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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S 게임 ] - 배틀그라운드

돌아온 지식백과사전 2020. 3. 10. 00:21

안녕하세요. 지식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FPS 게임인 ' 배틀그라운드 ' 에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외딴 섬에서 총 100명의 플레이어가 다양한 무기와 전략을 이용하여 마지막 1명이 살아남는 순간까지 전투를 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점점 좁혀저 오는 경기 구역 내에서 전략적으로 배치된 무기, 차량 및 소모품을 찾아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죽음에 맞선 긴장되고 장엄한 싸움을 하게 될 것입니다.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약칭 배틀그라운드(줄여서 배그라고 많이 부른다)는 크래프톤의 자회사인 PUBG주식회사의 MMO 슈팅 게임이다.

게임플레이 형식은 브렌던 그린(Brendan Greene, 닉네임 PLAYERUNKNOWN)이 이전에 제작했던 ARMA 3의 모드 'PLAYERUNKNOWN'S Battle Royale'에 기반하여, 일개 게임의 모드에 그치지 않고 스탠드얼론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최대 100명의 인원이 무기와 탈것을 활용해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방대한 오픈 월드 맵에서 물품을 얻고 다양한 전략을 이용해 싸우면서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스팀을 통해 전세계 동시 출시를 하였으며, 300만명이 넘는 스팀역사상 최다 동접자기록을 세우면서 본격적인 배틀로얄 게임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록 왕좌를 포트나이트에 넘겨주긴 했지만 이후 스팀에서 수많은 배틀로얄 게임들이 등장했으며, 콜 오브 듀티 등 메이저 게임에도 배틀로얄 모드를 도입시키는 등 게임계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국내시장도 예외가 아니라서 100주넘게 PC방을 점령했던 LOL을 한동안 밀어냈고, 201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차지했다!

경쟁작으로는 1년 전에 출시한 H1Z1와 17년 9월 27일에 나온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가 있다.

 

 

 

[2] 개발 과정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 의하여 브렌던 그린의 배틀로얄에 대한 비전이 궁극적으로 실현된 작품이다. 그래서 배틀그라운드는 Creative Director(총감독)이자 Lead Designer(총괄 기획자)인 브렌던 그린의 배틀로얄 작품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었다. 본래 제작진 목록에서는 블루홀의 최준혁 기획팀장이 Lead Designer로 있지만, 한국 게임업계에서는 명확한 구분 없이 사용하는 직명임으로 역할에 따라 구분된 Game Lead Designer는 브렌던 그린으로 보는 것이 더 알맞다. 게임의 개념, 중심 메커니즘 및 규칙을 발명하는 역할의 사람을 말하며, 게임 전반적인 디자인의 제공자로도 불린다. 그래서 위키피디아 및 각종 해외 뉴스에서는 브렌던 그린을 Lead Designer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최준혁 기획팀장의 개발 스토리를 보면 최준혁 팀장은 게임 디자인보다는 사업기획과 외주관리, 일정관리와 같은 프로듀서로서의 작업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게임업계에서는 이를 기획팀장으로 자주 언급하지만, 외국과 같이 역할에 따른 구분으로는 최준혁 기획팀장은 Producer직으로 보는 것이 알맞다.

브렌던 그린의 첫 작품이자, 2013년에 ARMA 2의 인기있는 모드 DayZ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DayZ: 헝거 게임즈 모드로부터 배틀로얄 장르가 시작되었다. 비록 당시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기에 장르로서 의미는 없었지만, 배틀그라운드의 전신인 DayZ: 헝거 게임즈의 개발 당시 브렌던 그린의 아이디어들을 확인할 수 있다.

  • DayZ: 헝거 게임즈 개발 당시 DayZ는 현실적인 군사 시뮬레이션과 개방형 게임 플레이로 유명했는데, 그는 다른 멀티플레이 FPS 게임들도 플레이했으며 여기서 대부분의 게임들이 맵이 작고 기억하기 쉬운 탓에 너무 많은 반복 플레이를 유발한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그는 무작위적인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서 플레이어간의 행동을 알지 못하게 하여 높은 수준의 재생산성을 꾀하는 모드를 제작하기로 한다. 그래서 쉽게 암기할 수 없는 방대한 맵과 무작위로 아이템이 배치된 DayZ를 기반으로 배틀로얄을 제작했다.

