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지식백과사전

[ 모바일 게임] - 제5인격 본문

카테고리 없음

[ 모바일 게임] - 제5인격

돌아온 지식백과사전 2020. 3. 31. 23:47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모바일 게임인 ' 제5인격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Fear Always Springs From the Unknown.
공포는 언제나 알 수 없는 곳에서 다가온다.

 

제5인격(Identity V)는 비대칭 서바이벌 멀티플레이어 게임으로, DEAD BY DAYLIGHT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받고 만들어진 게임이다. 게임 캐릭터의 경우 코렐라인: 비밀의 문의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반면 전체적인 분위기는 9: 나인에 가까운 편.

PC판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게임 내에 한국어 데이터가 있기에 간단한 편법을 이용해 한국어 출력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한국 버전, 글로벌 버전 앱/프로그램이 따로 존재하며, 서버는 공유하지만 계정은 공유되지 않는다. 즉, 같은 페이스북/구글 아이디로 연동해도 다른 계정이 생성된다.

 

 

 

[2] 규칙 1vs4

  • 암호 해독에 걸리는 시간과 비밀번호 입력시간이 있으며 회복이나 해독 등 작업 중에는 교정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실패하면 잠시 스턴이 걸리고 해독진도가 감소하며 감시자에게 알림이 뜬다. 완벽한 교정시 포인트를 좀 더 획득할 수 있으며 해독진도가 증가한다. 암호 장치의 해독이 완료되면 소리와 함께 감시자와 생존자 화면에서 해독기의 실루엣이 노랗게 변하며 잠시 후 사라진다. 어느정도 해독된 해독기는 해독할 때 안테나가 흔들리므로 감시자들은 이를 통해 생존자가 무슨 해독기를 돌리고 있는지 간단하게 알 수 있다. 생존자들은 이를 유의하고 자신이 감시자에게 표적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 감시자 근처의 판자를 걷거나 앉아 걸어가지 않고 달린 상태일 때 넘어가는 행위와 창틀을 넘는 것, 판자를 엎는 것도 감시자에게 정보를 준다. 하지만 너무 멀리 있다면 어떠한 정보도 주지 않는다.

  • 풍선에 묶이면 연속 터치로 감시자를 스턴시키고 부상 상태로 도망갈 수 있다. 이는 데바데와 동일하나 데바데와 달리 감시자가 움직이는데 방해를 주는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감시자를 가는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가게 만든다.

  • 판자의 범위 안에서 판자를 내릴경우 감시자는 기절에 걸린다. 감시자는 판자를 부수지 않고서는 못 지나가며 생존자는 판자를 넘어갈 수 있다.

  • 생존자가 3번 광기의 의자에 앉거나 광기의 의자에 앉은 시간이 반 이상 넘은 다음 다시 앉으면 바로 장원으로 돌아가게 된다. 생존자가 쓰러진 상태에서 치료를 오랫동안 못 받으면 항복처리된다.

  • 생존자가 아무런 활동도 없이 오랫동안 가만히 있으면 까마귀 3마리가 그 생존자 머리 위에 둥글게 맴돌고 이때 범위 안에 있는 감시자에게 알림이 간다. 이는 해독기 돌리기, 치료, 구출, 광기의 의자 파괴 등의 행위를 하면 까마귀가 사라지며,순찰자에게 물려도 까마귀는 사라지지 않는다.

  • 생존자는 캐비넷에 들어갈 수 있으며 역시 데바데처럼 한 캐비넷엔 1명만 들어갈 수 있다. 캐비넷에 있어도 활동이 없는 것으로 쳐 시간이 지나면 까마귀들이 생길 수 있다. 감시자는 캐비넷을 열 수 있으며 생존자가 있었다면 바로 풍선에 매달수 있지만 생존자가 없다면 캐비넷을 여는 시간이 판자에 맞은 기절 시간 수준으로 긴 딜레이가 생기므로 캐비넷을 잘못 열지 않도록 해야한다.

  • 감시자가 생존자를 풍선에 매달고 있다면 어떻게든 기절로 감시자를 기절시키고 생존자를 떨구게 할 수 있다. 데바데와는 다르게 감시자가 생존자를 풍선에 묶고 있는 중에 기절을 먹여 생존자를 구출할 수 있다.

 

 

[3] 규칙 2vs8

  • 1vs4와 동일.

  • 생존자가 3번 로켓의자에 앉거나 생존자가 쓰러진 상태에서 치료를 오랫동안 못 받으면 아웃된다.

  • 감시자는 생존자를 공격하여 쓰러뜨린 다음 풍선에 매달아서 로켓의자에 데려가 앉힌 후, 속박시간 40초가 끝난후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아웃시킬 수 있다. 속박시간 때문인지 의자의 카운트다운 속도는 1 vs 4 모드 때보다 훨씬 빠르다.

