 원인이 페미니스트라 생각해 페미를 까는 사람, 정부를 까는 사람, 이 정도면 검열 당한 것이 아니라고 옹호하는 사람 등의 주장으로 가득차 혼란한 양상이 계속되었다.
이후 위의 작가 해명 댓글과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작가의 말에 공지가 올라왔고 이로써 논란은 수그러들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최근 이슈 등에 의해 민감해진 사람들은 이마저도 네이버 웹툰이 작가를 압박한 결과로 보고, 작가가 올린 공지마저 의심하여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는 다른 화에서 설명된 내용 또한 131화에 안 나왔다는 이유로 있지 않은 검열된 컷을 찾는 댓글 또한 나오는 등의 과열된 양상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다른 웹툰에서의 선례, 특정 성향 댓글의 선동이 영향을 끼쳤을 수 있기에 이를 감안하여 볼 필요가 있다.

그저 비질란테를 보러 왔던 독자들은 댓글창에 웹툰 관련 내용이 절반조차 안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하며, 작가가 이미 해명한 내용에 대해서까지 음모를 찾는 다른 일부 독자들을 비판하고 있기도 하다.

 

 

 

 

[5] 기타

  • 국산판 퍼니셔라고도 불린다. 실제로 작품을 보면 영향을 꽤 많이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퍼니셔와는 다른 게 경찰, 교도관 간부들이나 높으신 분들, 시민들 중에도 그의 사상과 행동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지하는 반면 비질란테는 시민들만 지지하지, 높으신 분들은 지들 목숨줄이 걸린 건지 킬러를 고용했다.

  • 국산판 데스노트라고도 하지만 여러 점에서 다르다. 장순도 때는 아직 법의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며 위협&협박만 하고 끝냈고, 자신에게 방해된다고 경찰 등의 비범죄자는 죽이려하지 않는다.[28] 다만 연출에서는 비슷한 점이 많다. 사실 소재가 소재인 만큼 영향력이 없지는 않았을 듯하다.

  • 왓치맨로어셰크와도 유사한 면이 많다. 자신을 규제하는 법에 항거하며 자신의 신조를 따르고 절대적인 도덕성으로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등의 행동들이 그렇다. 비록 로어셰크는 시민들의 지지가 없으나 자신만의 정의를 위하여 발로 뛴다. 그래서 작품 외적으로도 비질란테처럼 호응이 파다하고 인기가 많다. 다만 유념할 것이, 정작 작가인 앨런 무어는 로어셰크를 좋아하는 사람을 한심하게 바라본다. # 번역 어쩌면 비질란테라는 주인공의 비판적인 면모도 되겠다.

  • 실제로 비질란테와 유사한 사건들이 있다. # 한국에서는 박기서가 대표적일 듯.

  • 작품 내에서 목이 졸려 쓰러진 사람들 중 대부분이 기절한 것인지 사망한 것인지 잘 구별이 되지 않는다. 확실한 것은 폭력을 사용하는 등장인물들 모두는 상대방을 살해할 각오를 하고 폭력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웹툰 ' 비질란테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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