  • DayZ의 트위치와 유튜브 스트리머들이 몇 명만 생존할 때까지 전투를 벌이는 데스매치 이벤트 Survivor GameZ에 영감을 얻어 스트리머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Survivor GameZ와 비슷한 게임 모드를 만들고 싶어했다.

  • 배그뿐만 아니라 전신인 DayZ: 헝거 게임즈 모드까지 영화 배틀로얄(2000년 작)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실 모드 제작 처음에는 소설 헝거 게임을 모델로 만드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었다. 하지만, 중앙 위치에서 무기를 비축하려하는 소설과 다르게 무기를 퍼뜨려서 플레이어가 생존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얻게 하고 플레이어를 맵 곳곳에 골고루 흩어지게 할 수 있게 되었다. 건물이 많은 대도시는 충분한 아이템을 쉽게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사람이 많이 몰려 위험하고 한적한 곳은 안전하지만 아이템을 얻기 어려운 지형적 밸런스도 생겼다.

  • 영화 배틀로얄(2000년 작)에서 나온 사각형의 안전지대를 게임에서 구현하고 싶었지만, 코딩에 대한 경험부족으로 대신 원형 안전 구역을 만들었다. 그런데 오히려 유저들은 이러한 원형 구역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3] 게임 이름의 Playerunknown

게임 이름에 붙어있는 Playerunknown은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자이자 감독인 브렌던 그린(Brendan Greene)의 닉네임이다. 문명 시리즈나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처럼 게임의 핵심 개발자이자 전반적인 공헌을 한 인물로서 타이틀에 그의 이름이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우선적으로 'Playerunknown의 게임'으로 인식된다. 게다가 게임 자체가 브렌던 그린의 배틀로얄 두 번째 작품인 ARMA 3의 모드 'PLAYERUNKNOWN'S Battle Royale'을 그대로 정식출품한 것과 다를게 없기에 ARMA 3를 접해본 유저들과 해외유저들 간에서는 '브렌던 그린의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선 'Playerunknown'이 유저들을 지칭한다고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하필 게임 이름을 장르에 맞게 콩글리시로 번역하면 '정체불명 선수들의 전장터'이다. 장르상 플레이어들 서로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만큼 너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그러나 정확한 번역으로는 Playerunknown의 배틀그라운드가 맞다. 만약 '선수불명의 전장터'로 번역되려면 "Unknown Players' Battlegrounds"라고 해야 한다. 한 예로 문명에서 시드 마이어를 소개하는 포스트에 댓글로 이와 같은 사실을 말하자 브렌던 그린의 게임이란 해석도 없이 덧글로 부정할 정도이고 수많은 비공감이 찍혀 다른 댓글들에 묻혀버렸다. 이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Playerunknown'이 무엇을 뜻하는지 세부 사항까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하는 듯하다. 그나마 해외에선 브렌던 그린을 모르더라도 문법에 의하여 Playerunknown의 배틀그라운드라고 Playerunknown의 게임이라 인지는 한다.

브렌던 그린은 영어가 가능한 아일랜드인으로서, 평소에는 영어권 포럼에서 들어오는 의견을 받고 유저들과 소통을 하면서 블루홀에게 의견 등을 전달해주는 역할도 수행 중이다. 최근에는 트위터나 영어권 공식 디스코드에서 유난스럽게 입방정을 떠는 바람에 해외 포럼에서 태도 문제가 대두되곤 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사건사고 문단에 들어가 있다. 결국 4번째 월간 업데이트 패치 내역에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는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며 공식 사과함으로써 일단락됐다.