  • 스킬을 사용하거나 특정 행동을 하는중인 생존자를 공격하면 공포의 일격!으로 2방의 피해를 줄 수에 있으며 존재감도 두 배로 쌓인다.

  • 생존자 진영은 4명만 남을 시/탈출구에 전기가 들어올 시, 5개의 전화부스에서 한 부스에만 뜨는 쇠지렛대를 구매할 수 있다.

  • 생존자가 쇠지렛대를 구매 시, 감시자/생존자 전원에게 알람이 뜬다.

  • 의자에 앉힌 생존자는 바로 게이지가 차지 않고, 속박시간이 끝난 후에 게이지가 찬다.

  • 감시자 2명은 같은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다.

  • 감시자는 아이템을 1개, 생존자는 2개 보유 가능.

  • 생존자의 체력은 3으로 조정됐다.

  • 이 모드에선 만류, 공포/절망의 일격은 2회 판정으로 들어간다.

  • 감시자 캐릭터 요셉(사진사)과 이드라(꿈의 마녀) 는 해당 모드를 참여할수 없다. 항해사(호세 바덴)는 원래 사용불가였으나 현재는 사용 가능으로 바뀌었다

  • 검은 진흙, 연막병, 쇠지렛대 가속제, 집중제, 강력제, 연소제 등의 물약들은 이 모드에서만 쓸 수 있다.

 

 

[4] 엘리트 랭킹전

생존자 5티어부터 자동으로 엘리트 랭킹전에 진입하게 된다. 하지만 4티어에서도 해당 게임 안에 1명이라도 5티어 생존자 유저가 같이 매칭됐을 경우 그 게임은 엘리트 랭킹전으로 플레이 된다.엘리트 랭킹전인 경우 매칭됐을 시 뜨는 아이콘 화면에서 유저들의 닉네임뿐만 아니라 테두리도 뜨지 않으며, 아이콘도 기본인 행운아 아이콘으로 바뀌어 뜬다. 엘리트 랭킹전에서는 최대 2명까지의 파티 입장만 가능하며, 캐릭터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엘리트 랭킹전에서는 캐릭터 금지 기능이 있어, 감시자 팀과 생존자 팀 모두 상대방 팀의 캐릭터 1개를 금지시킬 수 있다. 감시자는 1명이라 상관 없지만, 생존자 팀은 4명이라 금지를 위해 투표를 진행하게 되며, 만약 투표에서 3명 이상의 선택을 받은 캐릭터가 나타나지 않았을 경우 선택된 캐릭터들 중 득표 수에 따라 랜덤으로 금지된다.

원래는 감시자가 생존자 캐릭터를 2개 밴 할수 있도록 조정될 예정이었으나 일부 생존자 유저들의 격한 반발로 무산되어 버렸다.

 

 

 

[5] 5인 랭킹전

2019년 5월 23일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다인 랭킹전 모드이다.

5인 랭킹전 플레이 가능 시간

서버 시간 기준

오후 2시 ~ 6시
(낮)

오후 9시 ~ 11시
(저녁)

한국/일본시간 기준

오후 3시 ~ 7시
(낮)

오후 10시 ~ 12시
(저녁)

오직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 이 시간대에 플레이가 가능하다.

감시자 1명, 생존자 4명으로 이루어지는 5인 파티 형식으로 팀을 맺어 매칭하게되며, 게임이 매칭되면 각 팀의 감시자는 상대팀의 생존자들을 상대하고 생존자들은 상대팀의 감시자를 상대하게 되며, 서로 동시에 2개의 기존 1 VS 4와 같은 대전이 진행된다. 동시에 치뤄지는 2개의 전투는 동일한 맵에서 진행되며, 각 전투 중 탈출한 인원수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경기 중에는 오른 쪽 위에서 다른 대전의 생존자의 탈락과 탈출 결과가 표시되며, 경기가 먼저 끝난 팀원들은 다른 팀원이 치르고 있는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5인 랭킹 모드는 기존의 일반 랭킹전의 랭킹 포인트 획득 형식을 기반으로 구성돼있고, 일반 랭킹전과는 다른 독자적인 티어가 존재한다. 다만, 5인 랭킹전을 처음 시작 시에 해당 유저의 랭킹은 기존의 일반 랭킹전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6] 연합 사냥

한국에는 2018년 10월 4일 놀이공원 맵과 함께 출시됐다.

연합 사냥 플레이 가능 시간

서버 시간 기준

오전 6시 ~ 8시
(아침)

오후 4시 ~ 6시
(낮)

오후 9시 ~ 11시
(저녁)

한국/일본시간 기준

오전 7시 ~ 9시
(아침)

오후 5시 ~ 7시
(낮)

오후 10시 ~ 12시
(저녁)

매일 이 시간대에 플레이가 가능하다.

