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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즈원 멤버 ] - 장원영 본문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아이즈원 멤버 ' 장원영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걸그룹 IZ*ONE의 멤버이다.
[2] 데뷔 전
[3] 프로듀스 48 참가
2018년 4월부터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2018년 8월 31일, 데뷔 멤버를 결정짓는 최종 순위발표식에서 1등을 하여 걸그룹 IZ*ONE의 센터로 데뷔하였다.
[4]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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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4일부로 장원영의 공식적인 사인이 만들어진 것이 확인되었다. 자주 언급되는 동물인 토끼 귀를 그려넣은 게 특징이다. (보기) 그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용강중학교 학우들에게 돌린 것으로 보이는 사인들을 볼 때는 본인의 사인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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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6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야구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의 초청을 받아 IZ*ONE 최초로 시구를 했다. 마침 태풍 25호 콩레이의 영향을 받아 해당 경기가 우천취소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비가 소강되어 해당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되었고, 장원영은 태풍도 피해 가는 행운의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시구와 축하 공연은 완벽하게 진행되었고 장원영은 수많은 스포츠 뉴스 기사들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위의 랭크되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나, 아쉽게도 이 날 두산 베어스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경기에서 패했다. 두산 베어스는 "미녀가 시구를 하면 경기에서 패배한다."는 징크스를 가졌는데 팬들은 장원영이 미녀라서 이번에도 징크스가 깨지지 않았다고.[11] 시구 full ver[12] 사실 야구장 방문은 초청을 받아 시구를 한 이 날이 처음이며, 야구룰도 잘 모른다고 한다. # 당일 경기장에서도 높이 뜬공을 보며 영문도 모른 채 좋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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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한국 미니 1집 COLOR*IZ 활동 중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팬들의 질문에 자필로 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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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8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IZ*ONE의 데뷔곡 <라비앙 로즈>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함과 동시에 장원영은 모든 음악 방송을 통틀어 최연소 1위 수상자가 되었다. 1위 소감 당시 "노래 불러야 되는 거 아니야?"라는 김민주의 질문에 무심한 듯 시크하게 "언니, 그냥 즐겨."라는 명언을 남기고 살포시 안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에게 회자되었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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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8일 아리랑TV에 출연해서 가장 출연하고 싶은 TV 프로그램은 아는 형님, 배틀 트립이라고 밝혔다. # 아는 형님에는 다음해 5월 4일 178회에 출연하며 소원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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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1일 V LIVE 중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 경력이 있다고 한다. 또 미술 입시를 준비했었으나, 사물을 그리는 것이 너무 어려워 3일 만에 포기했다고.
[5]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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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일본 AbemaTV에서 방송한 '처음 뵙겠습니다! IZ*ONE의 퍼스트스텝 in 일본'[15]에서 본인의 2019년 새해 목표 신춘 휘호[16]를 공개했다. 공개한 단어는 화려함을 뜻하는 華.[17] 선정 이유는 '2019년에는 더욱 화려해지고 싶다'였다. 사회자들이 이미 충분히 화려한 것 아니냐며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사쿠라 언니랑 잘 자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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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1일 IZ*ONE 에너지 캠(ENOZI Cam) EP.12에서 <다시 태어나기 : 예나 vs 유리>에선 본인을 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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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3일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같은 아이즈원 멤버인 김민주와 함께 <올해의 실연자상> 시상에 참여했다.(보기)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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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일 V LIVE - IZ*ONE re:memVer party에서 멤버들 몇몇이 재밌게 볼링하는 모습을 보면서 본인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함께 데려가 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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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한국 미니 2집 HEART*IZ 활동 중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팬들의 질문에 자필로 답하길
[6] 센터
센터의 부담감보다는 자연스러움이 느껴진다. 화보 촬영, 광고 촬영 등을 팔로우하면서 느낀 게 장원영은 원래 이런 걸 하던 아이 같은 느낌이 있다는 점. 모태 센터라고 하는데 그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니더라. 본인이 거기에서 오는 부담감도 느끼지 않는 것 같았다. 재밌게 즐기면서 하고 그 모습을 멤버들도 좋아하더라.
엠넷 김신영 PD #
불과 열여섯, 하지만 모태 센터입니다. 지난해 방송한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의 센터 장원영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가장 완벽한 센터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
프로듀스 48의 1등이고 타고난 피지컬이 좋아 인터뷰나 공식 석상 등 IZ*ONE의 센터를 맡는 경우가 많다. 장원영의 가장 큰 무대적 강점은 어린 나이답지 않은 무대에서의 뛰어난 표정 연기와 시선 처리 능력. 프로듀스 48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이나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 및 영상을 보면 주위 분위기가 바뀌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데도 표정부터 그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1 #2 #3 #4 프로듀스 48 경연. I.O.I의 <너무너무너무>와 Ariana Grande의 등 완전히 다른 장르의 곡을 모두 무리 없이 자신만의 끼와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이를 잘 보여주었다. #1 #2 #3
데뷔 이후 데뷔곡 <라비앙 로즈>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성숙미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고급스러운 드레스업을 하고 라비앙 로즈의 고풍스럽고 우아한 콘셉트를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데뷔 전인 프로듀스 48 시절 보다 비주얼적인 부분이나 연기력 측면에서도 상당히 발전했음은 물론이다. #1 #2
후지TV 주최 FNS 가요제에서 IZ*ONE의 <라비앙 로즈>와 AKB48,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와의 특별 유닛 IZ4648 컬래버레이션 무대 <必然性(필연성)>을 선보인 후, 일본 트위터의 실시간 검색어,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일본의 아이돌 팬들에게 센터로서의 매력을 크게 어필했다. #
일본 데뷔 타이틀곡인 <好きと言わせたい>와 7인조 유닛 곡인 <ご機嫌サヨナラ>의 센터를 담당하였으며, 장원영의 장점인 긴 다리의 특성을 잘 살린 각선미를 강조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IZ*ONE을 소개하는 일본의 아침방송, 음악방송에서는 169cm 14살 최연소 센터를 어필하여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하였다. #1 #2 상기의 이유들로 <한국스포츠경제>는 넘치는 끼를 가진 모태 아이돌에 장원영을 선정했다.