 

 

 

[4]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최소 요구 사양

시스템 권장 요구 사양

OS

64-bit Windows 7, 8.1, 10

64-bit Windows 7, 8.1, 10

CPU

Intel Core i5-4430
AMD FX-6300

Intel Core i5-6600K
AMD Ryzen 5 1600

RAM

8 GB

16 GB

GPU

NVIDIA GeForce GTX 960 2GB
AMD Radeon R7 370 2GB

NVIDIA GeForce GTX 1060 3GB
AMD Radeon RX 580 4GB

요구 사양이 꽤 높은 편인데 그래픽에 비해 최적화가 좋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소 8GB RAM, GTX1050 정도여야 중옵 40~60fps를 찍을 수준이다. 최저 옵션으로 맞춰도 집 모델의 폴리곤이 찌그러져 보일 때도 있다. 이 상태에서 렉은 걸려도 벽을 뚫어 지나갈 수 있으며 집안의 템을 얻거나 벽을 무시하고 상대를 쏴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일종의 버그로 사양 문제는 아니다. 찌그러져 보이는 건 모델의 최저 LOD 상태임을 말하는데, 이는 실제 캐릭터가 해당 모델의 위치에서 상당히 먼 곳에 있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충돌체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통과가 가능하다. LOD는 카메라에서 먼거리에 있는 물체가 자세하게 그려질 필요가 없기에 원본 모델 폴리곤을 간소화된 모델 폴리곤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말한다. 해당 버그로 인해 보이는 찌그러진 집은 이 모델의 간소화된 폴리곤이 찌그러진 상태인 것이다. 주로 모델러가 손수 간소화된 버전을 만들어 사용하는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찌그러진 모델을 사용하지 않아, 다른 게임에서는 보기 힘들다. 하지만 만약 어떠한 게임에서 우연히 찌그러진 모델을 발견한다면, 이는 개발 당시 모델링을 할 때 모델러가 손수 간소화시키지 않고 프로그래머 또는 기획자가 알고리즘으로 간단하게 몇번의 클릭만 하여 원본 모델을 간소화시킨 모델로 추정할 수 있다.

 

 

 

[5] 북미와 유럽 스팀

역대 가장 많이 팔린 PC게임 1위
역대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게임 5위


출시 13주 만에 누적매출 1억 달러를 돌파, 2017년 10월 중순까지 1800만장, 국내에서만 130만장 가량을 판매했다. 이중에서 한국 판매량의 비중은 5.5%, 스팀에서는 이전부터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인 H1Z1이 흥행하기는 했으나 배틀그라운드는 H1Z1의 몇 배나 되는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면서 도타, 카스 글옵으로 이루어진 스팀 양강구도가 깨질 정도로 크게 흥행했다. 패키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PC방 점유율 20%대를 기록했다. 2018년 1월에 스팀 버전의 판매량이 2900만장, 콘솔은 400만장을 돌파했다. 여기서 감안해야 하는 게 오버워치도 패키지 게임이지만 배틀그라운드는 PC방 무료 플레이가 도입되지 않은 상태였다. PC방에서 하려면 스팀에서 게임을 구매한 뒤 접속해야 한다.

2017년 3월 말 얼리 액세스를 개시한 당일부터 스팀 판매량 1위, 3일만에 1100만 달러(122억)를 벌어들였다. 판매량은 얼리 액세스 16일만에 100만장, 39일만에 200만장, 67일만에 300만장, 9월 초 1000만장, 11월 20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스팀 동시접속자수는 오픈 직후 7위, 5월에는 H1Z1을 제치고 평균 9만명의 동접자로 3위권에서 순항하기 시작했다. 트위치에서는 오랫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 하스스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로 유지되었던 4강 라인에 들어갔다. 7월 통계로 전 세계 PC게이머의 10.8%가량이 이 게임을 하여 5위인 오버워치 11.2% 이어 6번째로 인기많은 게임이 되었다. 미국 시장 점유율은 16.0%, 중국 14.6% 한국 시장 14.4% 4위, 일본 26%로 1위를 차지하였다. 8월엔 동시 접속자 60만을 돌파하며 기존의 2위를 지키던 카스 글옵을 제치고 스팀 동접자 수 2위에 랭크되었다. 9월 8일에는 100만, 9월 16일에는 동접 130만을 달성하면서 스팀 부동의 1인자였던 도타의 기록을 제쳤다. 9월 23일에는 150만, 10월 11일에는 200만, 11월 4일에는 250만, 11월 18일 290만을 기록했다. 12월 8일 정식 버전 출시일 12월 21일로 확정되고 테스트 서버에 신규 전장 '미라마'가 추가되면서 스팀 본 서버 접속자 284만 명, 테스트 서버 접속자 19만 명 돌파, 동시접속자 수 303만명을 달성했다. 이후 12월 30일에는 본 서버 만으로 300만, 310만명을 연이어 돌파했다. 12월 18일 엑스박스 원으로 판매량 100만장을 넘겼다.

