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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 - 강훈 (부따) 본문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의 피의자인 ' 강훈(부따)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에서 조주빈의 공범으로 신상공개된 인물.
2020년 4월 17일, 종로경찰서 앞에서 사죄의 뜻을 밝히긴 했으나 그 외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2]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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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이 2020년 4월 16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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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은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주요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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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실제 조주빈과 만난 적은 없고 텔레그램에서만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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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의 피해자에게 지속해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등 범죄가 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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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공개 결정이 이루어질 당시 만 18세로 미성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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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알 권리,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 및 범죄 예방 차원에서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심의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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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경찰은 17일 오전 강군을 검찰에 송치할 때 마스크나 모자로 가리지 않고 얼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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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의 입장료(암호화폐)를 조주빈에게 현금화하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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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추정의 원칙 및 인권 보호를 이유로 신상 공개 집행 정지 및 취소 소송을 걸었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신상공개의 필요성을 인정하였으며, 피해자들의 피해가 극심하고 절차적 위법 또한 아니다는 이유로 가처분을 기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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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는 전교 부회장을 역임했고 프로그래머를 지망해 삼성전자 멘토링 과정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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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이미 검거되었으며 다른 공범들과 마찬가지로 경찰 조사에서 조주빈을 배신, n번방을 폭로했다.
[3] 기타
puta 스페인어로 직역하면 암캐(bitch)이고 매춘부, 헤픈 여자를 뜻한다.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학교를 다니기에는 사실상 불가능이다. 학교에서 강제퇴학을 당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