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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힙합] - 비트박스

돌아온 지식백과사전 2019. 11. 27. 01:45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비트박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음악

   인체 중 구강구조와 호흡기 등의 진동 및 마찰을 이용해 만들어내는 음으로 북치기 박치기 타악 연주를 행하는 기법.

쉽게 말해서 입으로 드럼소리를 흉내내어 구성한 아카펠라 기법 중 하나이다. 인간 타악기

 

[2] 비트박스 스킬

   비트박스에서 나오는 스킬들을 서술한 항목입니다. 비트박스는 펜비트와 달리 입술, 혀 ,이 ,경구개,연구개 등 신체

기관과, 언어의 발음 기호를 사용하여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소리들을 칭합니다. 많은 신체 부위를 사용하기에 제한되지 않으며 많은 소리와 비트를 구사할수 있습니다. 국가마다 스킬의 기본기나 그것의 소리를 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또한 개인마다 모두 조금씩의 차이를 갖고 있으니, 자신의 방법이 이와 다르다고 당황하지 말자. 비트박스를 배우기만 하려는 수용적 자세로는 많은 성과를 내기 힘들 것이다. 시대가 변하고 비트박스 스킬은 배우는 게 전보다 편해졌기 떄문에 보편적인 기술과 보편적인 비트는 다들 알아서 큰 작용을 못합니다.(기본이 안 중요한 건 아니다! 단순 취미가 아닐 경우에 해당됩니다.) 그러므로 일상에서 신기한 발견이나 이상한 소리, 우연하게 발견한 좋은 비트들을 소중히 여기며 고민해 보길 바랍니다. 기존의 스킬은 많은 사람들이 쌓은 지식이고 소리도 좋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정보화 시대에 그런 정보는 강좌만 보면 일반인도 바로 따라할수 있습니다. 매우 어렵지만 일상에서 그런 소리를 귀중히 여기는 것이 습관화된다면 언젠가 고수가 될지도 모릅니다.

 

- 킥 드럼, Kick drum (K/b)

입술을 이용하여 베이스 드럼의 소리를 내는 스킬입니다. 소리를 내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쨰, 푸우~ 하는 육성 없는 발음으로 바람을 내뱉는다. 그것에서 바람은 뺴고, 마찰만 조금 더 세게 해주면 킥 소리가 완성됩니다. 대부분의 초보자들이 이 방법으로 터득합니다. 두번쨰, 입술을 다물고, 모은 다음 ' 부 ' 하고 세게 터트려줍니다. 세번째, 양순파열음을 이용합니다.

 

- 하이햇, Hi-Hat (H/ts, t)

육성 없이 틋 또는 츳 발음을 내면 된다. 이는 가장 쉽게 터득 되는 스킬이며 설명을 자세히 하면, 입술은 열고, 이는 다문 채, 혀를 이에 대었다가, '틋, 츳' 하며 떄면 하이햇이 됩니다. 여기서 좀 더 세게 대었다가 떼면 "클로즈 하이햇" , 많이 세게 대었다가 떼면 혀 차는 소리가 됩니다.

 

- 스네어/인워드 스네어, Snare / Inward snare (S)

기본 스킬 중 가장 터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제일 어려운 기술이다. 왜냐하면 바람을 들이마시며 타악기 소리를 내야 하기 떄문이다. 왼쪽, 가운데, 오른쪽으로 빨아들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리를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쨰, 왼쪽이나, 오른쪽 으로 하는 경우 입술을 각각의 방향으로 바람을 폐까지 빨아들이면서 점점 여는 것입니다.

두번쨰 , 가운데로 하는 경우, ' 페 ' 하는 발음으로 마찰을 내고 서서히 바람을 들이 마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비트박스에 대하여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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