 

 

 

[6] 한국

예전이고 지금이고 한국 시장이 스팀에서 차지하는 비율 자체는 높지 않다. 성장을 거듭한 2017년에도 유저 비율은 3% 이하로 한국의 인구가 세계의 0.7%, GDP가 약 2%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파이의 거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중국/영국/브라질/독일과 같은 시장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 수치이며, 개발진들도 이러한 상황은 잘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는 스팀스파이 추산상 약 45만 장으로, 집계되지 않는 비공개 계정의 평균치인 15% 정도를 더해보면 50만장은 팔았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 스팀 유저 비율에서도 17년 9월 7일 기준 5.18% 비율로 4등을 기록중이다. 물론 이 정도를 가지고서 한국의 스팀 점유율이 매우 커졌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스팀 내 다른 게임들의 전반적인 한국 판매량은 배틀그라운드에 비하면 여전히 매우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을 한국 패키지 게임, 또는 스팀 게임 시장의 확대로 해석하는 것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며 배틀그라운드의 단독적인 흥행으로 봐야 한다.

17년 9월 말에는 20% 정도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오버워치를 재치고 다시 2위에 등극했으며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점유율 격차도 6% 정도에 불과한 상황이다. 10월 10일 멀티클릭 사이트 기준으로 드디어 리그 오브 레전드를 0.9%p 정도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얼마 안 되어서 다시 역전되었다.

한국 PC방 게임 순위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에 이어 3위(10%)에 랭크되었는데 사양 문제로 실행이 원활하지 않은 PC방이 상당한데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게임트릭스 기준 13000 점포중 10500여 점포가 배그가 돌아가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다만, 실제 전국 PC방은 11000곳 정도이고 게임트릭스 집계에 이용하는 피카가 설치된 PC방이 5000곳 정도라서 참고용으로만 보면 된다.

 

 

 

[7] 정식 출시 이전

12월 20일 정식 출시 이전의 평가로는 다른 배틀로얄 장르 게임에 대한 평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 첫 붐을 몰고 온 딘 '로켓' 홀의 DayZ는 ARMA 2의 모드로 시작하였는데 좀비 아포칼립스 서바이벌을 표방했으나 기존 좀비물의 클리셰인 소수 인원의 협동을 통한 좀비 아포칼립스에서의 생존이 아닌, 스캐빈저와 약탈자들 간의 배틀로얄 게임에 가까운 모습을 띠게 되었다. 그러나 DayZ가 4년에 가까운 영원한 얼리 액세스 상태가 되고 후발 주자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DayZ는 우위를 상실했고 장르의 대세가 오픈월드 좀비랜드 배틀로얄로 바뀌게 된다. 더 나아가 브렌던 그린은 ARMA 3에서 배틀로얄 모드인 'PLAYERUNKNOWN'S Battle Royale'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 모드는 브렌던 그린이 '배틀로얄'이란 장르와 '배틀그라운드'의 기반을 완전히 정립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ARMA 3의 모드에서 구성과 느낌을 그대로 가져오되, ARMA 3에서 벗어나 정식으로 블루홀에 의해 상품화된 것이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이다. ARMA 3의 모드와 배틀그라운드의 차이는 '모드와 정식의 차이'로 게임의 디자인 및 구성이 완전히 같다. H1Z1에서는 없었던 총기부착물 시스템과 영점 맞추는 것들이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할 때 나온 아이디어라기보다는 ARMA 3에서 가져왔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지금까지 FPS 게임인 ' 배틀그라운드 '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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