[7] 댄스
14세의 장원영은 일재(逸材)라고 할 수 있는 좋은 레벨이다. 노래, 랩, 춤 모든 레벨이 높으며, 키는 168cm에 비주얼도 좋다. K-POP에서도 이 정도로 오버 롤이 높은 타입은 드물다.
일본 사회 평론가 마츠타니 소이치로 #
원영의 매력은 뭐래도 가련한 외모와 뛰어난 스타일. PRODUCE 48에서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태어난 아이" "인간계에 빠져든 천사"라고 격찬되었습니다.
일본 연예 칼럼니스트 오쿠다이라 노조미 #
키가 크고 팔과 다리가 길어 춤 선이 또렷하고 시원시원하다. 한마디로 동작이 명확해서 눈에 잘 들어온다. 거기에 본인의 장점인 표정 연기를 안무에 곁들이는 것으로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타입. 목소리는 아이돌답게 순수하고 청초한 음색을 가지고 있고, 무대에서는 특히 곡의 킬링 파트를 살리는 능력이, 소위 말하는 '끼 부리는 능력'이 좋다. 그래서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잡아끄는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귀엽고 상큼한 장르뿐만 아니라 강렬하고 리드미컬한 장르의 곡까지 두루두루 소화가 가능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1 #2 #3
아이즈원 한국 미니 1집 데뷔곡 <라비앙 로즈>에서는 초반 도입부와 후렴 파트, 엔딩 파트의 센터 롤 안무 동선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멤버들과 조화가 잘 되며 곡에 잘 스며드는 모습을 보였다. 장원영의 첫 번째 레전드 직캠이기도 하다. # <라비앙 로즈> 연습 영상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기럭지와 비율을 쉽게 체감할 수 있다. #1 #2 서브타이틀곡인 <'O' My!>에서는 프로듀스 48 시절 무대에서 빛을 발했던 장원영 특유의 강점인 귀여운 매력과 과즙미를 잘 보여주었다.
한국 미니 2집 앨범 타이틀곡 <비올레타>에서는 오프닝과 브릿지, 엔딩의 센터 롤을 맡았으며, 제비꽃을 콘셉트로 보다 부드러워진 춤 선이 특징이다. 안무는 발레와 현대무용 특유의 모던하고 서정적인 느낌도 섞여 있으며 본인에 의하면 멤버들 모두 안무 숙지가 굉장히 빨랐다고 한다. # 서브타이틀곡 <하늘 위로>에서는 트윈 테일의 깜찍한 비주얼로 곡의 밝고 통통 튀는 명랑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었다.
일본 싱글 1집 데뷔곡이었던 <好きと言わせたい>에서는 본인의 강점인 다리의 각선미를 강조한 세련된 안무가 주된 포인트를 보여주었다. 이후부터 성숙한 이미지의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주었는데, 아이즈원의 첫 단독 콘서트 EYES ON ME in Seoul에서의 , MGMA에서의 <Highlight>가 대표적이다. #1 #2
첫 정규앨범 BLOOM*IZ의 타이틀곡 <피에스타>의 오프닝과 엔딩의 센터를 맡았으며 약간의 쿨한 느낌을 첨가했다. 전곡과 비교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곡으로 역동적인 움직임과 제스처가 많아진 것이 특징이다. 본인에 의하면 현재까지 나온 앨범 중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1 #2 만년돌.ver 서브타이틀이자 유닛 곡으로 선보인 <So Curious>는 마지막 사비 부분에서 꽃이 제대로 뽑히지 않는 귀여운 실수가 나왔으며 곡과 어우러지는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꿀벌 직캠'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라비앙 로즈에 이어 두 번째로 2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
3집 앨범 Oneiric Diary (幻想日記) 타이틀곡 <환상동화>에서 주요 킬링 파트들의 센터 롤을 맡았다. 본인의 늘씬한 피지컬을 살린 안무들과 표정 연기가 주요 포인트이다. # 본인에 의하면 피에스타보다 더 어려웠다고 한다. # 서브타이틀곡 <Pretty>에서는 레트로한 느낌의 스타일링과 비트에 녹아드는 상큼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지금까지 아이즈원 멤버 ' 장원영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