레벨 35 이상이 되면 가능한 모드이다. 8명의 생존자와 2명의 감시자가 플레이를 시작하는데 1 vs 4와 다르게 생존자들은 1 vs 4보다 많은 11개의 해독기 중 7개를 찾아 해독해서 출구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탈출하면 된다. 생존자는 3번의 공격을 맞아야 쓰러지며 로켓의자에 묶이면 40초 동안 탈출이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그래도 이륙시간은 탈출이 불가능한 상태일 때 누적되지는 않는다. 생존자들은 업적포인트가 있는데 판자를 엎거나 해독기를 해독하거나 해독하고 있는 해독기의 주변에 있을 경우 등 다양한 작업을 하는 동안에 쌓이게 된다. 이 업적포인트로 맵에 있는 5개의 전화기에 가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살 수가 있다. 생존자들은 아이템을 2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으며, 감시자도 아이템을 1개를 들고 다닐 수가 있다. 보이스 채팅이라는 시스템이 이 모드에는 탑재가 되어있어서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하지만 한국에는 이 시스템이 없다. 기본적으로 타 맵보다 크기가 비교적 널널한 호수마을만 등장했었지만 11월 22일 업데이트 이후 달빛강공원 또한 추가됐다. 10명이 돌아다니긴 이마저도 부족했는지 운이없으면 시작하자마자 감시자와 만나는 경우가 생긴다.

전화기로 물건을 사면 전화기 아래에 물건이 놓이게 되는데 그걸 강탈해 가는 일명 '소매치기'를 하는 유저가 있으니 전화기 주변을 기웃거리는 유저가 있다면 주의하자.

이 모드에서도 마찬가지로 감시자가 제일 싫어하는 생존자는 포워드로 공2개로 지속적으로 기절을 시키기에 감시자는 이판사판이 필수이다.

결국 해독속도 패치로 연합 생존자와 감시자의 위치가 바뀌는 등 미쳐 날뛰는 수준이 되어 결국 넷이즈도 문제의 심각성을 알긴알았는지 해독속도 5초 증가,다수가 같이 돌릴때 해독 디버프를 더 증가하 였고 문따는 속도도 25초가 되었고 럭비공의 비용도 증가하였고 전체적으로 감시자의 점수 획득이 상향 되었으며 진흙이 아쉽게도 너프 되었으며 회복 물약이 효율이 약간 감소했다. 이런 밸런스 패치로 생존자가 더욱이 판치는 연합이 안정화 되었으며 감시자들도 미친 해독속도+문따기 속도가 늘어나 패배만 했던 감시자들도 잘한다면 일반 게임 보다 짜증나겠지만 호흡만 잘맞는다면 부부플 및 솔로 플로도 예전보단 훨신 더 쉽게 승리를 할수있다.

 

 

 

[7] 감시자 팁

자신이 플레이할 감시자 캐릭터와 맵, 생존자들의 캐릭터들을 보고 보조 특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조 특성이 생존자들의 능력을 카운터치는 것들이 있고, 특정 맵에서의 불리한 점을 커버하거나, 플레이할 감시자 캐릭터의 약점 커버 혹은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생존자는 감시자 기준으로 감시자보다 멀리있는 해독기 근처에서 시작하므로 근처에 가까운 해독기로 가지 말고 조금 더 멀리있는 해독기로 가면 생존자를 빠르면 시작한지 10초안에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생존자를 초반에 발견하지 못한다면, 생존자를 찾는 데 사용하는 시간이 그대로 낭비되므로, 생존자가 근처에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주는 이명이란 인격을 찍어주는 게 좋다. 이명을 찍었을 경우 생존자가 36m 이내에 있을 때 파란색 바탕의 귀모양 아이콘이 화면의 왼쪽 위에 뜨게 되어 근처의 생존자의 존재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다. 참고로 캐비닛에 생존자가 있다면 숨소리가 미친듯이 크게 나서 못 듣는 게 불가능할 정도니 숨소리가 안 들리면 캐비닛은 무시하자.

근처에 생존자가 있는데 잘 못 찾겠다면, 좌측 상단의 시야를 나타내는 네비게이터(레이더)를 보면 생존자가 빨간 점으로 표시되면서 어느 방향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생존자가 지레 겁먹고 판자를 내리거나 창틀을 뛰어넘을 경우에도 여기에 알림이 표시되니 놓치지 말자. 그리고 광기의 의자가 부서지거나 붉은 성당 맵에서 벽을 부순 경우에도 이곳에 표시되므로 꼭 확인하면서 플레이하는 게 좋다.

생존자는 맹인,정원사, 기계공을 먼저 처리해 주는 게 더 좋다. 반면 용병, 포워드처럼 해독 속도가 느리고 어그로에 특화된 생존자들은 존재감을 쌓은 후반에 잡는 게 좋다. 애초에 어그로나 구출에 특화된 생존자들은 1명이 의자에 묶이면 구출을 시도하러 오게 된다.

 

 

지금까지 모바일 게임인 ' 제5인격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